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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3일 전 장비 셋팅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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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_011519.jpg
렌즈구성 고민하다가 결국 16-35Z에 50Z로 가네요.
삼양 50.4 들고갈까 하다가 AF 소음과 색수차에 좌절 Orz
여남은 삼양 다 처분하고 끌어모아 50Z로 바꿨어요.
마지막까지 85GM이랑 고민하다가
지금껏 50만컷 넘게 수련한게 50미리인데 어딜가겠어, 라며 선택 ㄷㄷㄷㄷ
20181227_010842.jpg
50미리에는 칼필터 있는 채로 구입해왔는데
16-35Z는 노필터라 이번 세일기간에 벤로 필터 샀네요.
얇고 잘닦이고 깔끔해서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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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Rig L플레이트와 벤로 SS101
아무래도 삼각대 놓고 찍을 일이 많을 여행이라
고민끝에 이런 식으로 구성했네요.
삼각대 무게 좀 줄이고 L플레이트 좀 묵직하게 구성했는데
서로 제짝처럼 맞아 다행입니다.
20181227_010219.jpg
그립감 안 좋다고 하시는 분들 있어서 걱정했는데
제 손에는 딱 맞네요.
20181227_011715.jpg
그리고 쿠팡표 8천원에 200장 렌즈티슈 ㄷㄷㄷㄷ
역시 잘 닦여서 전천후로 씁니다.
얘도 한 50장 정도 챙겨갈 예정.....
일욜 프라하로 갑니다 핡 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사나칸17 2018/12/27 12:52

    저도 유럽갈때 삼각대 들고 갔는데
    캐리어에서 한번도 안꺼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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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쿤 2018/12/27 12:52

    엌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드시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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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01 2018/12/27 12:55

    야경은 어쩌시게요. 난간에 놓기 찍으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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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12/27 12:58

    프라하에 삼각대 없이 가시기에는 좀 억울하죠. ㅋㅋ
    아무도 없는 새벽의 카를교 장노출 사진... 근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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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쿤 2018/12/27 12:59

    ㅋㅋㅋㅋ 뭐 이렇게 진지하세요 갖고 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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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쿤 2018/12/27 12:59

    그렇죠 ㅠㅠㅠ 거기에 저도 나오려면 삼각대는 필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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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칸17 2018/12/27 13:02

    생각해보니 저도 삼각대를 들고가긴 했네요.
    맨프로토 픽시 미니 삼각대요
    하지만 큰 삼각대는 캐리어 속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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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쿤 2018/12/27 13:06

    ㅋㅋㅋㅋ 없으면 평생 후회할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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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01 2018/12/27 12:55

    SEL1635Z , SEL50.4Z 두렌즈는 부럽습니다.
    실용성과 여행 시 가벼움을 모두 GET 음식사진은 35미리대 풍경은 16미리 인물을 50으로 커버하는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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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쿤 2018/12/27 13:00

    맞아요 고민 끝에 딱 그런 생각으로 챙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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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ted 2018/12/27 13:09

    와.. 잘다녀오세요
    근데 광각 조리개가 안 아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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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lda 2018/12/27 13:13

    클리너 엄청 자주 쓰시네요
    저는 1년에 5장도 안쓰는것같은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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