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62860
어떤 변호사
- 유부 회원님만 의견을 여쭤봅니다. 마눌이 삐짐 ㄷㄷ [17]
- omjm | 2018/12/27 12:58 | 5392
- 골목식당 타코야끼 이후 또다시 대결하는 조보아.jpg [8]
- Fickle Rabbit | 2018/12/27 12:57 | 4632
- 이수역 메갈련 현상황 [9]
- ▶펜더가조아◀ | 2018/12/27 12:53 | 4334
- 2년동안 잠을 못자는 여행.jpg [3]
- 조승사자 | 2018/12/27 12:53 | 3657
- 갑자기 차에서 내려 비를 맞고 서 있던 군인 [33]
- 김테리우스 | 2018/12/27 12:53 | 8897
- 이수역 폭행 여성 "거짓말 죄송하다" [20]
- 머스탱준희 | 2018/12/27 12:53 | 6616
- 왠지 이해가 가는 NTR [45]
- 슈퍼빠워어얼 | 2018/12/27 12:52 | 4117
- m3 림즈 속사케이스 질문드립니다. [8]
- 사진과_추억_사이 | 2018/12/27 12:52 | 5819
- 이재용의 엄청난 위기대처 능력.jpg [15]
- 고릴라의절규 | 2018/12/27 12:52 | 1728
- 영화 망치는 여캐의 진화.jpg [29]
- 쾌청상승 | 2018/12/27 12:50 | 4344
- 쥐명박이 살아온 길 [0]
- 김테리우스 | 2018/12/27 12:50 | 6068
- 어떤 변호사 [9]
- 눈물한스푼★ | 2018/12/27 12:49 | 5581
- 출국 3일 전 장비 셋팅 ㄷㄷㄷㄷㄷ [12]
- 방쿤 | 2018/12/27 12:48 | 5439
-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부산 택시 후기.jpg [83]
- 시다레호타루 | 2018/12/27 12:48 | 5683
한국에서 진실되고 정의롭게 산 사람들은 유난히 빨리 죽는 것 같아요.
어쩌면 한국에서 그렇게 산다는 게 다른 곳 보다 몇 배는 힘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누군가 좋은 일을 할 때, 돕지는 못 하더라도 응원이라도 해준다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식채널e 또 했음 좋겠어요
인권운동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
'전태일평전'쓰신 분이죠.
이런 분들이 계셨기에 이만큼 올 수 있었던 것 같음...
조영래 변호사 돌아가셨을 때 우리 어머니가 너무 아까운 사람 갔다고 우시던 기억이 나요.
얼마나 좋은 사람이길래 저럴까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대단한 분이었더라고요.
우리나라 법조인들이 존경하는 변호사 1위!!!
"진보보수가 모두 사랑한 조영래 변호사"(중앙일보 2009.12.13.)
조 변호사님
영면하시길
이분의 조카가 매드클라운 마미손 이라는 군요
담배....를 엄청 피우셨다고 하죠.
당시 식당에서 담배피우는 게 일상이었다고는 하지만
밥 먹는 도중에 피우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영래변호사님께서는 식사중에도 말을 할라치면 일단 불을 붙이고 시작하셨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