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친 흑인경찰

우리나라였음 모셔가야됨...

우리나라는 “강제적 집행이 어려우므로 할 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이딴 개소리하고 처음부터 들지도 않죠

대학생들수시로가방뒤지고 군대에서는대학나왔다고 빨갱이라고 매일맞으면 좋아할듯 강한경찰되었다고 ㄷㄷㄷ

윗 댓글과 전혀 개연성이 없는 댓글인데요??

모든 사회 현상엔 그나라의 역사가 묻어 있는 법
한국은 경찰과 군인에게 어느정도 원죄가 있어서 모든게 조심스럽죠.
조금만 그래도 국민감정이 금새 군사독재시절 기억이 떠올라 버리니....

일본이 전후 70년이 지나도 군대를 가질수 없는 국가가 된것과 매한가지 인거임.
한국에서 경찰, 군인의 위력행사가 어느정도 제한당하는게.....

아 나는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근데 어쩌죠 대부분의 국민들 특히 젊은사람은 경찰에 당한건 없는데..... 마치 페미들이 과거의 여성은 억랍받았으니 지금 맘대로 해도 된단 논리랑 같네요?
from SLRoid

사회 분위기가 그렇다는거죠.
그걸 다 겪은 사람들이 멀쩡히 아직 살아있는데..
그런 그쪽은 일본이 재무장한다고 하면 과거일이고 현세대는 제국주의 일본의 침략따위 당한적 없으니 용인하시겠네요?

대부분은 안당했죠
그럼 여기가 북한이게요.
하지만 불과 2년전까지만도 일부는 당하고 있었죠

한국에서 경찰이나 군인이 신뢰를 회복하려면 좀더 시기가 필요함
아직도 그 독재세력이 정권을 계속 잡고, 잡으려 하고 있는 나란데......
불과 박근혜때만 해도 경찰과 군인이 정권의 선거개입에 동참한 전력도 있고.....

쌍용차 사태 났을때 영상 보니까 폭력 안써도 방패랑 몽둥이로 아작을 내던데유 -_-

충격이었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