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보니까 oecd에서 또 선진국답게 1등을 하긴 햇더라
...산업재해사망률 1위...
AWAZA2019/01/01 08:06
솔직히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몇이냐되냐 ㅋㅋ
루리웹-28273630052019/01/01 08:11
진짜 전세계 200개 넘는 나라중에 손에 꼽음 ㅋㅋ 근데 그만큼 빈부격차가 졸~~~~라 크다는 얘기겠지
작년통계로 월급노동자의 절반가까이가 아직도 월200이 안된다던데 ..
brain232019/01/01 08:16
상위권 국가로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지는건 세계적인 추세라..
몇년전 oecd회원국의 빈부격차가 급격하게 커지는게 이슈가 됐었지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1/01 08:08
식민지 근대화론 졸라 교묘하게 까는느낌도 나네ㅋㅋㅋㅋ
귀요미뿜뿜2019/01/01 08:09
통화스와프 걱정 없는게 캐나다랑 통화스와프 해서 이제 일본 없어됨
ανθη-επτά2019/01/01 08:09
로우바둑이 아녀
히오스마인2019/01/01 08:11
사회갈등은 선진국에도 있으니까 한국사회가 감내할 수는 있는데 규제가 문제더만. 모든 경제전문가들 전부 한국의 규제가 제일 큰 문제라고 인정하는 거 같더라.
brain232019/01/01 08:12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 ㅎㅎㅎ
꼬리라도 용이 낫지 ㅋ
점점 올라가고 있기도 하고
히드리아누스2019/01/01 08:12
흠
AquaStellar2019/01/01 08:15
저번에도 이 만화보고 쓴 글인데 한국에서 유난히 '선진국' 을 유토피아로 묘사한 과거가 있어서 그래
경제발전 시기에 후진국-개도국으로 올라가면서 국가에선 그보다 높은 선진국이 되면 유토피아가 올거라고 국민에게 가르쳤지, 결국 선진국도 별거 없는거야
여기가어디야살려줘2019/01/01 09:05
별거 없진 않지.
부자들에게는.
만두당2019/01/01 08:15
묘하게 굽시니스트같네
히오스마인2019/01/01 08:17
맞을걸여?
우익겜이실허요2019/01/01 08:25
굽시형 만화일걸
포스트임창렬2019/01/01 08:34
굽본좌 맞음
내이름은 가즈2019/01/01 08:26
선진국이라는 의미에 민도도 포함된다면 한국이 과연 선진국일까요??
포스트임창렬2019/01/01 08:34
촛불혁명 임마
루리웹-37443610972019/01/01 08:35
인도? 여기선 안끼는데
우지시키칸2019/01/01 08:39
민도 이야기하는 애들은 전통적으로 그쪽이지
kakao992019/01/01 08:40
인도말고 민도. 시민의식 수준.
루리웹-37443610972019/01/01 08:41
처음듣는말이네
kakao992019/01/01 08:44
보통은 안써. 일본에서 쓰는 말로 알고 있거든.
내이름은 가즈2019/01/01 08:52
일본에서 쓰는 말이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실린 단어를 일본에서 쓰는 말이라고요? 재밌네요??
kakao992019/01/01 08:53
응. 그건 내가 잘못 알았더라. 그거에 대해선 사과할게. 그런데 보통은 안 쓰는 말은 맞잖아. 시민의식이나 문화수준으로 쓰지.
내이름은 가즈2019/01/01 08:58
저도 만약에 민도라는 단어가 쪽발이들이나 사용하는 단어이고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지 않았더라면 결코 사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루리웹-19326086012019/01/01 08:58
사전엔 있겠지
유녀라는 말도 사전에는 있음
근데 사람들 잘 안씀
왜일까?
비추숫자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봐
앙 사전엔 있다궈~ 이러지 말고.. 새해잖냐
내이름은 가즈2019/01/01 08:59
저도 만약에 민도라는 단어가 쪽발이들이나 사용하는 단어이고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지 않았더라면 결코 사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만??
QuattroCento2019/01/01 09:05
야 니 말투에서 이 이미지밖에 생각 안난다...
찐같이 얘기하는거말고 다른방식으로 해봐
보는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
여기가어디야살려줘2019/01/01 09:10
"표준국어"이지만 사투리도 사전에 수록되어 있어.
유행어는 기본적으로 수록이 안되지만, 단어의 생명력이 인정받으면 수록되고 그래.
어원에 대한 근거는 국립국어원에 걍 질의하는게 가장 정확해.
소프트화랑2019/01/01 09:10
민도라는말 일상생활에서 듣도보도 못했다. 시민의식을 말하는거면 일본 한참전에 추월했어 이사람아.
내이름은 가즈2019/01/01 09:13
한국이 일본 시민의식을 한참전에 추월했다라? 재밌네요?? 당신이 말씀하시는 시민의식이란 단순히 정치에 국한된 시민의식만을 말씀하시는 거 아니십니까??
소프트화랑2019/01/01 09:15
당신이 말하는 시민의식이 뭔데?
회색현자2019/01/01 08:33
선진국이 아니라 천국에는 가야 이뤄질듯
다 거짓말이었지
일뽕새끼들은 사형2019/01/01 08:39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는 평균 50점 받는 학생이 있는데 그 학생이 다니는 학교가 전교생 평균 20점 나오는 꼴통 학교여서 전교 20등 하는 거랑 똑같음. 미국, 독일, 핀란드같은 상위권 애들은 평균 80, 90점인데 50~70점 받는 학생이 거의 없는 꼴통학교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이라는 학생의 순위가 높아 보이는 것.
괜히 국뽕 빨지 말고 주노동시간35시간으로 단축하고 최저임금 15000으로 올린 다음에나 선진국 얘기를 했으면 좋겠음.
kakao992019/01/01 08:41
최저 15000버틸 경제 시스템 만들어지려면 진짜 한 세월 걸린다. 높이고 보자 하면 일자리가 먼저 없어질거야.
내이름은 가즈2019/01/01 09:04
어떤 미친 나라가 최저 임급을 갑자기 15000 올린답니까?? 차근차근 올리면 됩니다만??
kakao992019/01/01 09:10
15000을 주면 사람들이 그걸 소비해서 그 소비로 이득을 얻은 경영자가 직원을 더 고용하고, 얻은 이익의 일부를 직원들에게 배분하고. 이렇게 선순환이 이뤄져야 15000을 버틸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할 수 있거든? 그런데 현실은? 월급이 늘어나면 소비를 늘리긴 커녕 저축을 늘려. 미래가 불안정하니까. 그러면 지출만 늘고 수익은 변함없거나 줄어든 경영자는? 지출을 줄이기 시작하는거야. 결국 일자리가 날아간다. 저축의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집값, 애들 교육비. 이런걸 못 잡고 월급만 올려봐야 사회의 허리만 박살난다. 모든 사장들이 직원들 뜯어먹으면서 벤츠타고 다닌다고 생각하지마. 직원들 월급 감당 못하겠으면 망하라는 일차원적인 생각도 하지 좀 말고. 직원들 일자리 자체가 줄어든다는 생각도 좀 해봐.
소프트화랑2019/01/01 09:13
지금 소득주도성장이 선순환으로 갈지 악순환으로 갈지 아무도 모름. 인간의 욕망을 계산할수 있엇으면 전부 주식부자됬게? 근데 채질 개선의 가장 유력한 플랜이 소득주도 성장인건 맞음.
매우 놀랍게도 거진다 맞는말
선진국 맞음 노동환경이나 복지가 못따라와서 문제지 그리고 출산율 폭락 해결 못하면 다시 추락할 예정
그래 친일파를 없애야 나라가 성장할 듯
마지막ㅋㅋㅋ
승리의 주문을 외워줘
마지막ㅋㅋㅋ
매우 놀랍게도 거진다 맞는말
그래 친일파를 없애야 나라가 성장할 듯
승리의 주문을 외워줘
느그 엄마 메타몽
일본: (소근소근)조센징
선진국 맞음 노동환경이나 복지가 못따라와서 문제지 그리고 출산율 폭락 해결 못하면 다시 추락할 예정
저거 아이엠에프 야매치료 보니까
누가 그러던데 우리나라에 적용된 아이엠에프의 방식은 좀 심했다고
국가 부도의 날 영화가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영화에선 미국이 껴서 기업들 거저먹을려고 imf 목적에
어긋나는 부당한 조건 내걸었다고 나오던데
그 야매치료 적용한 양반이 나중에 생각해 보니 좀 과했음, 미안이라는 뉘양스로 말을함
노동력 유연화(비정규직), 하청 완화, 버틸만한 기업 강제 매각이 제일 컸음.
흠
맞음 너무 과하게 쪼았다고 평가됨 그리고 걔네가 칼질한 한국경제 시스템이 여태 우릴 괴롭게하는 원인중 하나임
그냥 음모론 같은 소리임
하지만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경제학자들 사이에선 고증 개무시한 가상역사물급임
미국이 꼈는지 안 꼈는지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미국이 한국 손 봐줬다는 건 맞다고 봐야지. IMF가 내정 간섭 수준으로 한 나라 경제 주권에 이 정도로 끼어든 예가 거의 없거든.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370
이런 이야기도 있음
한국이 IMF구조조정 피하려고 다른데서 돈꾸려고 했더니 돈 못꾸게 채권자들 압박했다고
그냥 한국판 빅쇼트 같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거 같다 ㅎㅎㅎ
영화는 영화니까
우리나라 정도면 충분히 잘먹고 사는거 맞지 뭐
결국 빈부격차 심하다는말
어제 방송보니까 oecd에서 또 선진국답게 1등을 하긴 햇더라
...산업재해사망률 1위...
솔직히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몇이냐되냐 ㅋㅋ
진짜 전세계 200개 넘는 나라중에 손에 꼽음 ㅋㅋ 근데 그만큼 빈부격차가 졸~~~~라 크다는 얘기겠지
작년통계로 월급노동자의 절반가까이가 아직도 월200이 안된다던데 ..
상위권 국가로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지는건 세계적인 추세라..
몇년전 oecd회원국의 빈부격차가 급격하게 커지는게 이슈가 됐었지
식민지 근대화론 졸라 교묘하게 까는느낌도 나네ㅋㅋㅋㅋ
통화스와프 걱정 없는게 캐나다랑 통화스와프 해서 이제 일본 없어됨
로우바둑이 아녀
사회갈등은 선진국에도 있으니까 한국사회가 감내할 수는 있는데 규제가 문제더만. 모든 경제전문가들 전부 한국의 규제가 제일 큰 문제라고 인정하는 거 같더라.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 ㅎㅎㅎ
꼬리라도 용이 낫지 ㅋ
점점 올라가고 있기도 하고
흠
저번에도 이 만화보고 쓴 글인데 한국에서 유난히 '선진국' 을 유토피아로 묘사한 과거가 있어서 그래
경제발전 시기에 후진국-개도국으로 올라가면서 국가에선 그보다 높은 선진국이 되면 유토피아가 올거라고 국민에게 가르쳤지, 결국 선진국도 별거 없는거야
별거 없진 않지.
부자들에게는.
묘하게 굽시니스트같네
맞을걸여?
굽시형 만화일걸
굽본좌 맞음
선진국이라는 의미에 민도도 포함된다면 한국이 과연 선진국일까요??
촛불혁명 임마
인도? 여기선 안끼는데
민도 이야기하는 애들은 전통적으로 그쪽이지
인도말고 민도. 시민의식 수준.
처음듣는말이네
보통은 안써. 일본에서 쓰는 말로 알고 있거든.
일본에서 쓰는 말이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실린 단어를 일본에서 쓰는 말이라고요? 재밌네요??
응. 그건 내가 잘못 알았더라. 그거에 대해선 사과할게. 그런데 보통은 안 쓰는 말은 맞잖아. 시민의식이나 문화수준으로 쓰지.
저도 만약에 민도라는 단어가 쪽발이들이나 사용하는 단어이고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지 않았더라면 결코 사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전엔 있겠지
유녀라는 말도 사전에는 있음
근데 사람들 잘 안씀
왜일까?
비추숫자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봐
앙 사전엔 있다궈~ 이러지 말고.. 새해잖냐
저도 만약에 민도라는 단어가 쪽발이들이나 사용하는 단어이고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지 않았더라면 결코 사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만??
야 니 말투에서 이 이미지밖에 생각 안난다...
찐같이 얘기하는거말고 다른방식으로 해봐
보는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
"표준국어"이지만 사투리도 사전에 수록되어 있어.
유행어는 기본적으로 수록이 안되지만, 단어의 생명력이 인정받으면 수록되고 그래.
어원에 대한 근거는 국립국어원에 걍 질의하는게 가장 정확해.
민도라는말 일상생활에서 듣도보도 못했다. 시민의식을 말하는거면 일본 한참전에 추월했어 이사람아.
한국이 일본 시민의식을 한참전에 추월했다라? 재밌네요?? 당신이 말씀하시는 시민의식이란 단순히 정치에 국한된 시민의식만을 말씀하시는 거 아니십니까??
당신이 말하는 시민의식이 뭔데?
선진국이 아니라 천국에는 가야 이뤄질듯
다 거짓말이었지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는 평균 50점 받는 학생이 있는데 그 학생이 다니는 학교가 전교생 평균 20점 나오는 꼴통 학교여서 전교 20등 하는 거랑 똑같음. 미국, 독일, 핀란드같은 상위권 애들은 평균 80, 90점인데 50~70점 받는 학생이 거의 없는 꼴통학교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이라는 학생의 순위가 높아 보이는 것.
괜히 국뽕 빨지 말고 주노동시간35시간으로 단축하고 최저임금 15000으로 올린 다음에나 선진국 얘기를 했으면 좋겠음.
최저 15000버틸 경제 시스템 만들어지려면 진짜 한 세월 걸린다. 높이고 보자 하면 일자리가 먼저 없어질거야.
어떤 미친 나라가 최저 임급을 갑자기 15000 올린답니까?? 차근차근 올리면 됩니다만??
15000을 주면 사람들이 그걸 소비해서 그 소비로 이득을 얻은 경영자가 직원을 더 고용하고, 얻은 이익의 일부를 직원들에게 배분하고. 이렇게 선순환이 이뤄져야 15000을 버틸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할 수 있거든? 그런데 현실은? 월급이 늘어나면 소비를 늘리긴 커녕 저축을 늘려. 미래가 불안정하니까. 그러면 지출만 늘고 수익은 변함없거나 줄어든 경영자는? 지출을 줄이기 시작하는거야. 결국 일자리가 날아간다. 저축의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집값, 애들 교육비. 이런걸 못 잡고 월급만 올려봐야 사회의 허리만 박살난다. 모든 사장들이 직원들 뜯어먹으면서 벤츠타고 다닌다고 생각하지마. 직원들 월급 감당 못하겠으면 망하라는 일차원적인 생각도 하지 좀 말고. 직원들 일자리 자체가 줄어든다는 생각도 좀 해봐.
지금 소득주도성장이 선순환으로 갈지 악순환으로 갈지 아무도 모름. 인간의 욕망을 계산할수 있엇으면 전부 주식부자됬게? 근데 채질 개선의 가장 유력한 플랜이 소득주도 성장인건 맞음.
유구한 역사를 지닌 일본의 뒷통수.
선진국 맞아. 부의 분배가 죤나 안되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