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났는지는 대부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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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하나쯤 있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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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학습지나 정수기 회사 등에서 판촉용으로 대량으로 뿌린게 근원임.
우리집에는 웅진코웨이 시계가 있었고 친구집에는 구몬 시계가 있었다.
고장나면 새로 사려고 했더니 고장이 안 남
멈춰서 고장났나 싶었는데 건전지 방전
뻐꾸기 시계도 있었는데.
아직 사용중임
지금 방에 걸려있는거네
아직 사용중임
뻐꾸기 시계도 있었는데.
고장나면 새로 사려고 했더니 고장이 안 남
멈춰서 고장났나 싶었는데 건전지 방전
보통 학습지나 정수기 회사 등에서 판촉용으로 대량으로 뿌린게 근원임.
우리집에는 웅진코웨이 시계가 있었고 친구집에는 구몬 시계가 있었다.
더 옛날에 시계를 나눠주던건 주로 건설업체나 은행 뭐 그런 좀 견실한 기업이 감사목적으로 나눠주는 시계가 있었는데, 이 시계 특징으로는 위아래로 엄청 길고 안쪽에 큰 무게추같은거 세개 있고 커다란 진자 하나가 왕복운동 하고 있었음.
그거 외가집에있는데 아직도 잘돌아감 ㅋㅋㅋ 20년도 넘었는데
아마 관리 잘 하면 40년은 더 넘게 작동될걸
지금 방에 걸려있는거네
저렇게 팔아재꼈는데 저 시계제조사는 지금 뭐하려나..
대충 집마다 하나씩 있던데 자연발생 하는거 아님? 여름에 모기마냥
내집엔 없고 친구들 집에 하나둘 있던데 저거였군 왜 나만 없어..
저거 내구성 하난 오지더라
젤흔한거 이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