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여자가 없네요
제 눈에...
가끔 여럿사람 모인 곳에서 (다들 싱글)
여자분들 얘기 들어보면
내가 결혼을 하는게 맞나... 싶을 생각이 듭니다.
결혼하면 남자가 용돈 받아야지 (용돈받는 남자분들 행복하시나요...)
전 진짜 숨막힐거 같은데
그렇다고 제가 돈을 허투루 쓰는 스타일도 아닌데
오히려 돈을 모았어도 재테크를 했어도 제가 더 잘했을텐데 말이죠
뭐 말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그냥 듣고 있는데 역시 그냥 혼자사는게 답이겠구나 싶더라구요
돈잘벌어오고 주말마다 가족끼리 놀러 잘 다녀주는 남편이
겜한다고 한심하다는듯이 말하면서 희희덕거리는거 보는데...
할말은 잃고 술만 마시다 집왔네요
그냥 혼자 살아야 하는건가봐요 저는...
유부님들 다들 어떻게 결혼 하셨나요
https://cohabe.com/sisa/8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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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년들끼리 친하더군요 제재로된여자 많아요
원래 괜찮은 남자 여자는 10프로도 안됩니다 ㄷㄷㄷ
최근에 어디서 본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최근에 만난 몇 명이 자기 자신(평균)'이라고 했던가..
어떤 평균일까요? 재산? 직업? 아님 성격? 직업으로 치면 얼추 맞는거같네요
글쎄요. 정확히 어디서 봤는지 몰라서 구글 검색해보는데 안나오네요;;
당장 글에서 볼때 느껴지는 건
이성에 대해 안좋은 부분만을 보시는 것 같은 거...그런 부분은 비슷해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겠죠 제가 직업이 딸립니다. 그러다 보니 만날 수 있는 여자직업군이 한계가 있긴 하더군요
안좋은 부분을 많이 보게되네요...
직업은 저도 변변찮아요. 다만
좋은 부분만 더 보려고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줄여보세요.
그게 본인 스스로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잘 안되지만 오지랖...죄송합니다.)
특별히 스트레스 라기보단 그냥 의욕이 꺽이는거 같네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유유상종 입니다.
좋은사람 많아요.
그래서 제가 멀리하고 집에 왔네요
주변에 보면 괜찮은 여자 많던데 내 여자는 없죠ㅋㅋ아직 인연이 안 나타나서 그런겁니다.그래도 노력은 하셔야...포기할때쯤 어느날 딱 하고 나타나더라는...
꽤 노력중인데... 그냥 팔자에 없는건지
나름 돈도 모아두고 했는데 ...
그래도 노력 해보겠습니다. 저도 꽁냥꽁냥하게 살아보고싶네요...다시
머리에 똥만 든 여자들은 안만나는게 좋아요~갸들은 이상만 추구하지 현실을 몰라요
손절하고 집왔네요 불금이라고 집에만 있지 말자 하고 나가서 사람들 만난건데... 괜한 돈만 쓰고 온 기분이네요
솔직히 저는 돌싱인데요 결혼 진심 확신없으면 안하는게 답입니다. 정말 평생해도 되겠다는 확신같은거 없어도 추측으로 결혼할 수밖에 없는데 그게 진짜 실수에요 특히 여자만 문제가 아니라 그쪽 가족들 인성도 중요하고요.. 저는 그 가족들 때문에 이혼한거라서요
전 어릴때부터 그런걸 좀 생각 하고 있어서 그런가... 아니다싶으면 연애하다가도 끝냈거든요
그게 진짜 노총각이 된게 아닌가 나름의 자책을 하고있었는데... 제 주변 돌싱 유부분들도 다 비슷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일단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게 중요합니다.
좋은 사람곁엔 좋은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며, 님 주변 여자들이 상태가 안좋다면 자기 자신을 일단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님이 소개받거나 만나게되는 여성의 스펙은 문제 없다면 인성이나 사람 됨됨이를 파악하는건 순전히 님의 안목이며, 이부분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게 도움이 되겠죠
스펙은 딸리는데 제 스스로는 좋은 사람이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지인으로 지내는 사람들은 제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이 많구요 학벌이 짧지만 고학력도 지인도 있고 돈이 많은사람 돈이 많이 없는사람도 있고
다 사람대 사람으로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 여자분의 스펙을 보지 않습니다 제가 스펙이 안되서 그런데 의미를 두지않구요 거의 외모와 성격 그리고 상식적인게 맞아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