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도 답을 몰라 너무 궁금해 면접자들에게 물어봤을거라는게 학계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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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절반 이상과만 나눠가지고 나머지에게 안 주고 팽하면 됨
회장: 내가 알면 물어봤겠냐? 모르니까 물어보는거지.
상자에 나누어서 넣고 가챠돌리게하면됨
구조조정 이야기 하는것 같기도하고
애당초 맞는지 검증은 어떻게 할건데?
회장: 내가 알면 물어봤겠냐? 모르니까 물어보는거지.
일단 보석상좀 불러오ㅓ
보석상 지금 나눠지고있는중인데?
보석상 지금 인생의 절반 손해봤다는데?
나이대나 남자여자로 갈라치기하면된다
해적이니 일단 남자여자론 의미 없을거 같고 해적이 나이분포가 고르지는 않을거같아서 그것도 좀...
내가 선원들은 먼저 죽여야지
구조조정 이야기 하는것 같기도하고
선장이 수적 열세에서 밀리자나
과반수를 만족시키면 되는거니까. 그 과반수를 어떻게 만족시키냐일거 같긴한데.
구조조정이 맞긴한듯 해적단은 회사고 선원은 임원+주주자들 말하는거 같기도 함..
역사 문제임
선장은 부의 분배에서 제외됨
지분을 나누는 방식은 그들이 선택하도록 함 공평하게 하던 제비를 뽑던 선장은 관여하지 않음
분배가 끝나면
선장은 부하들에게 존경세를 걷음
이는 10~30%정도에서 각자가 알아서 냄
직급이 있거나 직급을 받고 싶거나 다음 약탈때 좀더 유리한 위치에 있고 싶거나 이런 사람들은 더 내고 아닌 사람들은 적게냄
애당초 맞는지 검증은 어떻게 할건데?
발상을 보는 거 아님?
부랄을 탁 치게 하면 합격
정답이 없음. 그냥 얼마나 창의적인지 논리적인지 보려는거임. 기상천외한 주제하나 던져주고 마를 함 설득하거나 납득시켜봐라 이거임. 맞고아니고는 나중문제고
근데 입사테스트니 적절한 기준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어차피 면접이라는거 자체가 면접관의 주관이 100% 들어가는 방식이라..
저건 답있는 문제라고 알고 있습
답에 가까울수록 똑똑하겠지
실제 체험시켜보는거 아닐까
해적 일일 체험
이거 이전에 본적 있는거같은데 흠
선원의 51%하고 자신이 금을 공평하게 나눠갖는다였나
인간 본성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좋은 답변이 된다
결국 생각해본 기준이 없다는걸 비판당한거네
저게 정해진 정답이 없는거라 더 어려운거인데.
난 머리가 나뻐서 방법을 모르겠다
어느정도 정해진 정답이 있음
이거 수수께기나 논리?문제가 아니라 역사? 문제임
그동안 노고에 고생했다고 난 10프로만 먹고 니들 다먹아라 한다음에 회식하자고 하고
음식에 전부 독탐
49퍼센트를 자르고, 51퍼센트에게 거의 두 배 가량씩 주자.
선별 방식은 선착순으로 방법에 찬성한 사람.
신박한데?
상자에 나누어서 넣고 가챠돌리게하면됨
김택진이 말했어 가챠는 가장 공정하게 나누어주는 수단이라고
골든 정답은 이거 아님? ㄷ
금화 나누기 논리퀴즈네. 근데 '최고 서열이 죽으면 다음 서열이 다시 제안하고 투표하는 것을 반복한다.'가 빠진 문제네..
2명일때 마지막이 무조건 반대하면 죽음이 확정되니까.
3명일때 마지막에서 2번쨰 서열은 무조건 찬성해야되니까 3번째 서열이 다 먹으면 됨.
4명일때 3은 무조건 반대할것이고 2와 1에게 금화 하나씩만 줘도 이득이되니 찬성함.
이런식으로 명수대로 차근차근 올라가던데.
의외로 대다수를 선장이 먹을 수 있는 방법...
금화 총량의 30%는 앞으로 일 잘하는 사람이 나오면 보너스로 주겠다
남은 70%로 분배 하겠다.
하위 30% 인구에게 100%
중위 50% 인구에게 125%
상위 20% 에게 150% 금화를 주겠다.
선장이 50프로먹고 나머진 공정하게 똑같이 나눠준다 여기에 반대하는샛기는 죽이겠다
반대자는 전부 죽이면 됨
내가 십피가지고 90프로 줘버리면 댐
배분방법 니들이 정해. 단 최종ok사인은 내가 함.
해적 절반 이상과만 나눠가지고 나머지에게 안 주고 팽하면 됨
나 한개 선원한개 나한개 선원2 한개 나한개 선원3 한개... 그리고 파티다!!! (젓가락을 콧구멍에 끼운다)
초딩때 들어본 논리문제구먼
이 문제의 답은 조커가 알고 있지
모두 쌓아놓고 불사른 다음 메시지의 중요함을 강조할거 같은데?
걍 35%정도하고만 나눠가지고 나머진 선빵 때리고 죽이면 될듯
그냥 서로 의논하면 안됨?
왜 혼자할라그래
49%를 바다에 넣는다
해적인데 선장마음이지 꼬운놈은 나오라고해 상어랑 키스하는거지
정답은 나랑 가장 친한 선원 총 둘이서 금화의 절반을 가지는것.
우선 서로 싸우게해서 남는 사람에게 금괴 준다고 하고 2~3명 남으면 선장이 그놈들 죽이고 혼자 금괴먹고 튀면 되지
배틀로얄에서 살아남은 강자 3명을 선장이 상대하다니...
이미 싸워서 힘도 많이 빠져 있을꺼고 선장인데 나름 실력 있지 않을까?
결과를 위한 과정을 어떻게 설득시키는 질 보는 게 핵심인데 답이 너무너무 궁금하다!!!
선장이 절대로 안 뒤지려면
선장은 금괴 소유권 포기하고 선원들의 다수결에 맡긴다를 주장하면 될 껄?
2ㅡ3명 금괴로 고용해서 다 죽이면됨
한놈 본보기로 조지고 불만있냐고 하면 되지 않나?어차피 해적이라면
불만이 존나 많아서 19명이 달려들겠지
이 중에 오직 절반만이 살아남아 금을 얻을것이다
금괴 수 배분한 다음에 불만 말하는 놈들 목걸이 폭탄 작동시키면 되잖아?
해적 부하들의 상태에 대해선 아무런 설정이 없었으니까.
애초에 선장이 제일 많이 가지려는것 자체가 문제잖아 ㅅㅂ 똑같이 나누면 될것을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횡령하고 그런 나쁜놈들 욕하더니 사람을 죽여? 나머지를 잘라?
역시 사는곳이 다르면 문제보는 관점도 달라지네
지들도 올라가면 똑같이행동할놈이었구만
재물 욕심이 문제가 아니라 해답을 못 찾으면 해상반란으로 내가 먼저 죽는데수웅~
해적인데수웅
회사나 가족이라고 전제하면 또 달라짐
애초에 이거 정답이 있는 문제인 데수웅
게임이론으로는 전체의 반을 자신이 먹고 나머지를 등분하는 게 답임. 왜냐면 선장이 죽었을 때 자신도 똑같이 죽을 수 있다는 하이리스크가 있기 때문임. 즉 선장의 분배에 반대하는 순간 그 다음 순위의 사망 리스크가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반대를 못 한다가 게임이론적인 분석
물론 현실은 충동적으로 선장 조지고 아 하고 깨닫지만
게임이론으로는 절반이고 나발이고 전부 선원들한테 분배하라고 함. 게임이론에서 목숨은
그냥 무한대로 취급하기 때문. 0.00001%로 죽을 확률이 있다고 해도 목숨은 무한대가치를 갖기 때문에 그 확률조차 포기하는게 맞음. 잘못 배우신듯.
구조조정 얘기하냐...
사장입에서 저걸 어케 쉽게말해
이거 답 어디선가 봤는데 생각보다 복잡함
자기 죽이는 걸 찬성해서 이득보는 사람들에겐 (예: 자기 바로 아래사람)한픈도 주지않거 자기 죽이는걸 반대해서 이득보는 사람들한테 최소단위로만주고 나머지 자기가 냠냠하는게 답이었음
선장이 얼마나 잘주든간에 선장이 죽고 내가 선장이 될수있으면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해서 분배하는게 더 이득이니까
부선장한테 다 주면 됨. 저거만으론 단순한 이득문제가 아닌게 그냥 선장이 꼬와서 반대한다는 선택지도 있기 때문
하지만 2인자한테 준다고 하면 반대했을때 어떤꼴 날지 뻔하니까 반대할 수가 없음
예를 들어 선원이 5명이고 금화가 1000개라면 선장이 997개를 가져갈 수 있음
인원이 늘어도 최상위계급(선장)이 가져가는 금화의 개수는 크게 줄어들지 않음(인원이 2명 늘때마다 선장금화가 1개씩 줄어듬)
요리사와 50:50으로 나누고 요리에다 독약을 섞으면?
난 하나만 갖고 나머지는 두고 싸워라
엔지니어쪽은 저런거 실무와 큰 관계 없다고 결론내려지고 지금은 그냥 일반 코딩/설계 문제만 냄
선원을 다 죽이면 되지 해적인데 뭐가 옳바른 방법이 있다고 고민해?
자기는 구글 면접 본게 아니라 이사회 면접봤다고 했었어야지 ㅋㅋ
정답 : 우리 아버지가 구글 회장입니다
순서대로 가져가고 난 마지막에 가져가겠다 이런답이었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