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말.. 중국이 진나라로 통일되는 싯점에서 진나라와 조나라는 두개의 거대한 축을 이루는 강국이였어요. 여기서 조나라가 패하게 되고 중국의 패권이 진나라로 넘어가게 되는 자동 수순을 밟게 되는데...
조나라에는 문 쪽으로는 명재상인 재상인 인상여 가 있고 그밑에 조사 라는 걸출한 인물이 있고 무쪽으로는 염파라는 대장군이 버티고 있어서 감히 진나라가 조나라를 넘보지는 못하고있었어요. 인상여와 염파의 우정은 우리가 잘아는 문경지교라는 사자 성어로 전해집니다
유능한 조사에게는 조괄이라는 아들이 있었어요. 이 아들이 얼마나 유눙하고 뛰어났느냐 하면 모르는 지략이 없었고 전략에 통달을 한천재였죠. 그런대 조사가 죽을 때 그럽니다.. 자기 와이프에게 " 절대로 괄( 자기 아이)을 입신 시키면 안된다고 절대로 괄이에게 관직을 가지지 못하게 하라고 " 유언을 하고 죽습니다.
자기 자식이고 그렇게 뛰어난 인재인대도 절대 관직에 못오르게 하라고 와이프에게 유언을 남기고 조사가 죽습니다
어하튼 이런 상황에서
조나라와 진나라는 자신들의 세를 가지고 절대 절명의 전투에 들어서게 되는게 그게 장평 대전입니다
중국의 장평이라는 지역에서 두 나라가 모든 힘을 모아서 결전을 치루게 되는데 그때 조나라의 대장군이 염파입니다 염파는 노련하고 경험많고 현명한 백전 노장이라서 두 나라의 싸움은 장기전으로 치닫게 되는데요
장기전으로 치닫을 수록 진나라가 불리해집니다 왜냐 진나라는 원정전투를 온거고, 조나라는 자신들의 나라 바로 옆의 지역에서 싸우는것이니 백전 노장 염파는 그 진나라의 수를 다 읽고서 전면전을 피하면서 ( 조나라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면서) 장기전으로 돌입하게 합니다
여기서!!! 진나라 측은 이래서는 자신들이 백전 백패임을 알게 되고 간계를 쓰지요... 조나라에 간신을 매수하고 간첩들을 보내서
"염파는 진나라와 싸워서 이길 능력이 전혀 없는 자다. 그래서 저렇게 전투를 질질 끄는거다.한나라의 대장군이라는 자가 어찌 호탕하게 전투에 임하지 않고 답답하게 구는가? 저런 대장군 을 가진 조나라는 분명히 패할것이다. 진나라도 조나라의 대장군이 염파인것을 너무 다행으로 생각한다. 만약 조나라의 대장군이 조괄( 위에서 언급한 조사의 아들) 이라면 조나라는 분명 필승할것이다" 라는 유언비어를 유포합니다!~
(딱 보세요. 지금 손가혁들과 이재명이 하는 짓과 똑같죠? 문재인으로는 안돼! 이재명만이 답이다 라고 언론 조작하려고하는것)
그런데 조나라는 그 유언비어에 넘어갑니다. ( 비통합니다) 그리고 대장군을 염파에서 조괄로 바꿉니다
천둥 벌거숭이. 그저 자기의 지략이 뛰어나다고 과신하는 조괄( 이재명하고 너무 흡사) 은 넙쭉 대장군 자리를 차지하고 앉죠
자신의 영달에 얼마나 좋은 자리 입니까.. 조괄의 어머니는 조왕 앞에나아가서 절대로 조괄을 쓰면 안된다고 피를 토하며 간청하였으나 이는 묵사발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의 재주와 머리만 믿고 설치던 조괄은 40만 대군을 이끌고 장평에서 진나라 군과 전면전을 붙습니다
그 결과??? 조나라가 집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리고 나서
진나라의 백기 장군은요 조나라 군대 40만명을 생매장 시켜버립니다
전국시대는 기원전 이야기에요 기원전 250년 전후이므로 현재로 따지면 이천 오백년 전 이라 생각하면 되요
거기서 40만 장정 남자들이 하루아침에 생매장 당한 조나라는 결국 멸망의 수순으로 접어듭니다.
장평대전은 전세계 역사상으로도 최악의 학살극으로 기록되는 전투입니다.
제가 느끼는 이재명은 조괄입니다. 자기 재주만 믿고 현명함과 실전이 결여된 조괄.. 조괄이 장수가 된다면 대한 민국도 어쩌면 조나라의 운명을 피할수가 없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만 듭니다
그렇기 떄문에!!!!!
우리는 반면 교사라고 조나라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조괄(이재명) 을 대장군으로 임명하는 그런 역사상 최악의 실수를 하면 안됩니다
조괄이 아빠 조사는 이미 알고있었던거죠. 어릴적이 몇몇 일화로써 자신의 아이가 뛰어날 지언정 자기 재주 자랑하는 오만한 원숭이에 공명정대하지 않아서 사익을 챙길것을 알고있었던거죠
그렇기에 유언으로도 괄은 절대로 관직을 가지게 하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게 되는 겁니다.
친문 패권 어쩌고를 나불대는 언론과 개눌, 궁물, 똥바른 당것들의 간계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진나라가 조나라에 유언비어를 뿌릴때, 거금을 주고 간신들을 매수해서 여론 조작에 한몫을 했죠
이게 현재 더 민주의 개헌파 들 이라 생각합니다 이 놈들이 더 밉죠.
이재명는 조괄과 같아서 뛰어난 인재이나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과신하고 있고 이로인해 이재명이 대선에 나간다면 필패죠. 그러니 부패 세력에 동조하는 것들( 박사모를 포함) 이 이재명이 등판하기를 기다리고 모략을 짜고있는 거죠
우리 문재인으로 단일 대오하도록 있는 힘껏 노력 합시다
차떼기, 박스떼기 막을 방도가 없어서요. . . . .
저는 일단 친구 2명, 누나, 후배, 선배 등 6명 확보
저런사람이 2012년대선부정을 언급하나?
어떻게든 더민주당이 승리할거라 봅니다.
예상 시나리오
1. 이재명과 박원순이 정책 대결보다 술수로 문재인에게 똥을 처 바른다
2.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이나 박원순이 된다
3. 문재인 지지자들... 민주당 지지자들은 아니었고.. 초반에는 박원순 이재명 다 호의적이었지만
그동안 똥칠하는거 보고 완전 돌아서고 민주당에 투표 안한다. 모두 다 기권
4. 새누리당 황교안이 대통령으로 선출
5. 박정희 우상화, 국정 교과서 추진, 사드 추진... 박그네 복권 등 추진한다
6. 노인들은 좋아서 죽을라고 하고 청년들은 모두 탈조선 준비한다
7. 지도에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없어진다
눈이 있고 귀가 있고 뇌가 있으면 누굴 찍어야 될지 잘 알겠지요
죽쒀서 개주지 맙시다.
그리고 그렇게 경선에서 개판치지 말라고 부탁했건만
당원개무시하고 에라이...
버니 샌더슨처럼 그동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왔고,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쌓은 사람이 오랜 시간을 들여 지지율을 높여서
힐러리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올라온다면 환영합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시간이 너무도 부족합니다.
어느 정도의 인지도는 쌓았지만 대선 주자로서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은 확실히 부족합니다.
무엇보다 견고한 지지율이 필요한데, 그럴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더민주당의 경선으로 반짝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또 운좋게 대선주자가 되었다고 해서 대선을 이긴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무리해서 쌓은 건물은 부실공사가 되고 결국 모래성처럼 무너져 버릴 겁니다.
조금더 시간을 들여서 공을 들여서 주변의 지지자들을 모으고 자기의 기반을 다졌다면 좋을텐데..
저렇게 분탕까지 쳐가면서 당원을 무시하면서까지 쟁취해야만 하는 것인가 정말 정말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너무나 와닿는 비교네요.. 제 생각도 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