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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수건덮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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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아..아....
나는 갈때마다 덮어주던데.. 그런이유가...
참고하겠습니다.... 시무룩
미용실에서 무릉도원 하고 수건덮는 얘기 생각나면 웃음참기 힘듬
눈만 가려주는거 왜 그럴까요??
저는 수건 안올려주면 부담스러워서 수건 덮어달라고 했는데...
아.. 그게 노린거였구나..
이거뻥인게 제가 밍용실감면 맨날덮어주더라고여
이게사실이면 그럴리없죠
에? 나 얼굴에 물튀면서도 수건 안덮어주던데 저런 이유가 있었던거임?
34년 살면서 미용실가면 안 덮어 주던곳이 없던데요?
덮어줄때도 있고 안덮어 줄때도 있으면 호불호 갈리는 얼굴인가.. 슈방 ㅋ
어???
미용실에서 머리 감을때 수건을 덮나요.???? 덮어본적이 없어서.
내가 싸가지 없다는 말을 뭐저래 주절주절 .... 시국이 이래서 좋게 보이질 않네여
내가 미용실을 안가고 혼자 집에서 바리깡들고 원빈놀이 하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미용고,미용대학,미용실 경력 15년인 친구는 이렇게 대답하네요ㅋ
남자놈이라 그런건진 몰라도..
눈만덮는건...눈도 마주치기 싫단건가오?ㅜㅜ
얼굴을 덮는다고?
절대아님 내가 절대 잘생긴 얼굴이 아닌데...
어... 농담 아니고 한번도 덮어본 적 없음...
아니 진짜 농담아니고 빨리 사실을 얘기해줘요.
뭐가 진짜인가요?
다급. 초조. 불안.
훈남에게 다른 무언가 푸근한것을 덮어주기도 하는가 말이지....
난 제발 덮어줫음 좋겟던데 시선처리 어색해서 ㅋㅋㅋ
감겨줄때도 어색하고 다 끝나고 제대로 앉아도 깎을때 쓰는 큰 거울에 반사되서 어색하고 ㅋㅋㅋ
이런 헛소문이 퍼지면 현업에 종사하는 미용사분들은 일하기 참 껄끄럽겠네요.
나도 덮힌적은 업는데...
난 반반인데
그럼 성공적?
어찌됐든 저열하게 얼평하는애들이 있다는거지
미용실에서 삼푸 하는 데 수건 덮나요???수건은 목에만 둘르는 데..
안가겠다.
의사들 중에도 환자 상대로 깨름칙한 생각을 하고 행동에까지 옮기는 후안무치한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신체접촉이 있는 서비스업들에서도 그런 불순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고 있겠죠 적지만 분명 있구요 하물며 그저 사무직일 뿐인데도, 거래처 사람 만나서 그냥 훑어보면서도 이런저런 나뿐 생각 하는 사라들이 한둘입니까...
그냥 저런 사람들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야지요
물 튀는것도 있고 바로 위 조명때문에 불편하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저 가는데는 얼굴 위쪽 반만 얇은 부직포? 이런거 씌워줍니다.
덮어주는데 있고 안덮는데 있는데 전 덮는게 좋더라구요 부담시러서 ㅠㅠㅠ....
아 제발 이런 헛소리는 안나오면 좋겠다.
미용실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고 그래요.
잘생겼다고 안덮고 그런게 아님 절대로..
아 물론 저번주에 저 덮어주고 머리감겨서 그런거 절대 아니에요.
저거 다 거짓말입니다.
못생긴 저에게 자꾸 수건 안덮어줘여...
거품튀는거 싫어서 수건 덮는게 더좋은데
그래서 요즘에는 수건 안덮어주고 샴푸하실라 하면 수건좀 덮어달라고 말합니다.
그냥 동네 미용실은 안덮고 번화가쪽 조금 비싼 미용실은 덮는것 같던데
저런식으로 말하면 업계 이미지만 깎는다는 걸 모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