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찍고 다닌거 같은데
가족하고 있거나 여행다니거나,지인 행사같은
특수한상황 아니면 카메라 가지고 다니는게 부끄러워서
혼자서는 잘안찍게 되더라구요
괜히 사람들 눈치보네요
물론 사람들이 신경안쓰는거 아는데 소심한성격이라 ㅠ
매일 들고다니면서 찍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https://cohabe.com/sisa/86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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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인데 무거운거같아요 ㅜ 여행다닐때 더더욱...
작정하고 쉬고 싶어서 여행가는거는 핸폰이 최고인거 같아요
저도 애사진이나 해외나갈때 빼곤 안찍어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진짜 작은 렌즈만 마운트해서 다닙니다.
다들 부담스러워해서
카메라는 제습함에 있어야죠 ㅋㅋ
요샌 99% 핸드폰 씁니다. 카메라 마지막으로 충전한게 언제였더라;;;
오빠엔 ㄸㄸㄸ
GR같은거 가지고 다님 편하죠..
맘먹고 들고 촬영하러 나가는것 아닌이상.
컴팩트한것 들고다니는걸 추천드려요.
예전에는 dslr가져다녔지만
한 10년가까이 되니 슬슬 리코나
후지 미러리스에 단렌즈 하나 낀게
더편하더라구요.
물론 간편한 끝판왕은 리코구요
gr, 라이카m 정도는 부피가 작아서 괜찮더군요. 너무 커서 DSLR을 정리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오두막에 50.4 예전엔 집앞에 밥무러갈때도 들고댕깃는데
이제는 애들행사나 한달한번쯤이나 놀러갈때 챙겨갑니다
근데 일단 결과물은 dslr이 넘사벽..
솔까 사진고르고 후보정에등등 일이많아가 게을러진게 젤문제지요ㅎ
저도 그래서 요번에 후지 x100f샀어요 파카주머니에 넣고다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