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어린이집 스쿨버스 상황

타이어가 교체시기를 지나다 못해서 무늬 자체가 다 닳아서 사라짐

미친

교체안한지 거의 1년 된겨?;

타이어가 마모대서 자칫 큰사고날수잇음

1년 몰아서 저렇게 안 닳음
저건 출고 타이어 끼고 이제껏 한번도 갈지 않은걸로 추정됨

년도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탔냐가 중요한데, 지금 내 차가 17000탔거든? 반쯤 남았어. 못해도 25000은 탄거야. 햇수로는 3,4년쯤 될걸?

타이어를 보면 타이어에 있어야할 홈파인 무늬가 없고 매끈한 형태.
즉,무늬가.닳아 없어져서 홈이 사라질만큼 탔지만 바퀴를 갈지 않았다는 소리.

타이어가.저리되면 정비소든 누구든 뭔가 한마디할탠데
정비조차 제대로 안 받은거 아닌가 싶은 레벨인데 저건

저 차는 저거만 뛰는게 아니라 보통 새벽~아침에 고등학교 카풀, 아침~오전까지 유치원, 오후에 학원이랑 유치원, 밤에 고등학교 카풀 뛰니까 1년 정도에도 2만키로 넘게 뛸 수 있음;
그리고 저 차량 운행 자체가 개인 사업자인 경우가 많음.
어린이집하고는 상관 없을 듯;
문제는 저정도면 운전자가 불안해서 못 다닐텐데;

하긴, 영업용차니 엄청 탈 수도 있겠다. 아무튼 저정도 되면 운전할때 제동거리부터 해서 체감이 확 될텐데 기껏해야 백만원 아끼려고 목숨을 내다버릴 생각인가. 그것도 다른 사람 목숨까지 ㅡㅡ;

문제는 저게 정기점검을 어떻게 넘어갔느냐 하는거.
정기점검 안하거나 문제된거 시정하고 다시 점검받지 않으면 사업 면허가 정지될껀데
어떻게 저게 되는거지;
ㄹㅇ로 점검 받을 때만 제대로 된 타이어 끼고, 평소에 저걸로 다니다가 비오는 날만 교체하나 ㅋㅋㅋㅋ

이거일 확률이 높지
아무리 영업용 차량이라도 저렇게 완전히 마모될 정도면 몇 년을 탔을텐데 그 동안 정기점검 한 번도 안 받았을리 없고
정기점검을 통과했다는 건 점검용 타이어가 따로 있다는거지
저 정도면 게으른 게 아니라 사악한 거

바퀴 휠을 봐.

저게 달리는 중에 찍은 거였다면 1초뒤에 충돌각이다.

진짜 신고하면 난리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