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56125 머릿속이 텅 빈 아침류 원탑.jpg 순규앓이 | 2018/12/21 08:02 13 5620 13 댓글 반다비 2018/12/21 08:05 진짜 머릿속 깊숙한데 “시발” 두글자가 짖밟은 껌딱지마냥 떨어지지 않는다. Ballman 2018/12/21 08:02 낯선 천장이다. 黒主 優姫 2018/12/21 08:03 저 날 만큼은 인생 자체가 허무해져서 사는게 사는것이 아닌거 같다 나온 2018/12/21 08:17 난 저날이 생일이었어 생일선물로 전투복이랑 군화 받음 Ballman 2018/12/21 08:02 낯선 천장이다. (edVUSz) 작성하기 루리웹-7207592137 2018/12/21 08:06 천장 쳐다볼 시간있어? 일어나 미친 훈련병놈아! (edVUSz) 작성하기 darkcrash 2018/12/21 08:03 대부분 잠도 못자던데 (edVUSz) 작성하기 이트앤런 2018/12/21 08:03 아아... 이건 꿈이 아니었구나 (edVUSz) 작성하기 黒主 優姫 2018/12/21 08:03 저 날 만큼은 인생 자체가 허무해져서 사는게 사는것이 아닌거 같다 (edVUSz) 작성하기 환타맛 오렌지 2018/12/21 08:05 생각보다 꿀잠잠ㅋㅋ (edVUSz) 작성하기 반다비 2018/12/21 08:05 진짜 머릿속 깊숙한데 “시발” 두글자가 짖밟은 껌딱지마냥 떨어지지 않는다. (edVUSz) 작성하기 반다비 2018/12/21 08:09 짖 - 짓 (edVUSz) 작성하기 Bull's Eye 2018/12/21 08:15 난 훈련소 첫날밤이 더 졷같았음 그 찌그러진 나팔같은 취침송 있잖아 그거 들으니까 진심 현타 오더라 (edVUSz) 작성하기 뿌렉따이홍 2018/12/21 08:58 뽜바바바~~~~~암 뽜봐봐~~~~~~~ 뽜봐봠~~~~뽜봐봐~~~ (edVUSz) 작성하기 abcabc 2018/12/21 08:16 오.. 시발 아.. 시발 (edVUSz) 작성하기 라쿤맨 2018/12/21 08:17 두번째날 아침 아님? (edVUSz) 작성하기 나온 2018/12/21 08:17 난 저날이 생일이었어 생일선물로 전투복이랑 군화 받음 (edVUSz) 작성하기 개작두 2018/12/21 08:53 레어템 얻었네 (edVUSz) 작성하기 존나엄격한컨셉 2018/12/21 08:18 시바아아아아아아알 (edVUSz) 작성하기 라임나무 2018/12/21 08:18 막상 입대날은 실감도 안나고 어리버리한 상태로 들어가서 별 느낌 안나는데 저때 이제 졷됬다는걸 실감하지. (edVUSz) 작성하기 28Tm 2018/12/21 08:18 진짜 눈 깜빡였는데 불켜져있고 (edVUSz) 작성하기 미네바 2018/12/21 08:19 첫3일동안은 할만하지 ㅋ (edVUSz) 작성하기 곽미향 2018/12/21 08:21 짤만봐도 같은 성별끼리 그것도 몇년이나 같은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거같아서 절망적인거같아보이긴하네 (edVUSz) 작성하기 에이잭스♥️ 2018/12/21 08:21 아 시발 개 시발 (edVUSz) 작성하기 llzweill 2018/12/21 08:22 꿈같은 느낌 자대 갈때까지 그랬다 ㅂㄷㅂㄷ (edVUSz) 작성하기 모즈군 2018/12/21 08:24 아는 동생놈 어제 훈련소 들어갔으니 딱 저상황 지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탈 부서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dVUSz) 작성하기 슈퍼마린 2018/12/21 08:24 훈료소 첫날? 불꺼지면 조금 웅성웅성 5분정도 이야기하다 다들 꿀잠 자던데? 대신 10분 정도 잔거같은데 불켜지며 깨우네? (edVUSz) 작성하기 잡았다!요놈! 2018/12/21 08:25 지금 당장기상합니다!! (edVUSz) 작성하기 죄수번호-9282645739 2018/12/21 08:26 저때 생각도 안나네 해로운 기억이라 뇌가 삭제했나봄 ㅎ.... (edVUSz) 작성하기 루리웹-2198739677 2018/12/21 08:26 아 욕나온다 (edVUSz) 작성하기 카롤린 2018/12/21 08:28 꿈일꺼야만 머릿속에서 맴돌더라 (edVUSz) 작성하기 라스카린츠 2018/12/21 08:28 이세계 1일차 (edVUSz) 작성하기 음양의알 2018/12/21 08:32 첫날 새벽 2시인가 3시인가 불침번까지 서니깐 레알...ㅈ 같더라.. (edVUSz) 작성하기 MohicanPig 2018/12/21 08:39 첫날 마지막 불침번이였다 시ㅡ발 (edVUSz) 작성하기 인생로또한방 2018/12/21 08:42 난 진짜 ■■생각 나더라ㅜㅋㅋㅋㅋㅋ (edVUSz) 작성하기 ♂선녀보살♀ 2018/12/21 08:50 나는 6개월공익 갔다왔는데도 진짜 뿅뿅 같던데.. (edVUSz) 작성하기 Lord Commissar 2018/12/21 08:51 첨 신교대 들어갔을때 불침번 쓰고 "내가 왜 여기 있지?" 생각만 했다... 그게 벌써 9년이나 지났네 ㅅㅂ (edVUSz) 작성하기 빠링코 2018/12/21 08:55 아직도 기억 나는게, 친구들이랑 ㅈㄴ 재밌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블랙아웃 되더라. 순간 뭐지 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진짜 빛 한 점 안 드는 쌔까만 공간이였음. 한참을 지금 현상황을 파악해보다 내가 입대해서 훈련소 취침 중이란걸 깨닫고 ㅈㄴ 슬펐었음... (edVUSz) 작성하기 게이행홍콩바 2018/12/21 08:59 과거의 나는 어떻게 군생활을 버틴건가 싶음 (edVUSz) 작성하기 달메 2018/12/21 09:11 저때 든 생각은 시발 이걸 700일이나 더 해야 된다고? (edVUSz) 작성하기 아이즈원 2018/12/21 09:15 벌써 20년 전이네.. (edVUSz)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edVUSz)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머릿속이 텅 빈 아침류 원탑.jpg [44] 순규앓이 | 2018/12/21 08:02 | 5620 혈압높은 아재들 보세요 [51] 뽈락구이 | 2018/12/21 08:02 | 5549 내년 주식은 폭망인듯 합니다 [29] 원할머니報告서 | 2018/12/21 08:00 | 4271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는 난민 [20] 메이즈 폭렬시공 | 2018/12/21 07:59 | 2599 약혐) 일본이 우리에게 저지른 만행들 [6] 무조건반사 | 2018/12/21 07:57 | 4389 개콘이 망하는 이유 [28] 도리통 | 2018/12/21 07:53 | 4591 장도리 2018년 12월 21일 [10] 무조건반사 | 2018/12/21 07:48 | 8853 기아 자동차는 미군들이 싫어 합니다. [19] 차찰밥 | 2018/12/21 07:46 | 4467 냉면집 결국 방송 중단 위기 [40] FreedomisnotFree | 2018/12/21 07:40 | 4143 25세 등골 브레이커 [24] 불곰국 찰진손맛 | 2018/12/21 07:40 | 5627 댓글많은 뉴스 베스트 5 (따끈한 모닝조공) [2] 원할머니報告서 | 2018/12/21 07:40 | 4761 우주인의 공포의 행성 파괴 병기 [51] [필레몬Vll] | 2018/12/21 07:34 | 4249 Z6 교토 사진 [5] backto니콘~ | 2018/12/21 07:33 | 4948 날아간 배뎃글은 20대 남자를 애미 븅쉰으로 보는 글이지 [18] 루리웹-1932608601 | 2018/12/21 07:30 | 3676 « 38081 38082 38083 (current) 38084 38085 38086 38087 38088 38089 3809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이나은.. 순간 표정관리 실패 태어난감에 사는 아내 흑백요리사) 이 예능이 평가가 좋은 이유 곽 원영상 시선처리가 예술이네 이름 모를 비디오에서는 아내의 모습이...manwha 곽준빈이 이나은에게 넘어간 이유... 친구 성별이 여자였단걸 알았을때..manwha 태국 40만원 올해의 퓰리처상 ㅋㅋㅋ 후부키 케이 ㅅㅅ비디오 유출 ㅋㅋ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5번 개꼴리네.. 아빠의 딸이 아닌 아빠의 딸을 낳아줄 아내가 될거라고 선언하는 장면 지금 신ㅊㅈ 폭로로 난리남 겨울이 바로 오나보네요 요즘 초등학교 학급 근황 인생에는 3번의 기회가 찾아온다지....manwha 미인계가 무서운 이유.jpg 신박한 국내주식시장 근황.jpg 목이 메이는 시골녀 화상면접 개그맨 김준현이 라면은 1개만 끓이는 이유.jpg 아찔한 각선미 보살이 따로 없는 여사친 사실 회사에서 진짜로 친해져야 하는 여직원 이게 몸매지 ㅋㅋㅋㅋ 간단명료한 ㅈ소 퇴사썰.jpg 일본에서 외모로 난리난 아나운서 이 ㅊㅈ 코가 자꾸 눈에 거슬려요 비 1에서 4미리 온다면 어느 정도인가요? 가장 '미국스러운' 물건 빠니보틀과 곽튜브의 차이점 너무 당당해서 뭐가 잘못됐는지 헷갈렸었음 폰헙에서 절대 이용하면 안된다는 기능 젊은사람도 언제든지 훅 갈수 있는 질병 후기. 군인들만 걸린다는 저주 가죽 슈트 입은 누나 gif 해보고 싶은 취미 신부님이 운동을 한 이유.JPG 다이어트 케이크를 만들어달라는 장윤주 김종국이 가져온 농구공을 보고 놀란 하하 요즘 예비군 근황.jpg 페라리 박살낸 김여사.... 댓글의 필력.... 결혼 후 마누라 복장 터지는 환장의 조합 일본의 구인난 상황 한국 최고의 미스터리.jpg 여자친구 몸매를 위해 희생하는 남자친구 . JPG 한국인과 사귀었던 트위치 서양누나 근황 최현석 쉐프 딸 공무원/공공기관 직원의 가장 큰 불만 K-젖보똥 겜 맛을 본 양남 내년부터 바뀌는것 중 가장 충격적인거 잇섭이 못 참고 고소한 네티즌 대기업 아이돌 연습생들 휴가 수준 흑백요리사) 1라운드는 ㄹㅇ 무림대회였음 곽튜브랑 이나은 동시에 넉다운 시켜버린 댓글 고증률 개쩌는 교회 건물 피프티피프티 근황 엄청난 몸매.jpg SSS급이 걸렸는데 기분 나쁨류 북한 교과서 '세월호' 기술 ㄷㄷㄷㄷ 찐따들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는 211만 유튜버 한 때 디즈니녀로 유명했던 여성 근황 ㄷㄷㄷ 망했다는 경주 수학여행 숙박업소들 근황.jpg 최애의 아이 if루트 친구가 일본가서 돈키호테에서 약을 사다줬는데 이거 이름뭔지아시는분계신가요
진짜 머릿속 깊숙한데 “시발” 두글자가 짖밟은 껌딱지마냥 떨어지지 않는다.
낯선 천장이다.
저 날 만큼은 인생 자체가 허무해져서 사는게 사는것이 아닌거 같다
난 저날이 생일이었어
생일선물로 전투복이랑 군화 받음
낯선 천장이다.
천장 쳐다볼 시간있어? 일어나 미친 훈련병놈아!
대부분 잠도 못자던데
아아... 이건 꿈이 아니었구나
저 날 만큼은 인생 자체가 허무해져서 사는게 사는것이 아닌거 같다
생각보다 꿀잠잠ㅋㅋ
진짜 머릿속 깊숙한데 “시발” 두글자가 짖밟은 껌딱지마냥 떨어지지 않는다.
짖 - 짓
난 훈련소 첫날밤이 더 졷같았음 그 찌그러진 나팔같은 취침송 있잖아 그거 들으니까 진심 현타 오더라
뽜바바바~~~~~암 뽜봐봐~~~~~~~ 뽜봐봠~~~~뽜봐봐~~~
오.. 시발
아.. 시발
두번째날 아침 아님?
난 저날이 생일이었어
생일선물로 전투복이랑 군화 받음
레어템 얻었네
시바아아아아아아알
막상 입대날은 실감도 안나고 어리버리한 상태로 들어가서 별 느낌 안나는데 저때 이제 졷됬다는걸 실감하지.
진짜 눈 깜빡였는데 불켜져있고
첫3일동안은 할만하지 ㅋ
짤만봐도 같은 성별끼리 그것도 몇년이나 같은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거같아서 절망적인거같아보이긴하네
아 시발
개 시발
꿈같은 느낌 자대 갈때까지 그랬다
ㅂㄷㅂㄷ
아는 동생놈 어제 훈련소 들어갔으니
딱 저상황 지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탈 부서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훈료소 첫날? 불꺼지면 조금 웅성웅성 5분정도 이야기하다 다들 꿀잠 자던데?
대신 10분 정도 잔거같은데 불켜지며 깨우네?
지금 당장기상합니다!!
저때 생각도 안나네
해로운 기억이라 뇌가 삭제했나봄 ㅎ....
아 욕나온다
꿈일꺼야만 머릿속에서 맴돌더라
이세계 1일차
첫날 새벽 2시인가 3시인가 불침번까지 서니깐 레알...ㅈ 같더라..
첫날 마지막 불침번이였다 시ㅡ발
난 진짜 ■■생각 나더라ㅜㅋㅋㅋㅋㅋ
나는 6개월공익 갔다왔는데도 진짜 뿅뿅 같던데..
첨 신교대 들어갔을때 불침번 쓰고 "내가 왜 여기 있지?" 생각만 했다... 그게 벌써 9년이나 지났네 ㅅㅂ
아직도 기억 나는게, 친구들이랑 ㅈㄴ 재밌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블랙아웃 되더라. 순간 뭐지 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진짜 빛 한 점 안 드는 쌔까만 공간이였음. 한참을 지금 현상황을 파악해보다 내가 입대해서 훈련소 취침 중이란걸 깨닫고 ㅈㄴ 슬펐었음...
과거의 나는 어떻게 군생활을 버틴건가 싶음
저때 든 생각은 시발 이걸 700일이나 더 해야 된다고?
벌써 20년 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