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기사 아그라베인
fate설정상 모르건의 아들이며 가웨인,모드레드하고은 이부남매.
베디비어 이전의 아서왕의 보좌관이였으며 검술실력도 굉장히 뛰어나나 문관업무를 주로 맡았다고 한다.
본래는 모르건이 첩자로서 원탁의 기사에 침투시켰으나,오히려 어머니를 증오하는 아그라베인은 아서왕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성격이 원체 음침한데다가 사교성도 없고 극심한 인간&여성혐오자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서왕이 여자라는것을 알고도 끝까지 충성을 다했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신경을 안쓸 뿐 세세한 부분에서 동료들의 유대감을 묶는 역할을 했기에 그가 죽고나서야 원탁의 기사들이 그의 존재의 중요함을 알아챘다고
참고로 이부남매인 모드레드를 알게모르게 신경써줘서 그런지 모드레드 역시 아그라베인을 신경써주었다.
나중에 란슬롯에게 아그라베인이 참살당하자 안그래도 싫어하는 란슬롯을 모드레는 더더욱 증오하게 됨
란슬롯에게 살해당한 이유는 바로 란슬롯과 기네비어의 불륜을 공개적으로 고발한게 아그라베인이기 때문
그 과정에서 왕의 명예를 실추시킨 기네비어를 아그라베인이 비난했는데(소설 묘사상 창/녀급의 심한 비유를 한듯)
거기에 야마돌은 란슬롯으 그대로 아그라베인을 참살한다
란슬롯이 뿅뿅이네
란슬릇이 ㄱㅐ세끼네
하반신버서커가 또
아서왕이 여잔건 일본뿐아니였냐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아서왕이 여잔건 일본뿐아니였냐
저거 페이트 설정이잖아
페이트 아그라베인 설정임
하반신버서커가 또
란슬릇이 ㄱㅐ세끼네
란슬롯이 문제네
란슬롯이 뿅뿅이네
도대체 란슬롯 이새낀 대체...
아그라베인이랑 아르토리아 엮는건 여덕들쪽에서도 인기많더라
아서왕 신화에선 일단 란슬롯을 욕하면 열에 아홉은 옳은 반응이라고 한다
저런 충신이자 조카를 죽인 란슬롯 ㅋ
란슬롯 업적
1. 아그라베인 살해. 가웨인 동생(페이트는 여동생인듯) 가레스 살해 후 도주
2. 이후 모드레드가 반역하자 구원하겠다며 병사 끌고 처들어옴. 가웨인이 목숨걸고 랜슬롯을 저지하려 했으나 랜슬롯에게 살해당함
혐탁 최고의 양심인.
일단 케이하고 갤러해드도 있으니까 최고라고 하기는 이르지. 다만 혐성이 넘치는 원탁에서 저정도면 진정한 충신이라고 봐도 될듯.
원탁의 기사에서는 아그라베인이랑 모드레드랑 갤러허드가 좋다.
페이트에도 갤러헤드 나와
란슬롯쉬키 만종으로 처맞아야된다
킹핫산:아 걔 나도 거름
란슬롯 : 그 음침한 놈은 내가 찢어죽였으니 걱정마시죠 폐하!
가웨인, 아서 : (딥빡)
일단
란슬롯을
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