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남은 무기 도입 사업.jpg

일본 육상ja위대 항공대 소속의 AH-64DJ

때는 00년대 육자대는 차기 공격헬기로 미 보잉사의 AH-64D 아파치 헬리콥터 블록2를 선정,

도입방식은 후지 중공업에서 라이센스 생산으로 총 63기를 도입하기로 함

하지만 도중 보잉에서 블록3 개발을 시작하며, 블록2의 생산을 중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육자대는 바로 블록2의 도입을 중단시켜버림

이미 공장에 생산라인 다 깔아놓고, 생산을 시작했던 후지 중공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

결국 후지 중공은 생산된 13기의 아파치 블록2에 1대당 216억 엔이라는 가격을 육자대에 청구하였고,

시설투자비와 라이센스 비용을 추가로 400억 엔을 청구하는 소송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승소함

결국 아파치 헬기 13대에 총합 3,200억 엔이라는 거액이 들었으며,

일본 육자대는 현재 차세대 공격 헬기의 부족으로 차기 도입 사업을 진행해야할 판 

단순 계산으로도 1기당 약 240억 엔에 가까운 도입비용이 들었는데,

최근 일본 항자대에서 F-35를 1기당 140억 엔에 도입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

그리고 올해 초에 1대는 비행 중에 메인로터가 분리되어서 추락함

우리나라라곤 안했음

그리고 전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