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본
키노코노야마(버섯) -> 타케노코노사토오오? 원조도 몰라보는 것들!
타케노코노사토(죽순) -> 키노코노야마아? 그 노인들만 먹는 다는 양적은 과자아?
2.영국
순수한 홍차 -> 얼그레이이? 홍차의 순수한 맛도 모르는 어린이들 같으니
홍차+우유 얼그레이-> 우유없는 홍차? 빵도 밀상태로 먹을 놈들일세
3.미국
나초찍먹 -> 나초는 바삭함! 나초의 맛! 소스의 맛! 따로따로 즐기는것 어딜 눅눅한 나초를 들이대
나초부먹 -> 부드러운 나초 소스가 배어들어 더 맛있다! 찍먹? 나초에 찔려봐야 부어먹지?
4.한국
부먹찍먹이야 유명하니 설명은 넘어가고 중요한건
탕수육은 찍먹 중요하니 두 번말함 찍먹 ㅇㅇ
그냥 먹을수만 있다면야... 전 다먹파~
찍먹이라 추천드려요 ㅎ
전 다 쳐먹 :D
그냥 탕수육은 다 좋지만
요즘 탕슉들 배달시키면 튀겨둔거 또 튀겨주는지
딱딱해서 좀 담궈뒀다가 먹는 담먹입니다
고민할 틈에 하나라도 더먹자 주의입니다 *
다 맛있겠네요 * ㅎㅎㅎ
미국은 그거 말고, 베이컨을 어느 정도로 굽냐 가지고 박터지게 싸우더라구요. 말랑하게 vs 바삭하게 가지고.
영국은 순수홍차vs밀크티가 아니라 밀크티에 우유먼저 홍차먼저로 예~전 부터 싸웠더라고요 조지 오웰때부터..
작성자님이 뭘 좀 아시는 분이라 추천하고갑니다.
헐 어떻게 나쵸에 치즈를 뿌려서 먹을수가있죠
하 글보다 마지막에 글쓴이분이 이단이신걸 알아버렸네요..
ㅂㄷㅂㄷ..
음식을 영접하기에 앞서 음식이 무슨 형태를 띄든, 무슨 방법으로 먹든 음식은 음식입니다.
음식앞에선 만민이 평등하며 네 먹는 방법을 사랑하고 그 누구도 차별해선 안됩니다,
그런고로 우리 모두 부먹/찍먹, 원조/신생. 생먹/넣먹을 가릴 것 없이 전부 처먹의 자세를 가집시다.
진짜 탕수육은 급식때 부어서나오는거 말고는 찍먹임 ㅡㅡ
볶먹입니다. 볶먹. 볶먹이 진리라서 거듭 알려드립니다. 볶먹입니다. 볶먹.
이런이런이런. 이단들이 판을 치는구나.
참나.. 떡볶이 떡도 국물에 찍어먹을 사람들이네
누가 찍먹 소리를 내었는가
저는 주는데로먹 ㅋㅋㅋ
부먹이 너무 당연해서 사람들이 댓글을 잔안달죠 부먹이 더맛있음
저거 죽순과자 맛있눈데!!!!! 완전 좋아해요!!! ㅠ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원조는 부먹 입니다. 찍먹은 가끔씩 먹는 별식일 뿐입니다.
전쟁이여 발발하라~~!!
누차 말씀 드리지만 부먹은 부유함의 상징이자 감미로움의 절정입니다. 부먹 만쉐이~♡
저는 부먹도 찍먹도 아닌 넣먹.......
탕수육 소스에 고기 몇점 넣어서 먹음
5개 넣으면 처음 먹는건 찍먹 느낌이 나고 다섯번째는 부먹 느낌이남
바삭한 식감,물렁한 식감 둘다 좋아서 이렇게 먹음
영국 홍차 vs 밀크티도 있지만
밀크티 순서도 논란이죠
홍차에 우유를 부을 것인가 vs 우유에 홍차를 부을 것인가
로 싸우더라구여
소수파인 탕수육 소스 안먹(간장+고춧가루)파는 어디에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