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1. 메인로터 부품을 유럽 에어버스 사가 듀런 사에 하청 중
2. 듀런 사 작업자가 열처리 후 공냉 시켜야 하는 것을 수냉 시킴. 위에 보고.
3. 에어버스 사에선 재열처리 후 품질보증 박아버림.
4. 이렇게 4개 제작 3개가 납품
5. 납품 안 된 1개도 내부 크랙 발견, 하나는 추락, 하나도 내부 크랙 발견
유럽 에어버스 사가 대참사 만듦.
시발 이 새끼들 슈퍼 퓨마 헬기도 마린 온과 똑같은 사고로 말아먹고 유로파이터 타이푼도 말아먹고 항공기 뿅뿅같이 만드네
이하 펌
이미 많은 분들이 관련 내용에 대하여 알고 계시지만, bemil에 해병대 제공 공식자료가 떠서 링크와 일부 사진만 남깁니다.
주요골자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에어버스 하청업체인 듀발사에서 로터마스트를 열처리(정확히 어떤 열처리인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후 냉각공정을 공냉으로 해야 되나,
작업자의 잘못으로 수냉으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이를 작업자가 윗선에 알렸고, 내부 회의 및 에어버스 헬리콥터(AH)의 확인을 통해 재열처리 후 품질보증서를 발행해서 납품이 되었습니다.
총 4개가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고, 3개는 납품되어 마린온/수리온에 사용되던 중 파손이 되었습니다.
남는 1개는 AH에서 보유중인데, CT인지 비파괴검사를 했는지 내부크랙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사용중인 1개의 수리온/마린온 제품의 로터마스터에서도 크랙을 확인 하였다고 하는데, 인명피해의 규모가 몇 배로 증가될 뻔 했습니다.
에어버스에서는 무슨 생각으로 잘못된 열처리제품을 재열처리해서 품질보증을 해줬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재의 비파괴검사 및 열처리치 투입하는 표준시편의 파괴검사(인성, 경도, 조직분석 및 DBTT, 피로강도 등등)를 제대로 안한것이거나
아니면 중간에 조작을 통해서 납품이 되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최근에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micro-CT라는 장비도 나오고 있고, 이러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크게 잘못한 회사를 나누자면 1차 제공자인 듀발/AH와 2차 사용자인 KAI로 나뉩니다.
KAI 문제점은 이런 소재를 데이터만을 검증했다는 점, 그리고 내부적으로 비파괴나 CT검사가 없었을 것이란 부분입니다.
비파괴공정검사 및 표준시편을 제공받아 내부표준테스트를 진행하고 공정기준을 수립하다면 KAI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H의 경우는 고객이 믿을 수 없는 결과물(어찌 보면 사기에 가까운 내용)을 제공하고서 사고가 난 뒤에 잘못을 시인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라 믿을 수 없으며, 향후 LAH사업에도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됩니다.
열처리의 잘못된 적용으로 인해 자동차 CV JOINT가 부러져 타이어가 빠지는 사건을 분석한 경험이 있기에 이 사태의 중요성을
금속재료 전공자로써 매우 위험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열처리가 매우 어려운 기술이고 동일하게 제어하기도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이런 문제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모든 제품이 불량율 0%일 수는 없습니다.
중간에 불량이 발생할 수 있지만, 고객의 손에 가기 전에 이를 잡아낸다면 고객에게는 불량율 0%가 될 수 있습니다.
생명이 담보가 되는, 특히나 자동차와 다르게 공중에서 멈추면 100%인재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항공우주업계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정말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하여 분개하고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책임일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AH에서 어떤 식으로 보상과 향후 공정관리를 해 나갈지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가 남아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잠시 화를 삭히겠습니다.
그나마 정확한 사고원인이 나와 순직하신 분들과 유가족들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한을 덜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팔도 샀으면 이랬을거 아니야;;;
은혜를 원수로 갚내
그러니깐 아널라이징 할 제품을 퀜칭 처리하고 아차 싶어서 다시 재열처리하고 납품 했다고?? 이게 무슨?? 품질 보증 했으면 비파괴 검사 성적서도 제출 의무사항
일건데 그건 어캐 통과한거임?
했으면 크랙발견 했겠지. 안 하고 가라 보증서 넣었을 듯
라팔아
팔지마
은혜를 원수로 갚내
엘랑짱꿰가 또
유럽 뿅뿅새끼들이 이걸;;
라팔도 샀으면 이랬을거 아니야;;;
라팔아
팔지마
그러니깐 아널라이징 할 제품을 퀜칭 처리하고 아차 싶어서 다시 재열처리하고 납품 했다고?? 이게 무슨?? 품질 보증 했으면 비파괴 검사 성적서도 제출 의무사항
일건데 그건 어캐 통과한거임?
품질 보증도 개판친거지 뭐
했으면 크랙발견 했겠지. 안 하고 가라 보증서 넣었을 듯
조작쳤거나 꽌시로 꺼억했거나.
프랑스인데 꽌시는 아니지 ㅋㅋㅋㅋ 그냥 서로 좋게좋게 돈으로 퉁친거지 ㅋ ㅅㅂ것들
아무리 개판으로 검사했어도 rt 찍으면 다나옴.
당연 조작이지
그게 결국 꽌시 아니냨ㅋㅋ
생산시면 NDI 똥으로 했단거네?
착짱죽짱 다시입증
프랑스여
중국 싫어하는거까지도 좋은데 애먼대다 중국혐오하진 말자
제목이 유럽뿅뿅인데요;;
장개
제작 크랙이 피로 크랙을 훨씬 능가하는 것 같은데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에어버스 얘네는 망할뻔한걸 한국이 심폐소생술 시켜주니 산소호흡기 줄을 끊어버리네
이걸 전세계에 공론화시켜서 프랑스물건 다신사지말라고 해야하는데
민항기 탈 때도 에어버스인가 보잉인가 확인하고 해야한가?
3차 FX때 그렇게 유파 사라고 떠들던 놈들...
지금도 유파 안 산게 잘못된 거냐고 되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