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페트병을 베고 자는 귀여운 아기물범이 포착됐다. 잉글랜드 동쪽에 위치한 노포크주의 홀시 해변은 겨울이 되면 새ㄲ를 낳기 위해 올라온 야생물범들로 뒤덮인다.
아마추어 사진작가 존 에버레드(52)는 “놀라운 광경이었다. 해변 전체가 물범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다. 물범들을 촬영하던 존은 해변에서 갓 태어난 아기물범 한 마리를 발견했다.
아직 탯줄도 채 떨어지지 않은 아기물범은 평온한 표정으로 해변에 누워있었다. 존은 물범이 베고 있는 게 페트병인 것을 확인하고는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아기물범은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와 친구 물범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행복한 미소를 띤 채 잠들어 있다.
아고 ㅠㅜ
와 이건 추천 안하곤 못참겠다 진짜 ㄷㄷㄷ
허류ㅜㅜㅜㅜㅜㅜㅜ
아고 넘 이뿌네요
탯줄 ㄷㄷㄷ
ㅋㅋㅋ
하 귀엽다 ㅋㅋㅋ
아이고 귀여워라 ㅎㅎ
로그인하게 만드네 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트병 배고 자는게 너무 커엽 ㅠㅠ
와... 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
쓰레기 소비 줄여야겠습니다 ㅠㅠ 진짜로 ㅠㅠ
사람같네요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메시지가 많은 사진이네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도움이 되기도 하는군요
세인트찰스// 그러게요
씁쓸하네요
근데 털색이 ㄷㄷㄷ
이쁨에 극치네
사람같네ㅋㅋㅋ
귀엽네
해안가에 야생 물개들이 떼로 일광욕 하길래 옆에 가서 누워봤는데 전혀 경계안하더군요. 능글맞게 생긴게 웃기고 귀여운데 냄새가 엄청나게 지독함 ㅜ 물범이랑 물개랑 성향이 얼마나 차이나는진 몰겠지만..;
물개는 사람들 안무서워하죠 물론 만지면 안되지만
어우~~^^♡♡
귀요미~~ 건강해라!!!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ㅋ
너무 귀여우면서 동시에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걱정도 들고
이 사진 한장은 참 여러가지 감정이 들게 하네요
엌...ㅠㅠㅠ
안타까우면서도 귀엽네요. 인간도 동물과 더불어 사는 존재인데 정말 환경문제 신경 많이 써야해요
올해의환경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