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 도중에 아들(초1)이 하늘에 대고
'산타 할아버지 고마워요!'라고 했더니
하늘(어딘가 아파트 윗층)에서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일반적인 산타 할아버지 흉내가 되돌아와서
아들이 대흥분했던 아침이었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꿈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통학 도중에 아들(초1)이 하늘에 대고
'산타 할아버지 고마워요!'라고 했더니
하늘(어딘가 아파트 윗층)에서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일반적인 산타 할아버지 흉내가 되돌아와서
아들이 대흥분했던 아침이었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꿈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난 아파트하면 생각나는게 야~~아아아~~ 이 개x끼야 개소리좀 안나게하나!! 이거말고는 안떠올라
이거랑 같네.. "베지터!!" 라고 소리지르니까 반대쪽에서 "카카로트냐?!!!" 라고 답장 소리가 들리는거.
셀 성우는 집밖에서 드래곤볼놀이를 하는 아이들한테 셀목소리로 나한테 흡수되고싶은 놈은 누구냐 라고 소리쳤다가 애들이 울었다지
[훈훈]
(31세 백수)
[훈훈]
난 아파트하면 생각나는게 야~~아아아~~ 이 개x끼야 개소리좀 안나게하나!! 이거말고는 안떠올라
이거랑 같네.. "베지터!!" 라고 소리지르니까 반대쪽에서 "카카로트냐?!!!" 라고 답장 소리가 들리는거.
셀 성우는 집밖에서 드래곤볼놀이를 하는 아이들한테 셀목소리로 나한테 흡수되고싶은 놈은 누구냐 라고 소리쳤다가 애들이 울었다지
오ㅘ 개쩐다
ㅋㅋㅋㅋ 맞어
셀은 나와라!! 하면서 애기들이 놀고 있었는데
성우아저씨가 애들 혼비백산하게 함 ㅋㅋ
샤아 성우 아저씨는 여친 때리는 남친한테 전화해서
나 샤아인데 인생 똑바로 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어디에선가는 상에 올라가서 록타! 하고 외치니까 반대편에서 오가르! 했다는 버전이 전해져 내려온다
애초에 사야가 인생 똑바로 살라고 할만큼 똑바로 살진않았잖아
로리콘이긴 해도 애인을 때리는 쓰레기는 아니라서?
샤아한테서 인생똑바로살란말 들을 정도로 막장이란거지
설득력ㅋㅋㅋㅋㅋㅋㅋㅋ
(31세 백수)
누군진 몰라도 착하네
너의 아들의 꿈은 메이드인 캡틴 차이나로 대체되었다.
난 산타라는것의 존재를 알게된날 정체도 알게되었지
부모들 모아놓고 애들 강당 무대같은데서 모여서 산타가 선물주는 이벤트하는데 산타가 내옆에서 갈아입었어
산타의 정체는 평소에 유치원 통학버스모는 유치원 교장 이들래미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