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자금 안모으고 흥청망청해서 꼴보기 싫다??
해외여행 가는게 수천만원 하는것도 아니고
일생중 이런 기회가 많은 것도 아니고
3-4달 월급 바짝 모아서 놀러 가는게 어때서요.
꼭 결혼이 전부인것처럼 살아야 하는 시대인지..
여기 게시글만 봐도 결혼한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ㅋㅋ
그냥 자기 젊었을 때 해외여행 못가보고 유럽 못가봐서 배아프신 분들 많네요
https://cohabe.com/sisa/866019
젊을때 해외여행 가는게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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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젊었을때 하는게 쵝오입니다.
나중에 나이 먹으면 결혼하고 그러면 애들이랑 와이파이 눈치 보여서
여행가기도 힘들죠 ..
젊어서 여기 저기 돌아 다녀야지 나중엔 힘들어서 못가죠 ..
자기돈으로 해외여행 간다는데 누가 상관하나요???
결혼 하는건 또 뭐가문젠지?
젊어서 여행 많이하는거 누가 뭐라하나요.
버는족족 흥청망청 자기만족 위해 다 써놓고
결혼할때 되면 돈없다고 남자한테 집사와라 차사와라 빌붙는 미 ㅊ ㄴ 들이 대다수라 그걸 욕하는거죠.
누가 뭐라고 하나요?? 대신 나중에 돈 없네 마네 징징대지 말란 소리죠.
마흔넘어서 유럽한달 갔는데 체력이 못 따라오더라구요ㄷ ㄷ ㄷ ㄷ ㄷ
다 때가 있구나 싶더란 ㄷ ㄷ ㄷ ㄷ ㄷ
내 애들이면 빚내서 가라고 할텐데
그렇게 매년가던데
빚내서 갔다가 빚만갚다 끝나요
좋은추억만 남고
최근에 느낀건데 닉에 빨간 하트는 좀 특이해요
저런거 아껴서 집나오고 노후보장되고 평생직장 생기고 애들 사교육비 대학등록금 나오고 이러면 모르겠는데..ㅎㅎ
젊지 않으시면서ㅋㅋㅋㅋ
욜로 좋지~ 근데 나중에 돈 없어서 힘들어지면...에이 안 그러겠지만 혹시나 나라에서 책임지라고 시위하고 할 건 아니죠?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서 그래요..이해 하시고 그냥 넘어가세요..남들 노는건 못본다는;;
뜬금포 터지네 ...
집값 비싸서 못산다는 개소리만 안하면 뭘하든....
해외여행 연 200쓰고 10년이면 2천인데
그동안 집값은 몇억이 올랐죠???
해외여행가서 집 못사는게 개소리 아니고 집값이 개소립니다
다 그 돈 모아서 집사고 한겁니다.
옛날에는 엄청 싼양 말하시네요
사실 해외여행경비는 점점 싸져왔는데 집값은 로그곡선으로 올라가긴했죠..
나중에 나이들면 하고싶어도 못하쥬
추천합니다
아무도 머라 안하는데 왜 혼자 화내세유 ㄷㄷㄷ
http://m.slrclub.com/v/free/36823780
이게 욕한건가요? 부럽다는거지.확대해석 하시네ㅎ
저는 젊을 때 너무 갔어요.
지금은 좀 후회가...
카드사 광고카피가 떠오르네요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근데.. 그후로
아버지는 망하셨지 인생을 즐기다
유럽은 젊어서 가야지 나이들면 귀찮아서 볼거 안보고 그냥 갔다가 찍고 오죠
본인들 보다 월등히 소득 높은 사람들이 즐기는 소비. 유흥.문화는 다 즐기려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 기본 생계에 들어가야 할 비용 이야기 나오면 헬조선 나라탓 세대탓 하는게 꼴불견요.
나는 왜 젊었을때 못했나 후회합니다...
안가서 남으신게 있으실지도
지 돈으로 가면 누가 상관함
마통쓰고 카드 긁고 갔다와서 허덕대니까 문제지
도박 마약처럼 위법적인것도 아니고 자기돈으로 자기가 하고싶은 건전한 여유를 뭐라하는 사람은 = 지가 못가 배아픈 놈들.
젊어서 가는거 강추하죠 저도 해외여행자주가는편인데요
20대에 여행오시는분들보면 90프로는 여성분들이에요
남자는 무언가 자리잡으려고 노력하는반면 여자분들은 미래보다 현재를 즐기는분위기죠 그러다 나중에 취집잘가면 장땡이고
해외여행 젊었을때 가는거 좋죠 누구도 뭐라 할 사람 없죠. 다만 비혼 분위기가 젊은이들에게 팽배한건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나만 생각하면 일면 타당하지만 모두 이런 생각으로 결혼하지 않으면 나라는 누가 먹여살리나요?? 난 혼자 즐겁게 살겠다 애낳고 고생은 니가 해라 이식이죠. 요즘의 남녀간 사회적 갈등도 이에 한몫하겠지만요
두발로 다닐때가 최고죠.
아무리 돈맗아도 세발, 네발로 다니면 힘듭니다
가끔은 괜찮죠
매년 여러차례 모이는 돈 족족 해외여행에 쓰는 ㅊㅈ들 많아요 ㅠㅠ
결혼비용 2-3천 모으면 땡이다
나머진 남자가 알아서~
너 여자지?
태어나서 젤 잘한일이 32살에 1억 들여서 여자친구랑 1년동안 세계일주 한거입니다
32살에 1억이 있는사람이 드물텐데
대박요
본인 돈 인데 누가 뭐라 하나요? 다만 일부 여성 분들이 본인은 해외 여행에 돈 다 쓰고 상대 남성한테 결혼 자금 안 모으고 뭐했냐고 내로남불 식으로 따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갑소.
37살 애들 셋키우는 아잰데요. 결혼을 일찍하고 애도 일찍 갖는 바람에 제또래들이 해본건 거의 못해봤네요. 20대 초반에는 부모님 부도나는 바람에 생활비 버느라 허덕였구요. 결혼도 제 삶도 다 후회는 없지만 딱 하나 제 친구들이 부러운건 여행을 많이 다녀본거. 그리고 지금도 자유롭게 여행다니는 친구들... 그건 정말 부럽더라구요.
나중엔 친구들이 님 부러워할 시점이 백프로 옵니다.
아예 결혼 안하고 혼자살거면 모를까
제발 젊어서 여행가세요
40대인데 체력 딸려요
아이들 데리고 가면 나를위한 여행이 아니예요
아이가 만족하는데 대리만족을 하는거지
다녀오면 항상 여행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요
거기 가고 싶었는데 거기 쇼핑해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죠
아이들 다크면 가라고요? 갈수는 있겠지만
지금도 웬만한거는 흥미가 안생기는데
재미가 있을까요
20대 초반 가방하나 달랑 매고 혼자서 간여행은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는데요
여행이든 차든 취미든 젊어서 노세요
결혼 집 같은거에 젊음을 낭비 안했으면 합니다
적게는 2~300만원, 유럽 쯤 가서 5~600만원 써서 결혼 못할거라면 안가도 못할듯.
그래놓고 서울 30평대 집 못산다고
징징 거리지 말라는거지, 가지 말란소리는 아닙니다.
누군 돈이 없어 안가는지 알겠어요
제글보고 말씀하신거같은데 당연히 비난하지않습니다. 굳이 첨언하지면 남자보다 여자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덜 부담되니깐 남자로서 부럽기도하다는거죠.
젊을때 하세요. 여행도 O스도...
요즘 여행은 변질된게 맞는듯해요 감자몇알 양파몇알 배낭짊어지고 지리산 종주하고 몇백원짜리 백반사먹고 하던여행이 요즘여행은 해외 맛집탐방에 인스타 자랑질 사진올리기위한 목적인듯 ...나이들어보니 젊음을 낭비안하는 방법은 노는게 아니고 앞으로 살아갈 노하우를 마련하는 시간이 맞다고 생각되네요..그런방법으로의 여행은 강력추천합니다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러워서 그래요 ㅋ 굳이 더하자면 꼰대질 오지랖이구요.
젊어서 가는걸 누가뭐라하나요.
다만 여행다니느라 돈 다쓰고 나중에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싫을 뿐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님만 뭐라한다고 생각하는듯 ㅋ
제가 40넘어서 첨 해외 여행 다니기 시작했는데 제일 후회 되는게 30대때 뭐하고 안갔나 입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넓은 세상가서 시야를 넓히는거 추천합니다.
3~4달 모아서 유럽갈 수준이면 여유있는 형편이 아닌데 박박긁어서 가는거라면 과도한 지출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누가 아재 사이트 아니랄까봐 꼰대들 엄청 많네...
자기 돈으로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재미있게 다녀와서 추억 만들고 영상 만들어서 올린건데 그걸 뭐라 하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으면 못노나니......시대를 초월한 명언입니다..
균형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