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서 용팔이한테 당하고 왔다는사람 보면..
왜 그럴까..? 왜 당하지? 했는데..
어제 회사에 반품들어온거 보니 왜 용팔이 욕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제품 성능에 이상이 있다고 교환반품 들어왔길래
수리할라고 뜯어보니..
부품바꿔치기하고 반품한거네요..;;;;
아놔.....
https://cohabe.com/sisa/8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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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안나오네요.
부품을 바꿔치기해서 반품했다고 하려고 해도, 용**가 했다는 물증이 없으니, 발뺌할 것이 뻔한데,
그렇다고 지문감식을 해 달라고 하기도....
나쁜놈들....
일단.. 바꿔치기해서 반품한 업체가...
용산 아이파크몰에 입점해있더라구요..
와... 그런짓도 하는군요... 대단하네요
동생이 용산가서 당하고 왔을때도 니 잘못이다 했는데
이건 완전 도를 지나치네요.
그냥 범죄잔데요. ㅡㅡ
저도 어제 정신이 확 들더군요...
비록 제껀 아니고 회사물건이라지만...
그건 내용증명으로 재판가야지
용산에 마이크로 SD카드 잠깐 맡겼는데 나중에 보니 깨진걸로 바꿔놨는데 항의했더니 원래 그랬다고 우기더군요. 증거가 없으니 원..
신의성실의 원칙을 배신하는 놈들은 응징을 해야 하는데,
신의성실할 것이라는 믿음에, 아무런 물증확보를 하지 않은 일반인만 바보되는 세상....
그렇다고 매사에 물증확보하고 다니는 것도 오버인 것같고...
해서 또 당하고....
며칠 전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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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좀 복잡한데요, 제쪽에서부터 차례로
- 인도 / 왼쪽에서 오는 차로 a / 중앙선 / 오른쪽에서 오는 차로 b / 시계반대방향으로 원형으로 도는 일방통행 차로 c / 인도
- 일방통행로로 도는 차(c)들은, 시계반대방향으로 계속해서 돌거나 우회전해서 b 차로에 합류하는 것만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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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방통행로로 오던 택시가, 우회전을 하는 것처럼 하고 있었는데,
차들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말이죠.
다행히 부딪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택시가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않고, 그냥 가버리는거예요.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서 112에 전화를 했는데,
120에 신고하는 것밖에 도와줄 것이 없다.
채증이 있어야하는데... 어려울 것같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택시기사를 그냥 두는 것은...... 그놈은 상습범일텐데말이죠... .
그곳에서 작정을 하고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당연하지만, 번호판... 알아 볼 수가 없습니다.
제 카메라를 들고 나와서 카파라치처럼 찍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보기는 했습니다만,
부족한 제 시간을 허비하는 것같아서 하고싶지 않았다가도,
저의 보행권을 침해하는 나쁜 사람들의 행위를 방조하는 것같아서 카메라를 들고나와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쳇바퀴만 돌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