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자게에서 아무리 말을 해봤자... ㄷ ㄷ ㄷ
닉우스터 할배의 조언 입니다... 아무리 비싼옷을 사더라도 수선을 하지 않으면 싸구려 같이 보입니다.
이건 저만의 의견이 아니에요...ㅜ.ㅜ
https://www.youtube.com/watch?v=sjd2yaFBPug
https://cohabe.com/sisa/863735
옷 잘입는것이 수선집이라는건 저만의 의견이 아닙니다...영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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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초 부터 보시면 우스터 아재의 조언이 나옵니다.
근데 돈만 풍족하면 예쁜옷 실컷 사서 적당히 코디하면 지금보단 5배 이상은 괜찮아 보일거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 학생때 진짜 옷잘입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이렇게 비유하더라구요~
5만원 들고 동대문가서 풀셋으로 예쁘게 빼입는 사람이라고... ㅋㅋ
그당시엔 고개를 끄덕였지만...
글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싼티 줄줄 흘렀을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비싼옷이 최고라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진짜 옷 잘입는 사람은, 그 사람의 분위기 느낌 전체적으로 여유가 넘친다는 말이 하고 싶었던 거죠~
진정 옷을 잘입고 싶으면, 삶의 정리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하지만 배나오고 다리짧으면 소용없;;;
얼굴 몸은기본 얼굴몸 이기는 패션은 없어요
수선도 잘하는 집에서 해야되는데 동네에 잘하는집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정확하시네요 여러군데 다녀보셔야 전그래서 개인제봉틀쓰는것까지 진화 했죠 ㅋㅋ
재봉틀까지ㄷㄷㄷ
잘하는 수선집은 제 신체치수도 재주고 어느정도 반영하는 곳도 있나요?
아니면 모든곳이 직접 재고 표시해서 갖다주는대로만 수선해주나요?
40만원짜리 띠어리 면바지 통줄이려고 맡겼는데, 제 다리가 딱 붙어서 제대로 들어가지도 못하게 만들어놨더군요~
그냥 반바지 만들어 달라구 했는데, 그것마저 통이 좁아서 제대로 못 입겠더라는...
한거지더 이분말씀이 맞는게 기성복은 보편 평균치 몸매사이즈에맞게 제작되는겁니다 즉 곰탕집 가면 싱겁게 주고
손님이 기호에맞게 후치고 소금간하고 먹듯 각자가 맞게 수선해 입으면 옷맵시자체 차이가 크죠
제가 자게에서 아무리 말을 해줘도... 아재라고 그러고 그러네요... 진짜 옷 수선 잘하는 집에서 바지 하나 제데로 해서 입으면 사람들이 바지 어디꺼냐고 물어 보는 일이 생기는데 말입니다. 이긍 ㅡ.ㅡ
굳이 자게에서 그렇게 할 이유라도..?
그러면 인터넷에서 구매하더라도 면바지 하나도 수선을 다시 해서 보통 입으신다는 말씀이신지요~
ㄷㄷㄷ
잘하는 수선집 어디 없나요?
정보 공유죠... 저도 유용한 정보를 받았으니 공유 하는 것입니다.
보통 바지는 바지통. 그리고 기장. 요것만 잘해주면 진짜 이쁩니다. 바지통이 넓으면 줄여 주고 기장은 발목 정도. 남성 패션은 너무 유행을 따라 가지 않는걸 추천 드립니다. 정장바지건 청바지건 핏이 정말 잘 맞으면 진짜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
ㅋㅋㅋ 패션이란게 타고 나야하는겁니다
바지통 기장은 기본이고 두가지 부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게 핵심포인트인데 제가한번 시간내서 포시팅 할께요
나중에 비법 공유좀 해주세요... 저도 기본만 그냥 해서 입고 다니는 사람이라...
저는 제가 좋아하는 바지핏이 있어서 허리 통 기장 전부 손봐서 입어욘
수재 맞춤으로 하면 수선집은 필요 없겠군요
수재 맞춤은 진짜 잘하는 곳에서 해야 좋습니다, 안 그러면 용팔이핏 나옵니다. 진짜 몇십년 입을실 생각으로 하신다면 비스포크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그냥 기성복 괜찬은 것 사셔서 수선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맞춤은 본인이 공부한만큼 핏이 나옵니다. 가시기 전에 본인이 먼저 사진도 검색 하시고 어떠어떠한 핏으로 어떤 스타일로 하실건지 정하고 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