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1년간 국내외 할 것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차곡차곡 모인 사진들이
올림푸스 사진 공모전 소식 덕분에 오랜만에 정리하는데
2만여장 되네요..ㅜㅠ
아직도 무얼 올리면 좋을지 몰라서
한달째 고민중에 있습니다만...내일까지는 올려야겠지요.
올릴까하고 가만히 보면 뭔가 아쉽고 이런걸 올려도 되나 싶고 B컷 같아서 망설여지고 다른사진 찾고 무한루프입니다 ㅎㅎ
다 좋다가도 다 아쉽고 그러네요 ㄷㄷㄷ
사진보니 잃어버린 펜엪이 보고 싶네요ㅜㅠ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기분내키는 대로 올리고,
나중에 또 심심하면 한두장씩 골라서 올리고 그럽니다 ㅎㅎ
덧. 잃어버린 펜엪 ㅠㅠㅠㅠ
저도 필링과 음악으로 선정해서 올렸습니다~^^;;
siyuls님처럼 수만장의 사진을 정리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ㅜㅜ
2만여장 ㅎㄷㄷㄷ 하군요~
정리하실때 기본 보정하시나요?
사진이 너무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