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된 17만 옵티마 리갈이 거의 맛탱이가 갔는데도(브레이크가 심하게 밀리던...) 꾸역꾸역 타시길래
아내와 상의하여 큰 맘먹고 k5 새차로 바꿔드렸습니다 ㅎ
처음엔 어머니랑 두분만 타실거라 k3랑 아반떼 중에 하나 사드리려고 했는데
그 전 차보다 좁은 거 같다고 하시길래 그럼 소나타랑 k5 중에서 맘에 드시는 걸로 하라고 했더니
결국 k5가 맘에 드셨는지 그걸로 결정하셨더라구요
장애등급이 있으셔서(4급) LPG차량 + 그 사양에 대한 풀옵션, 이것저것 할인받으니 취등록세 포함
대략 2천 7십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아버지가 시력도 별로 안좋아서 그 전에는 접촉사고도 많이 내셨는데.. 지금 차는 후방감지기랑 센서가 있어서
사고 좀 되도록이면 안내고 오래오래 잘 타셨음 좋겠습니다~~
맘이 좀 뿌듯하네요 ㅎㅎ
화이트펄 + 파썬 하셨나요
효자시네요
효자는 추천
잘하셨네요
결혼 잘 하신 듯
부럽고 멋져 보이십니다
효자십니다! ㅎㅎ
치킨맨// 네 ㅎㅎ
멋쟁이
에고.. 효자 아닙니다..ㅠㅠ 암튼 과분한 칭찬들 감사합니다!!
효자 남편의 와이프를 칭찬하고 싶네요.
멋있어요
아내와 상의하여 큰 맘먹고 k5 새차로 바꿔드렸습니다 ㅎ
ㄴ 주변에 못된 여자들만 있어서 그런가 부인이 더 대단해 보이네요.
LastOfUs// 사실 와이프가 칭찬받아야함이 마땅합니다~ 실은 처음에 와이프가 먼저 제안했었거든요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능력자...ㅜㅜ
칭찬합니다. 아버님께서 아들,며느리 잘 두셨네요. 귀감으로 삼겠습니다.
드라이브와이즈까지 넣으셨나요?? 시력 안좋으시면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BaKkie// 저도 차알못중의 하나라... 그 기능이 뭔가요? 차후에 넣을 수 있으면 넣어드려야겠네요~
멋져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