2019 새해 DPreview가 바란다

https://www.dpreview.com/opinion/7637649961/2019-manufacturers-new-y...
그 중에 올림푸스와 파나소닉만 추려 봤습니다.
올림푸스에게:
- 다시 작은 카메라를 만들자. PEN-FⅡ라던가.
- 그리고 E-M5Ⅲ 내놔
- 메뉴도 좀 간결하게 하고
- 보급기에 제발 위상차AF 좀 넣으라고
- 센서 키운 TOUGH 카메라도 만들어 보자
(역주: 43루머즈 양덕들조차 위상차AF를 보급기에 박아서 뭐에 씀? 이라고 하지만 그런 보급기 쓰실 분들은 이제 그냥 폰카를 씁니다. 지금은 2019년이고, 올림푸스는 한 2년 전부터 2012년식 사골 센서 따위로 장사해서는 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파나소닉에게:
- 시분할(Field-sequential) 방식 EVF 좀 갖다 버리자.
- 영상 DFD AF를 향상시키거나 안 되면 위상차를 쓰자
- 풀프레임 4K 영상카메라 만들면 안 될까?
(역주: GX9/LX100Ⅱ의 뷰파인더는 2013년에도 평가가 좋지 않았던 GX7의 그것입니다. 그리고, L마운트 참가한 김에 루믹스 마빡의 a7S 같은 거라도 보고 싶어하는 모양입니다.)
물론 최근 DPreview는 AF성능에 대단히 깐깐합니다.
근래 나온 니콘이나 후지 바디들도 AF 때문에 호되게 얻어맞았다는 걸 고려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