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우족하고 사골, 도가니랑 양지 사다가 미리 푹 고았습니다 ㄷㄷㄷ
마트가니 사골국물 회사별로 포장 돼서 팔긴 하던데 겨울에 부모님께서 워낙 곰국을 좋아하는터라 겸사겸사 사왔습니다.
거기에다가 끓이는 김에 저녁에 먹으려고 찜갈비까지 준비..ㅋ
물에 담가서 핏물 빼고요..
한 번 푹 끓여서 버리고 노폐물 제거..ㄷㄷㄷ
다시 헹궈서 솥에 넣고..이때 집어 먹으려다가 참고..ㅋ
계속 끓입니다 ㄷㄷㄷㄷ
끓는 동안 당면 불려주고요..ㅎㅎ
다 되면 그릇에 떠냅니다..ㄷㄷㄷ
밥을 말고 홍어회무침에서 무를 하나 집어 밥에 얹은 후 츄르릅~캬~
푹 익은 갈비는 배불리 뜯어먹기.ㄷㄷㄷㄷ
이제 남은 곰국은 1월 1일 아침에 떡국 끓이고 그래도 남은 건 건져내둔 양지 썰고 소면 삶아서 밥말아 먹을 예정입니다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866710
1월 1일 신정에 부모님 떡국 끓여 드리려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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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완전 후로요리사셨다... 따봉드리고갑니닷
별말씀을요 그냥 부모님께 뭘 해드리는 걸 좋아하는 사내입니다 ㅎㅎㅎ
효자님
어머니 긇여드리고 싶네요 안계시지만 ...
과찬이십니다.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ㅠ
아오 소갈비 ㄷ ㄷ ㄷ
몇인분까지 가능? ㄷㄷㄷㄷ
어흑...맛있겟어유....
도전~~오늘 전화하려다가 참았..ㄷㄷㄷ
추워서 다 귀차니즘에 ㅋㅋㅋㅋ
정성이 들어간 진국입니다. 저도 한그릇 어찌 않될까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유~
담에 뵈면 제가 뜨끈~~한 해장국 대접하겠습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세요~
쥑이네요 ㅠㅠ 당직중인데 으으으 땡기네요ㅜㅜ
요리사세요? 비주얼이 요릿집 비주얼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