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타우리엘
오리지널캐 주제에 원작에도 없는데다가 진부하기까지한 로맨스 캐릭터로 등장
그나마 꼬추밭인 영화 속에서 외모랑 로맨스 전개 때문에 호인 반응이라도 있고
워낙 영화를 겉돌아서 산만한 캐릭터인 대신 영화의 중심을 뿌리 뽑아버리지는 않았음
워크래프트의 가로나
캐릭터성 존나 애매한 주제에 모든 사건에 다 관여하고 영화의 핵심을 쥐고 있음
오크 무리가 죽었는데 하필 남아있는 게 가로나
아들을 잃어 상심한 장군 앞에 나타난 게 섹시한 가로나
왕이 자신을 희생하려고 하는 데 하필 옆에 있는 게 가로나
하일 가로나
라제의 로즈 티코
사실 가로나처럼 영화의 핵심을 쥐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런 관점이라면 얘보다는 레이가 더 문제임)
조오온나게 쓸모없는 장면이 길어진 라제에서 비중을 차지하고
잊고 싶어질 때만 되면 바로 툭툭 튀어나오는 어그로성 떄문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함
모자이크가 너무 진해서 예쁜얼굴인줄 알겠지만
정형돈 닮은 얼굴이니까 라스트 제다이는 보1지 말것
모자이크만 씌웠는데 예뻐보여
지 때문에 뒤에서 동료들 다 죽어가고 있는데 키스씬.
붕-쯔 붕-쯔
그리고 키스신
싀바
붕-쯔 붕-쯔
ㅅㅂ 가로나 보면 구역질 나지만 적어도 몸매는 괜찮았다고
모자이크가 너무 진해서 예쁜얼굴인줄 알겠지만
정형돈 닮은 얼굴이니까 라스트 제다이는 보1지 말것
모자이크만 씌웠는데 예뻐보여
그리고 키스신
싀바
지 때문에 뒤에서 동료들 다 죽어가고 있는데 키스씬.
라제는 보지도 않았다
로즈티코 탓이라기엔 그냥 라제 자체가 개병.신이다
사실 영화가 ㅂㅅ인데 로즈티코땜에 명예로운 죽음 맞았다고 할 수 있음
걍 저년 심술 그득한 면,상이 꼴보기 싫었음
로즈는 .. ㅠㅠ
솔직히 타우리엘 거슬리진 않았어
이종족간의 사랑이 뻔하고 흔해서 신선한 느낌이 없었을뿐
근데 라제 로즈티코는 너무 신선해서 이리저리 튀어서 짜증났지
라제는 실제 영화상에서 저렇게 모자이크 처리만 되서 나왔어도 보는 사람이 더 늘었을거 같다
타우리엘은 전 괜찮던데 .
안페의 신전술인가?
????? 아니 왜
억지로 연애라인 집어넣어서 작품 망치는건 흔히 있는경우인데? 흐음...
요샌 닥터후 안보이길레
아니 그렇다고 나한테 안페협이라고 몰아세우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한 사람 조지는거 요즘 일도 아니에요
씌울꺼면 다 씌워라 좀 ㅡㅡ
으아아 내가 잘못했다 블리자드!!! 제발 이 기억응 지워다오!!!
예쁜 언니 죽이고 돼지 동생을 주연급으로 내세움으로
성상품화를 반대한다는 그지같은 상징성도 포함됨
메리수 ㅅㅂ
호빗 엘프녀는 왜 호빗이랑 사랑에 빠진줄 모르겠더라. 레골라스는 도대체 뭔죄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