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데요.
주방에서 같이 준비하다가 홀오픈 해야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그럼 마저 주방일 하고 있으라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직원에게 가니 창고에서 무엇을 가방에 넣고 있더군요.
그래서 cctv 돌려보니 홀 나가자마자 주위를 살피더니 마카롱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창고 본인가방에 넣었네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처음이 아닌 것 같아서 더 의심이 가네요.
https://cohabe.com/sisa/865805
직원이 물건을 훔치다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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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돈까지 훔쳐갑니다
자르세요
가격으로 치면 2만원 정도지만 뭔가 찜찜해서 그래야겠네요
경찰서 ㄱㄱ 알바부터 구인하세요
그냥 자르시는게.....알바구하시고....
허허 홀 주방 마카롱 제가 일하는곳이랑 비슷한 구성이네요
한번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집에 가져간다고하면 줬을텐데... 참...
그간 cctv 다 돌려 보시고,, 재고조사 다시 하시구,,, 착잡하시겠지만. 순리죠 뭐
바늘도둑이 뭐가되는지 아시겠죠..... 쓸대없는 감정과 배려는 더큰 손해를 부릅니다
재고조사부터 한번 쭉 해보세요. 아르바이트는 월요일 되는대로 되도록 잘라버리시고.
수틀리면 경찰에 신고하셔야
상습같은데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신고 안하면 이리저리 변명하다가 트집잡아 노동청에 찌를수도 있음
10년전쯤에 기념품가게에 장사를했었는데 한달에 5-6번은 마감하는데 돈이안맞아서 의아했었는데 한번 비디오를돌려보니 손님한테 돈받으면서 레지스터에 넣는척하면서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손님가고나서 그걸 줒어 챵기더라구요. 그래서 밤세서 한달치를 다돌려봤는데 그런식으로 카메라에 확인되는것만 1-200만원쯤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여직원 조용히불러서 설명을햇더니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그래서 자를거야?”(나보다 6실 많음). 1년동안 인간적으로 서로 잘 지냇는데 머리가 멍... 하더라구요.
다음날부터 나오지 마라고하고 그동안 수고햇다고 100만원 더주고 보냈습니다. 사장님이 맘약한분이면 정들기전에 짜르세요.
평소 일 잘하는 친구라면
마카롱 하나 포장해서 놔두세요 가져가라는 짧은 메모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