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기가 웃긴 이유

ㅅㅅ를 하나 딸을 치나 몇억단위를 희생하는건 같다ㅜㅜ

지들이 안먹으면 가축들이 고통 안받는것도 아닌데 겁나 웃긴 족속들임

그게 먼논리야 자기가 안먹음으로써 자신에 의한 피해는 안주자나

그러면 좋겠는데 안그런 애들이 많은거같어. 소돼지 죽는건 불쌍한데 자기들한테 테러 당한 빚내서 가게차린 흙수저는 ㅈ같아 보이나봐

콩나물은 아주 좁은 사각틀안에서 수백개씩 키우는데....

자신에 의한 피해는 안준다는것도 어불성설이지. 어떤 구매자가 직접 도축장에 의뢰해서 고기 받아오냐? 차라리 도축장 폐지운동을 하든지 어차피 도축당할 동물은 도축당함

자기들 일상속에서 가축들 고통 안받는거 찾기 힘들지
비싼 옷들에도 있고 왠만한 식품에 다 섞여있고...왠만한 과학이나 약품에 사람이나 쥐 안쓰인곳이 있나
그리고 욕먹는 이유는 남들한테 지ㄹ한다는거에 있고

먼 헛소리야 자기가 고기 안먹으면 고기 살 일이 없는데 멀 피해를 줘

너나 걍 자라 헛소리 하지말구

이런 생각을 하니..
결국 자기만족이지만 그로인해 변화가 올수도 있는것을..
혼자 의문가지고 혼자 결론지으면 공감이 안돼요.

뭔 병 신같은 논리야
말그대로 너 하나 바닥에 쓰레기 안버린다고 거리가 깨끗해지고 환경미화원이 쉬는게 아니니
바닥에 쓰레기 버려도 됨?
저렇게 채식주의하는 사람이 덜먹은 육류만 합쳐도 유의미하게 덜 먹었겠구먼

알았어 니가 이겼어~~~

댓글 그만달아 알았어 니가 이겼어~~~

이런 논리면 노동자 착취하는 기업 제품 불매 하는것도 멍청한 짓 아닌가

병 신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건 항상 정신승리군

오 예시 오졌당 ㄷㄷ

진짜 찐따같다...

와.. 너희들 진짜 똑똑하게 말한다 ㅋㅋㅋ

ㄹㅇ찐ㅋㅋ

이 새키는 애초에 비건이 까이게 된 이유도 모를거야
걍 남들 다 까니까 뭐가 문젠진 모르겠지만 일단 까고 봐야지 하는 부류 같음

응 누가봐도 니가 졌어 말 안해도 알아~~

그러네 수녀들 순결 지키는거랑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으려나?

근데 수녀들은 섹1스한다고 사람들 야만인 사탄새끼 취급하진 않으니까

식물은 통각세포가 읍어

그게아니고 자신이 먹힌다는걸 안다는거임

그래서 극단적 채식주의자들은 식물 과일도 죽은것만 먹는데

죽은 과일은 대체 뭐얔ㅋㅋㅋ

자극이나 환경에 반응한다는 걸 '안다'고 표현하는 건 부적절함. 정자가 난자를 향해 헤엄치는 게 스스로가 자궁 속에 들어와있고 기필코 수정을 해내야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 아닌 것처럼. 그저 그런 반응 알고리즘이 유전적으로 부여되어있을 뿐임.

물은 답을 알고 있다급 찌라시인데 이상하게 믿는 사람이 많더라

가버린거 잇잖아 누가봐도 상품 가치 없어서 버리는거 그런거 먹는데 나도 이해 안됏는데 예를들어 사과 같은거 말라 비틀어져서 동물이나 먹을법한 땅에 떨어진거 먹는데

통각이라고 생각을 못하는 거지 자극자체는 느끼끼지 않음?

불교신자보다 더 불교신자구만

뭔가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넼ㅋㅋㅋ

싱싱한거 살아잇는거 썩은거 뒤진거 이렇게 생각하면된다나 뭐라나ㅋㅋㅋ여튼 진짜 극소수만 한다고 들음 내친구 채식쟁이가 말해줫음

뿌리 채소 안먹음 감자 고구마 그런거 뿌리를 안먹음 잎도 안먹는 경우가 있던가.. 암튼 열매같이 식물이 먹이를 유혹해서 번식을 위해 퍼트리는 그런것들 떨어트리는 열매 이런것만 먹음

채식 지혼자만 하면 되는데 육식이 어떻고 저떻고 ㅈㄹㅇㅂ을 하니까 그렇지

보통 그런쎅히들은 기간별 채식주의자임 저러고 몇달안가서 육식함 진짜 오리지날들은 걍조용함 내친구 한명이 ㄹㅇ비건임 애도 착하고 거기다 몸도 근육질임 비건인데 어떻게 근육맨일까 하는데 하루에 일곱끼 먹는데ㅋㅋㅋ여튼 걔가 그랫음 기간별 코스프레 하는쌕히들이 문제라고

내가 지금까지 말깐 사람중에 채식주의자 단 3명 만나봤는데 걔네들이 나 피해준것 없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혐오가 만연하더라
주변에 채식주의자를 찾기 매우 어렵단걸 감안할때 채식주의자한테 직접적인 피해입은 사람은 없다시피할거다. 근데 왜 유게엔 채식주의자 비아냥대는 유우머가 만연한걸까... 유게이면 그 이유 알거다

인터넷 자체가 혐오와 비아냥의 집합체니까

근데 일반화 자체는 문제지만 저쪽이 교조주의가 원체 강하니까 당해본 사람은 학 뗄 만하긴 함.

아니 채식주의가 논점이아니라 쟤가 한 비유가 너무 멍청하잖아

그냥 그럴법하다고 생각은 하는 게 인간은 원래 고기 안 먹는 초식동물이고 고기 먹는 것 자체가 미개한 거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있긴 하거덩...원래 초식동물인데 고기 흉내낸 걸 왜 먹냐! 이럴 순 있잖아.

그건 정신병자지 그런 논리면 에초에 채식주의자도 아니잖아 소 보고 채식주의짐승이라고 안하듯이

자기들이 채식주의자라는데 그걸 또 정신병자라는 건 어떨까 싶긴 하다만...아무튼 그런 애들 보고 쓴 글이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라고. 내가 뭐 걔넬 깐댔나.

내가 알기론 그 반대던데. 우리나라나 동양권에선 힘을 못쓰고 있는 게 맞고 대체육류 사업이 크질 못하고 있는데 미국이나 유랍권에선 체식 시장자체가 커서 그런지 가짜고기사업도 꽤 크다고해. 그쪽은 이미 소비자가 먹어서 분간못하는 수준의 가짜고기를 내놓는 업체도 있는 모양이더라. 구글같은 큰손들도 꽤 투자를 하는 모양이더군.

소비자가 먹어서 분간못하는 수준의 대체육류는 아직 꿈의 영역이지.
내가 저 '지지리도 발전 없네'란 소감을 가지게 된 이유가 마트 구석에
안팔려서 할인한다고 몰려있는(그래도 가격은 제법 비쌌음)
통조림 제품들 먹고 느낀 감상이라. 타코 필링, 가짜 참치 통조림,
햄버거패티 통조림, 이외에 잡다한거 하나씩 사봤었는데
한결같이 식감이나 맛 따지기 이전에 콩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구.

우리나라에서 제조해 파는 말린 콩고기(이것도 라면 건더기 정도면 선방일텐데 어떨까 싶어 궁금해 한봉 사봄) 같은건
아예 걸음마 단계조차 미달이고.

미국 비욘드미트쪽이 꽤 유명하다던데 얘들건 어때? 홍보성 뉴스일 수 있겠지만 이쪽은 전적이 화려하던대. 얘들이 만든 가짜 닭고기를 일반인이 구별못했단 일화도 있더라고. 뭐 난 먹어보질 않아서리..

ㅈㄹ에 포인트맞추면 그러한데
고기를 안먹는 이유에서 환경론vs생명윤리 두 계파가 있기때문에
이걸 일반화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글 베댓들은 첫댓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갔는걸

정정해야지 완전 첫댓은 아니고 전반 댓글들이 어떻게 성향을 띄냐에 따라...

※ 스님들도 동자승한테는 육식을 시킨다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의 차이지요.
결국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닌 본인 의지로 한다는게 의미가 있는 것이고..
사실 자기만족이고 자기생각이라면 굳이 터치는 불필요한거니까요.
강요는 어디까지나 답답한 일이지만 권유정도는 괜찮다고 봐요.
선택은 자기몫이니까요.

그러면 온실가스가 문제라서 그러는거다?
그러면 넌 전기제품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지 않니?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좀 풀어서 말해줄래?

지구 온난화의 해결책은 아니지.
채식주의가 지구온난화의 해결책이라는 건 듣지도 보지도 못한 대책이야
과학자들과 정부가 협약한 정책에도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서 채식주의자 육성정책같은 건 없어.
개인이 실천하는 건 맞지.
그런데 개인이 실천하는 것은 전체적인 육류생산량에 영향을 미치지 못해.
대량양산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회사가 예측한 대량소비와 가격정책에 따라서 일정량의 소고기가 반드시 생산이 돼.
개인이 내가 안 먹는다고. 바뀌는 게 아니야.
전기, 샴푸, 화석연료인 대형선박을 타고 넘어온 물품들.
다 똑같음.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이해가 안 간다면 풀어서 설명해줄게.
어떻게 지구온실가스를 줄였다는 거니?

난 개인적인 실천만을 말한건 아닌데? 그리고 꼭 정책적으로만 진행되지는 않음. 미국에는 몇개의 고기류를 대체하는 식물기반 식품을 생산하는 벤쳐기업들이 있고, 최근에 그 기업중에 하나가 한국에도 상륙한다는 뉴스를 본거 같네. 난 지구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말하는게아니라 육류 소비를 줄여서 육가공 자체를 줄일 수 있다면 그 방법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환이 된다는거고, 그 목표를 위해 노력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지.. 그리고 그 노력이 아직 별 효과를 얻지 못하였더라도, 그걸 하라마라 할 건 없지. 그 사람들이 온실 가스를 자기네가 줄였다고 한건 아니자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거지.

첫 번째로 채식주의자들의 행동은 온실가스 감축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아. 두 번째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 탄소 발자국을 이용한 운동에 참여하는 게 더 이득이야. 세 번째 고기류를 대체하려는 건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중에서 유망한 건 인공고기야. 식물고기가 아니야. 가장 유망하고 대량생산 기술이 확보되어있으며 줄기세포 기술발전과 함께 맛도 증진시킬 수 있거든. 식물고기가 노력하고 있는 건 아니야. 그냥 사람들의 욕망이 인공고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거지.

니가 말하는건 과학도 아니고 지식도 아님 과학은 니말처럼 근거도 없고 논박도 없고 주장만 말하는걸 과학이라고 하는게 아님. 입증될 수있고 반대로 논박 될 수도 있는걸 과학이라고 하지. 걍 니가 말하는 과학은 니가 니말을 맞다고 하기 위해서 '과학' 이라고 미신적인 단어를 넣어서 니 말을 합리화 하는 것일뿐 .. 사실 보면 제대로 주장하는 것도 없기 때문에 논박도 되지 않음,, 그런걸 과학이라고 하지 않음.

내가 쓴 덧글은 그냥 지웠고, 네 의견에 반박하는 덧글은 새로 달았음.
논리적으로 반박해달라고 해서 논리적으로 썼는데. 의견 좀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