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줄서서 돈까스먹는게 다른방송에도 나올정도인데 (양세형) 안전빵 컷이라는 까만대문집 사는사람 진짜 피곤할것같아요.
김태연김케이2018/12/29 23:15
예약제로 가면 고급레스토랑들 마냥 노쇼 백퍼 발생할겁니다... 차라리 장사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다음날 번호표를 뿌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여
vb하늘2018/12/29 23:18
아, 동네주민들에겐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난장이의꿈2018/12/29 23:30
아 이런 문제도 생기는구나
큰가슴이좋아2018/12/29 23:43
하긴...새벽마다 사람들이 집앞에서 떠들면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
도촬아재디키2018/12/29 23:59
가게 크게 하고 직원이랑 같이 재료준비하다가 레시피나 노하우 다 빠져나가고 그 옆에다가 더크고 더 싸게 돈까스 차려서 포방터 돈가스 아재 망하는 시나리오는 안되게 해야죠.
IAM2018/12/30 00:46
................저는 늘 생각하는게. 줄서서 먹는 집은 가격을 올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무슨 저렴한 가격만 미덕처럼 여겨지는데.
맛있고 가치있는 음식은 가격또한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소비자도 그리고 판매자에게도 좋은건데.
그래스호퍼2018/12/30 00:59
확장하라 가격올려라 하시는 분들
장사가 여러분들 입처럼 되면 얼마나 좋아요
ㅅㅂ황칠족발 아시죠? 편백 나무도 아시죠?
한 때 엄청나게 열풍이 였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나올려나요?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고 여론에 의해서 떠버린 식당입니다.
언제 여론에 몰려서 매장당할지 모르는데 모험이 쉬울까요?
나체보급자2018/12/30 01:22
솔직히 돈까스가 주식인 나라도 아니고 어쩌다 먹는 특별식인 나라에서 그걸 먹겠다고 새벽부터 줄서는 걸 tv로 보여주는 것부터 모든 어그로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장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지금 어떻게 하셔도 방법은 없고 백선생님이 빠른 시간 안에 다른 집 띄워서 그리로 관심이 돌아 가는 것 외에는 피해가 적어지는 건 없을 듯 하네요
꽃보다밀크티2018/12/30 04:26
연말 연시에 이틀 쉰다는 말 밖에 못봤는데
한달 쉰대요?
Hockney2018/12/30 05:00
맛집 방송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1년전 방송에 나온 맛집 아직도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한 철 장사하고 분점 막 뽑아내다가 장사 접으세요...할 거 아니면 본점만 유지하는게 답입니다.
원자재의 신선도가 중요한 음식점 입장에서 준비한 재료들 완판하고 쉬다가 다음 장사 준비할 시간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받은거에요.
준비한 재료 다 못팔고 버리지도 못하고 다음 날 팔기도 뭐하고...
이런 가게들 결국 평가 떨어지고 문 닫는거거든요.
Kongip2018/12/30 05:27
지금은 좀 이슈몰이에 거품낀거니
한두달 쉬면서 좀 잠잠해지면
장사하시면 될듯..
확장이나 분점은 너무 큰 도박이니
샤샩2018/12/30 06:38
인터넷으로 미리 선착순 사전결제하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시스템이 단기간에 구축이 안 되겠죠.
애수나무2018/12/30 07:57
예약제로 갈 때가 됐네요 다 고생입니다 추운데 줄서는 사람들
번호표 나눠줘야하는 사모님
동네 주민들
천사리아2018/12/30 08:59
음 그냥 가게앞에 cctv 달아 놓고 "장사시작 1시간 이전 부터 줄선 분들은 번호표를 드리지 않습니다." 라는 입간판 세우고 sns 도 올리고 해서
아침에 cctv 확인한다음에 나눠주면 될거 같은데
그럼 먹고 싶은 사람들은 주변 카페나 pc 방등에 미리 와서 대기 할테니 주변 상인들도 좋을테고.
흠.. 너무 쉽게 생각 하는건가...
매떡스2018/12/30 09:28
아예 이번 기회에 배달로만 장사하는게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루 판매분을 정해서 그 양만 주문받고 배달하는거죠
음식맛이 좀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지만 괜찮지 않을지
쉰민아2018/12/30 10:51
예약제로하시지
애니멀테라피2018/12/30 10:55
가게 확장이나 가격 올리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문제도 아님. 새벽부터 줄 서서 기다린다고 동네 시끄럽게 하는게 문제인데
Dell놈2018/12/30 11:45
음 시간대를 두 타임으로 구분하여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을 붙히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그 결제 시스템 이용료 비용 만큼 메뉴 가격을 어느 정도는 인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저 정도의 이슈면 접속했을 시 버텨줄 서버가 있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ㅠㅠ 모쪼록 원만히 해결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광D버기2018/12/30 12:02
허니버터칩 열풍일 때, 물량 딸려서 다들 구경 한 번 해보자고 난리였잖아요.
그때 어째서 물 들어올 때 노 젓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저는 반대로 그래도 경영진이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 정도로 맛있는 과자도 아니었고, 그냥 유행 열풍인 게 너무나도 명확하니까...
그런데 오히려 열풍 자체는 남아 있었지만 한참 지났을 때에야 설비 확장한다고 해서
진심으로 지능을 걱정했음. 강남스타일 같은 뜬금포류 열풍인데 그게 지속될 역량이라고 생각한 건지...
안타깝네요 ㅠㅠ
상권 살아나면 상인들이야 좋지만
주민들은 솔직히 피곤한건 맞음ㅠㅠ
차라리 예약제로 하는 게 나을 겁니다
아이구 저런...
이참에 큰가게로 옮기시는게....
가서 줄서서 돈까스먹는게 다른방송에도 나올정도인데 (양세형) 안전빵 컷이라는 까만대문집 사는사람 진짜 피곤할것같아요.
예약제로 가면 고급레스토랑들 마냥 노쇼 백퍼 발생할겁니다... 차라리 장사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다음날 번호표를 뿌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여
아, 동네주민들에겐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아 이런 문제도 생기는구나
하긴...새벽마다 사람들이 집앞에서 떠들면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
가게 크게 하고 직원이랑 같이 재료준비하다가 레시피나 노하우 다 빠져나가고 그 옆에다가 더크고 더 싸게 돈까스 차려서 포방터 돈가스 아재 망하는 시나리오는 안되게 해야죠.
................저는 늘 생각하는게. 줄서서 먹는 집은 가격을 올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무슨 저렴한 가격만 미덕처럼 여겨지는데.
맛있고 가치있는 음식은 가격또한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소비자도 그리고 판매자에게도 좋은건데.
확장하라 가격올려라 하시는 분들
장사가 여러분들 입처럼 되면 얼마나 좋아요
ㅅㅂ황칠족발 아시죠? 편백 나무도 아시죠?
한 때 엄청나게 열풍이 였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나올려나요?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고 여론에 의해서 떠버린 식당입니다.
언제 여론에 몰려서 매장당할지 모르는데 모험이 쉬울까요?
솔직히 돈까스가 주식인 나라도 아니고 어쩌다 먹는 특별식인 나라에서 그걸 먹겠다고 새벽부터 줄서는 걸 tv로 보여주는 것부터 모든 어그로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장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지금 어떻게 하셔도 방법은 없고 백선생님이 빠른 시간 안에 다른 집 띄워서 그리로 관심이 돌아 가는 것 외에는 피해가 적어지는 건 없을 듯 하네요
연말 연시에 이틀 쉰다는 말 밖에 못봤는데
한달 쉰대요?
맛집 방송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1년전 방송에 나온 맛집 아직도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한 철 장사하고 분점 막 뽑아내다가 장사 접으세요...할 거 아니면 본점만 유지하는게 답입니다.
원자재의 신선도가 중요한 음식점 입장에서 준비한 재료들 완판하고 쉬다가 다음 장사 준비할 시간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받은거에요.
준비한 재료 다 못팔고 버리지도 못하고 다음 날 팔기도 뭐하고...
이런 가게들 결국 평가 떨어지고 문 닫는거거든요.
지금은 좀 이슈몰이에 거품낀거니
한두달 쉬면서 좀 잠잠해지면
장사하시면 될듯..
확장이나 분점은 너무 큰 도박이니
인터넷으로 미리 선착순 사전결제하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시스템이 단기간에 구축이 안 되겠죠.
예약제로 갈 때가 됐네요 다 고생입니다 추운데 줄서는 사람들
번호표 나눠줘야하는 사모님
동네 주민들
음 그냥 가게앞에 cctv 달아 놓고 "장사시작 1시간 이전 부터 줄선 분들은 번호표를 드리지 않습니다." 라는 입간판 세우고 sns 도 올리고 해서
아침에 cctv 확인한다음에 나눠주면 될거 같은데
그럼 먹고 싶은 사람들은 주변 카페나 pc 방등에 미리 와서 대기 할테니 주변 상인들도 좋을테고.
흠.. 너무 쉽게 생각 하는건가...
아예 이번 기회에 배달로만 장사하는게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루 판매분을 정해서 그 양만 주문받고 배달하는거죠
음식맛이 좀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지만 괜찮지 않을지
예약제로하시지
가게 확장이나 가격 올리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문제도 아님. 새벽부터 줄 서서 기다린다고 동네 시끄럽게 하는게 문제인데
음 시간대를 두 타임으로 구분하여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을 붙히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그 결제 시스템 이용료 비용 만큼 메뉴 가격을 어느 정도는 인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저 정도의 이슈면 접속했을 시 버텨줄 서버가 있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ㅠㅠ 모쪼록 원만히 해결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허니버터칩 열풍일 때, 물량 딸려서 다들 구경 한 번 해보자고 난리였잖아요.
그때 어째서 물 들어올 때 노 젓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저는 반대로 그래도 경영진이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 정도로 맛있는 과자도 아니었고, 그냥 유행 열풍인 게 너무나도 명확하니까...
그런데 오히려 열풍 자체는 남아 있었지만 한참 지났을 때에야 설비 확장한다고 해서
진심으로 지능을 걱정했음. 강남스타일 같은 뜬금포류 열풍인데 그게 지속될 역량이라고 생각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