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친척들 모이면 알려주세요!~라텍스 베개 세탁법 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라텍스베개 커버를 열어보니 부스러기가 있고 색깔도 노랗게 변색이 되어있지요?
보통 이렇게 되면 놀라서 버리십니다.
사용 한지도 1년 조금 넘었는데 남편이나 아내것은 괜찮은데 유독 나의것만 상태가 이렇다면 뭔가가 이상하지요?
이것은 사용자의 머리와 목부분에서 땀이 많이 나와서 생기는 현상 입니다.
땀의 염분이 라텍스베개 코어에 베어서 생기는 현상 이며
그래서 경화되어서 색깔이 노랗고 부스러기가 있는겁니다.
이럴땐 그냥 버리지 마시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재를 조금 타서 그물에 라텍스베개 코어만 벗겨내어서
주물럭 주물럭 하면서 여러번 세탁을 하시구요.
다시 맑은물에 세탁을 하시고 탈수를 하신후에 음지에서 벽에 기대서 세워서 말리시면 됩니다.
건조가 된다음에 커버를 다시 씌우셔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베개가 가격이 나가는 제품들은 커버가 좋은거로 되어서 땀이 쉽게 침투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알려드리면
바닥에서 사용 하시거나 돌침대 등에 올리시는 두께가 얇은 라텍스패드(토퍼)도
아주 얇고 쉽게 땀이 침투하게 되어있는 커버로 되어 있는제품을 그냥 사용 하시면
땀이 라텍스 코어에 침투를 해서 본인이 잔자리만 노랗게 경화가 되어있습니다.
커버가 땀을 막아주지 못하면 이런현상도 있으니 커버가 좋은것을 되어있는지 잘 보시구요.
여름에 사용 하시던 홑이불을 깔고 사용 하시면 털기도 편하고 세탁도 편합니다.
커버도 수명에 영향이 있으니 이점 양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