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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선막을 끄면 셔터 카운터가 두배로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전자선막에 대해 궁금합니다.
1)
포럼에서 검색을 하던 도중 댓글에 "전자선막을 끄면 셔터 카운터가 두 배로 올라간다"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2)
전자선막을 켜놓고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3)
전자선막을 키면 화질 저하 없이 고셔속에 밴딩 현상만 존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댓글
  • 바람꽃83 2018/12/23 18:05

    전자 선막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은 고속 셔터시 빛망울 잘림입니다. 밴딩은 생기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떨림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셔터랙도 줄어들어서 전자선막은 당연히 켜두고 씁니다. 맑은 야외 배경 흐림이 나올 만한 촬영에서만 빛망울 문제로 인해 끄고요. 사진 찍으려고 샀지 팔기 위해 산 물건이 아닌 만큼 셔터 카운트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만, 지금 테스트해보니 전자선막을 켜던 끄던 셔터 카운트는 한 번 찍을 때 한 장씩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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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C-F828 2018/12/23 19:12

    제가 센터에 문의했을때 선막 ON/OFF로 인한 횟수 변화는 없다고 했습니다.
    보케가 잘리는 상황 셔속 약 1/2000이상 이 아니라면 켜늫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밴딩현상은 위상차문제라 전자선막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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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레인 2018/12/23 19:26

    1/2000초 이상의 고속셔터에서 전자선막에 의한 밴딩문제가 있습니다.
    위상차센서와는 별개의 밴딩문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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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레인 2018/12/23 19:25

    선막과 후막은 별개의 셔터로...
    셔터숫자는 어차피 1개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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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 2018/12/23 19:50

    셔터카운트가 두배로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수명은 두배로 빨리 답니다.
    R3셔터 수명이 20만컷이라면 이건 전자선막을 켰을 때고 크고 사용한다면 10만컷이 됩니다.
    이건 미러리스라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dslr에비해 미러리스는 선막이 항상 열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선막 움직이는 횟수가 dslr의 두배가 됩니다.
    그렇다고 이게 셔터카운트에서 한 장 찍는데 2장씩으로 올라가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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