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은 맥아(엿기름)을 우리고 걸러서
그것을 끓여서 조청을 만들어서 썼고
한약은 쓴맛을 중화하고자 감초를 썼고
물론 요리에도 감초우린물을 썼습니다
물론 벌을 키워 꿀을 얻어썼고
이는 양식도 그랬습니다
옛 인도에서 사탕수수를 결정화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설탕을 만들었고
이 역사가 1700년 가까이 됩니다
설탕이전엔 꿀이 있었으니
음식의 역사=단맛의 역사입니다
폭발할만두2018/12/22 21:56
d아아 이것이 관.심이라는 것이다.
키동2018/12/22 23:05
진짜 저사람읔 개짜증나네.
여기(본인 영국 거주중) 고기랑 코카콜라/사과주스 등을 통째로 냄비에 붓고 몇시간씩 끓이는 요리가 고기요리 기본인데...
바로☆2018/12/22 23:15
저 거짓말하는 혓바닥으로 무슨 맛을 감별할수 있겠어요 아집과 교만이 가득 껴서 단맛도 못느끼나보네
P.Lahm2018/12/22 23:57
어이가 없다못해 차라리 악마의 편집이길 바란다.
저걸 어그로같은 목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뱉은 말이면 조롱이 아니라 동정을 던져줘야 함.
강철곰탱이2018/12/23 00:30
각자 자녀들한테도 인정 못받는거 보니 사기꾼들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몽골식만두국2018/12/23 01:41
말이 맛컬럼니스트지
뭐 말할때마다 다 틀리고 내로남불에 심지어 미각도 이상해요
저 사람이 추천하는 식당 후기가 하나같이 별로던데
내가젤소중함2018/12/23 09:12
이젠 쉴드 불가
나비향2018/12/23 09:17
설탕은 기본적인 조미의 역활을 담당하는 천연재료인데 그걸 왜 안씀??
미원 쓰지 말자고 하면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왠 뜬금없는 설탕..
고기고프다2018/12/23 09:43
저런 캡쳐는 시간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직접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영상 시청 시간 올려줘서 어그로꾼에게 광고 수익 올려줘요.
cgoon2018/12/23 13:44
이 영상 끝까지 본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글 올린분은 보시긴했어요?
와깐따포에버2018/12/23 13:58
요리안해보고 먹기만한 결과
urea2018/12/23 20:22
대중을 얼마나 우습게봤으면 저런말을 할까
자기가 하는 말을 팩트체크도 안하고 내뱉다니
무책임한 사람이에요
시원한똥줄기2018/12/24 00:47
시드니 민츠의 성탕과 권력이라는 책을 보면
원래 유럽에서는 설탕이 엄청난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단맛은 귀족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었죠
즉 설탕을 사용하는 요리 = 고급요리 였습니다
설탕이 대량생산되서 일반시민에게도 공급되서 홍차에 설탕을 넣는것을 제 2의 문화혁명이라고 했을정도니까요
안티개독2018/12/24 00:55
쳐먹지마 그럼
앞니요정2018/12/24 01:13
혀가 느끼는 맛 다섯가지가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이고
순수한 단맛을 모아놓은게 설탕이죠.
마찬가지로 소금 식초 MSG가 있구요.
설탕을 까려면 요리라는 행위 자체를 까야 됨.. 황씨는 아마 식재료 생으로 그냥 드시나봐요
아르마딜로2018/12/24 02:52
혀가 80년대에 머물러있음
초코고미2018/12/24 06:58
황교익씨가 예전에 호감만땅이던 시절이 있었죠.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표현법을 쓰면서 ~~~이러이러한 음식은 쓰레기다!! 이런 식으로 말 했는데
그런 표현에 사람들은 화악 시선을 돌리고 뭔가 맞는데. 이럼서 열심히 관심을 가지곤 했어요.
그 당시 제 친구 말이 황교익씨는 완전히 틀리진 않지만 완전한 진리를 설파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세고 극단적인 표현으로 충격주는걸 좋아하는 거 같는 표현을 했거든요.
이 분은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거 같은데 사람들이 죄다 그걸 들어주고 동의해주는걸 바라는거 같아요.
뭔가 부드럽고 겸손한 표현으로 이야기하시면 아 이 사람의 의견은 이렇구나 하고 사람들이 들어줄텐데
이분 성격이신지 뭐 처음부터 이래오신 분이라... 그냥 보기도 힘드네요. ;;;;;
구라치다 걸리면 주딩이를
그치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악플도 뭐도 없는걸... ?
황교익 : 그치만......
설탕없는 주방이 있나??
애초에 설탕이 서양에서 들여온거지 않나.
그럼 한식은 다 사기인가
한식은 맥아(엿기름)을 우리고 걸러서
그것을 끓여서 조청을 만들어서 썼고
한약은 쓴맛을 중화하고자 감초를 썼고
물론 요리에도 감초우린물을 썼습니다
물론 벌을 키워 꿀을 얻어썼고
이는 양식도 그랬습니다
옛 인도에서 사탕수수를 결정화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설탕을 만들었고
이 역사가 1700년 가까이 됩니다
설탕이전엔 꿀이 있었으니
음식의 역사=단맛의 역사입니다
d아아 이것이 관.심이라는 것이다.
진짜 저사람읔 개짜증나네.
여기(본인 영국 거주중) 고기랑 코카콜라/사과주스 등을 통째로 냄비에 붓고 몇시간씩 끓이는 요리가 고기요리 기본인데...
저 거짓말하는 혓바닥으로 무슨 맛을 감별할수 있겠어요 아집과 교만이 가득 껴서 단맛도 못느끼나보네
어이가 없다못해 차라리 악마의 편집이길 바란다.
저걸 어그로같은 목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뱉은 말이면 조롱이 아니라 동정을 던져줘야 함.
각자 자녀들한테도 인정 못받는거 보니 사기꾼들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말이 맛컬럼니스트지
뭐 말할때마다 다 틀리고 내로남불에 심지어 미각도 이상해요
저 사람이 추천하는 식당 후기가 하나같이 별로던데
이젠 쉴드 불가
설탕은 기본적인 조미의 역활을 담당하는 천연재료인데 그걸 왜 안씀??
미원 쓰지 말자고 하면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왠 뜬금없는 설탕..
저런 캡쳐는 시간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직접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영상 시청 시간 올려줘서 어그로꾼에게 광고 수익 올려줘요.
이 영상 끝까지 본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글 올린분은 보시긴했어요?
요리안해보고 먹기만한 결과
대중을 얼마나 우습게봤으면 저런말을 할까
자기가 하는 말을 팩트체크도 안하고 내뱉다니
무책임한 사람이에요
시드니 민츠의 성탕과 권력이라는 책을 보면
원래 유럽에서는 설탕이 엄청난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단맛은 귀족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었죠
즉 설탕을 사용하는 요리 = 고급요리 였습니다
설탕이 대량생산되서 일반시민에게도 공급되서 홍차에 설탕을 넣는것을 제 2의 문화혁명이라고 했을정도니까요
쳐먹지마 그럼
혀가 느끼는 맛 다섯가지가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이고
순수한 단맛을 모아놓은게 설탕이죠.
마찬가지로 소금 식초 MSG가 있구요.
설탕을 까려면 요리라는 행위 자체를 까야 됨.. 황씨는 아마 식재료 생으로 그냥 드시나봐요
혀가 80년대에 머물러있음
황교익씨가 예전에 호감만땅이던 시절이 있었죠.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표현법을 쓰면서 ~~~이러이러한 음식은 쓰레기다!! 이런 식으로 말 했는데
그런 표현에 사람들은 화악 시선을 돌리고 뭔가 맞는데. 이럼서 열심히 관심을 가지곤 했어요.
그 당시 제 친구 말이 황교익씨는 완전히 틀리진 않지만 완전한 진리를 설파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세고 극단적인 표현으로 충격주는걸 좋아하는 거 같는 표현을 했거든요.
이 분은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거 같은데 사람들이 죄다 그걸 들어주고 동의해주는걸 바라는거 같아요.
뭔가 부드럽고 겸손한 표현으로 이야기하시면 아 이 사람의 의견은 이렇구나 하고 사람들이 들어줄텐데
이분 성격이신지 뭐 처음부터 이래오신 분이라... 그냥 보기도 힘드네요. ;;;;;
무슨 저런게 미식가고 음식 전문가야... 그냥 열등감 폭발하는 찌질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