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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진실되고 정의롭게 산 사람들은 유난히 빨리 죽는 것 같아요.
어쩌면 한국에서 그렇게 산다는 게 다른 곳 보다 몇 배는 힘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누군가 좋은 일을 할 때, 돕지는 못 하더라도 응원이라도 해준다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식채널e 또 했음 좋겠어요
인권운동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
'전태일평전'쓰신 분이죠.
이런 분들이 계셨기에 이만큼 올 수 있었던 것 같음...
조영래 변호사 돌아가셨을 때 우리 어머니가 너무 아까운 사람 갔다고 우시던 기억이 나요.
얼마나 좋은 사람이길래 저럴까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대단한 분이었더라고요.
우리나라 법조인들이 존경하는 변호사 1위!!!
"진보보수가 모두 사랑한 조영래 변호사"(중앙일보 2009.12.13.)
조 변호사님
영면하시길
이분의 조카가 매드클라운 마미손 이라는 군요
담배....를 엄청 피우셨다고 하죠.
당시 식당에서 담배피우는 게 일상이었다고는 하지만
밥 먹는 도중에 피우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영래변호사님께서는 식사중에도 말을 할라치면 일단 불을 붙이고 시작하셨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