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테스트.jpg

그냥 위 아래 상관없이 편하거나, 위 아래 상관없이 불편하면 ㅇㅋ

난 윗사람이 편하고 아랫사람이 불편함.
윗사람은 마냥 깍듯하게 대하면 되는데 아랫사람은 어느정도까지 편하게 해도 될까 조심스러워져서.

둘다 똑같아야지. 편하다는걸 막다한다는 의미로 쓴듯

난 둘다 불편해...
회사에서만 관계지 자꾸 개인적인 관계를 만드려고 들어서

난 둘다 불편..ㅋㅋ 동갑내기가 편하지 말도 서로 놓으면 되니ㅋㅋㅋ

외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느끼는 걸 꼰대라고 하는 게 더 꼰대 같음

사줄때 후배가 원하는거 사주면 됨.

그건 당연한거자넝 고생했다고 사주는건데

그럼 아니지.

통한의 비추1누구냨ㅋㅋ

꼭 '술'로 한정된 게 단순히 포괄적인 예시가 아닐 걸? 일 끝나고 저녁밥 사주는 거랑 일 끝나고 술 사주겠다고 집에 들어가 자고 싶은 후배 붙잡는 건 천지차이지.

흠 나는 술을 안먹으니까 좀 더 확대해서 읽었는데 술로만 한정시킨건가?

밥만 사는 거 포함해도 힘든 일이 저녁 11시에 끝나서 빨리 들어가 쉬고 싶은 애 붙잡고 밥사준다그러면 꼰대겠지. 결국엔 쉬고 싶은 사람 못 쉬게 만드는 건 술산다고 붙잡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저런건 대게 힘든일 해줘서 고맙다 시간 될때 얘기해라 저녁이라도 사줌 - 저녁먹기 or 시간이 안맞아서 상품권 주기가 되던데

내가 반대임

군대에서도 동기나 후임보다 선임이 더 편했음!?

난 윗사람이 오히려
상대하기 편하던데 사람마다 다른거 아님 ?
나이 어린 친구들 말할때 혹시나 내가 말실수 하는거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난 지금 모임도 나보다 최소 8살 최대 15살 차이나는 형님 누님 모임인데

둘다 불편한데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선임이 더 편함
책임소재가 그 사람한테 가니까

? 난 아랫사람이 더 어려운대
어른들이야 내가 사근사근하게 대하면 되는데
아랫사람은 내 존재만으로 불편해할까봐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