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실내, 스냅으로 신계륵 사용하고
넓은 실외 소풍 등에 새새아빠 사용하고있습니다.
주 용도는 4살 딸래미, 와이프 사진~
그리고 내년에 일본, 캐나다 여행가면 찍을건데..
단렌즈 하나정도 더 들이려고 합니다.
예전 아트 사무식도 좋았던 기억이고.. 애기만두도 괜찮았던것 같은데..
사무엘2, 오이만두, 만투 중에 고민이네요..
답없는 고민이지만.. 언젠가 다 산다고 하겠지만..
일년에 한개 정도 들인다면. 뭐가 좋을까요..
사무엘이 그나마 신형인데 인물에서 집중력이 아쉬울지..
만투는 af속도가 고민이고..
오이만두는 화각이 심심할지.. ㅎ
신계륵과 새새아빠시면 무조건 만투 추천드립니다~ 두번 추천드려요~~
저도 만투가 너무 궁금해요 ㅎ
만투는 뛰어다니는 아이찍기엔 너무 힘듭니다 ㄷ ㄷ ㄷ af가 못 따라감 ㅠㅠ
그쵸 그 af가 특히 느리다면.. 계속 움직이는 애 찍기엔 한계가 있겠죠. 일단 사무엘2들이고 만투 리뉴얼을..
저는 신계륵과 대포빼고 다 들고 있는데 원렌즈로만 다니실거 아니시면 만투 추천드립니다
인물은 만투입니다 그리고 간단히 공원산책등을 할때는 만투로도 충분합니다
애들이라고 맨날 뛰댕기는것도 아니죠
여행에도 들고갈거면 사무엘이요.
전천후가 가능한 조합이라
여행이면 당연 그렇더라구여. ㅎ
무게 안따지고 극상 화질로만 나열 해드릴게요.
A 40mm 1.4 A 105mm 1.4
이 두개 정도면 그냥 화질면에서는 아무 반박 못 할정도입니다.
아트 얘기하시는거쥬. 일단 엘렌즈 기준이라 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각을 선택하시면 후회하지 않겠죠.
그게 애매해요 35도 좋고 85도 좋고.. 50은 애매할거같지만 하나만 쓰기엔 적당한가 싶기도 하고 ㅎ
여행에선 이건 확실하게 아셔야 하는게, 85같은건 일단 멀리서 찍어야 합니다.
사람의 전신을 넣고자 한다면 멀리서... 그걸 가장 많이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반신정도면 배경이 완전히 날아갈 정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35mm가 차라리 나을 수도 있구요.
조여서 쓰면 된다지만, 그러면 1.대 L렌즈 무겁게 가지고 다닐 이유 자체가 없구요.
저도 85mm를 좋아하는데, 무게랑 화각 때문에 장거리 여행은 광각과 쩜팔만 가지고 다닙니다.
무게도 장시간 메고 돌아다니면 생각을 안할 수가 없더군요.
ㅠㅠ
그래서 다음 여행을 대비해서 이번엔 사무방을 샀습니다.
사무방과 85.4로 가볼려구요.
35미리와 85미리 구성이 젤 무난하군요 역시
사무엘2 에 애기만두 민트급으로 중고로 들이세요
가격도 그다지 부담없고 둘만 가지고 다니셔도 괜찮은 조합입니다
자금만 된다면 사무엘2에 만투겠네요. 애기만두와 만투는 심도를 떠나서 색감이나 느낌이 다르겠죠
사무엘이 접근해서 얼굴 표정의 디테일
멀리서 풍경속의 사람을 찍는데 갑입니다
사무엘로 인물얼굴 가까이 찍으면 왜곡은 없나요? 얼굴 모양이나.. ㅎ35미리면..
사무엘에 85만투면 줌렌즈냅두고 다닐 듯요ㅋ
그럼 정말 신계륵은 계륵이되겠네요 ㅎ
ㅎㅎ 오이 사셔유
참고로 사무엘2사면 화각때문에 만투들이실듯하네요
진리의 다 사세요
저라면 85.4is 손만두 가고싶네요
지기준은 이렇습니다
85mm 가실꺼면 35mm로
200mm 나 135mm 가실꺼면 50mm로 입니다
현제는 50mm와 200쓰고있습니더
여행이면... 야외에서는 단렌즈 사용시 조리개 최대개방으로는 실패의 가능성이 높으니 85mm 보다는 35mm쪽으로 가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여행때 사무방, 오이만두, 큰사무엘, 형아백통 이렇게 들고 갔었는데 여행 내내 사무방만 계속 끼워져있었고, 공원산책하는 일정에는 형아백통만 계속 끼워져 있었습니다. 오이만두와 큰사무엘은 한번도 안쓰게 되었죠.. 그렇게 배경을 날릴 이유가 없었거든요.. 감성으로 스냅 좀 찍고 싶었는데, 시간도 빠듯하고.. 구도 잡고 진지하게 셔터 누르다보면 가족들 저멀리 가있고.. 그냥 백통끼고 멀어지면 망원땡겨찍고 쫒아뛰어가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