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영상 같은데 요즘도 저럴려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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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 군대 가혹행위
좀 오래된 영상 같은데 요즘도 저럴려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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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예전군대도 저랬었겠죠. 저도 저렇게 맞은듯 ㅡㅡ
당시 러시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 ㄷㄷㄷ
요즘 저럼 영창15일도 아니고 한달일듯;;
영창아니라 육군교도소감ㄷㄷ
울나라도 60-70 년대 에는 저럤습니다.
그런가요?? 95군번인데...한번씩 저랬는데...ㅠ.ㅠ
하루는 고참 병장이 술이 만취되어서 내무반 들어와서 식칼들고 이거 배에 쑤시면 들어가게 안들어가게??? 이렇게 저에게 물었음?? ㅆㅂ 노란완장 차고있는 병아리 시절인데....ㄷㄷㄷㄷ
군대에서 술도 먹어요?
저 90년대도 저랬는데요.. 물론 빈도는 줄었겠지만요..
00군번입니다.. 매주 족발이나 야식 시켜서 먹었습니다..
저희도 부대 앞 수퍼마켓에서 맥주 사다가 먹곤 했습니다. ㅋㅋ
진짜 좋은 부대나오셨네요....전 02군번인데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전방은 당연히 상상도 못할듯..저도 부대가 민통선안에 있어서 부대앞 슈퍼는 딴나라 얘기..
저 군생활 저렇게 했는데..
요즘 군대는 저리 안하나 보네요?
애들 군기 어떻게 잡아요?
군기잡으면 총 잘쏘나요
군기잡으려면 때려야해요??
안 때리는 군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통제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휴가,외박 통제, 군기교육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구타없는 군대는
상상조차 해본적 없는데,
그게 가능한 거였군요... ㄷㄷㄷㄷ
.....
안때리면 통제가 안될거라 생각하시나요?
안때리는 군대를 본적도 없고,
그런 군생활 해본적도 없어서요.
충격적이긴 하네요.
이등병때 빨래할때 선임전투복 물튀었다고 군화로 명치 차였습니다 ㅡㅜ
비슷한 경험 해 봤습니다 ㄷㄷㄷㄷ
근무 나가서 고라니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 났는데 누구 있는거 아니냐고 (그당시 간부들이 몰래 포복해서 근무중 엿먹이고 했었음) 개갈구고 근무시간동안 주먹으로 풀스윙으로 팔 한 20대 맞은듯
60트럭에서 다리는 의자에 올리고 한시간동안 원산폭격 했던 생각이 나네요...
머리에 피딱지 참 오래갔었어요.
전세계에서 똥군기는 대한민국을 따라올 나라 없습니다.
저렇게 맞았음 군생활편했지
직각식사만큼 ㅂㅅ같은게 있으려나...
때리는것 말고도 이등병때 고참들이 신고식이라고 먼가 똥군기 잡을려고 일주일동안 불침번 근무자한테 전달해서 10분마다 자는사람 깨우라고 한건 진짜 치가 떨립니다. 10분마다 와서 배게 툭툭치면 관등성명 대면서 일어나고 코골아서 깨웠다고.. 계속 10분 15분마다 깨우면 사람 미칩니다.
군기 목적이
나 대신 너가 한들어라
나 대신 너가 죽어라
입니다.
없어져야 ...
밥먹으러 갈때 분대장이 체력단련이라면서 막내가 1등할때까지 계속 선착순시키고.. 너네가 밥못먹는건 이등병때문이라고 이런식으로 몰고가면 진짜 군대에서 살인충동 자살충동 일도 아닙니다.
같은 군인인데 몸뚱아리가 다르네
97년 의경출신인데 ㅋㅋㅋ
저정도는 아주 애교수준인데요^^
2000년대 초에도 때리는데는 많이 때렸죠
2짤 유리보이카!!!!!!!!!!!!!!
89군번인데,.. 중대창고 집합해서 두시간 정도 두들겨 맞아보세요.. 치약뚜껑에 대가리 박아보시고... 남의나라 얘기가 아닙니다... 이제와서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러시아라고 하니깐 왠지..받아드려지는..
쟤들은 입대하면 휴가가 없어요.
복무기간은 우리나라 보다 짧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러시아 군대 만화 있는데 제가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저 00의경인데 저랬어요. 날라차기함
ㅋㅋㅋㅋ 저도 자갈밭에 2시간 머리박고 기수들 저위에처럼 불러놓고 한대씩이 아니라 한시간 동안 팻음 ㅋㅋㅋ 다 맞아 봤네요.
근데 저렇게 맞고 군대 생활 해서 그런거 지금도 한번씩 때린놈 꿈에 나타남 ㅋㅋㅋ
97군번인데 제껴 처음 맞고 느꼈던 공포가 ㅎㄷㄷㄷ
저도 만만치 않게 맞아봤는데... 제 뒤로는 안때렸습니다
1번은 저도 많이 당했었네요... 96군번입니다.
k-2 총끝을 손가락으로 파지후 수평으로 들고 있기,
바닥에 내려놓은 하이바 위에 세수비누 올려놓고 그 비누에 대가리 박고 있기,
통신회선 일명 삐삐선 잡고 전기신호 주기,
야간 보초서다가 초소안에서 양 벽에 다리 벌리고 버티기, 등등...
지금은 웃지만, 그때는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었죠......
95 수송 나왔습니다.
점호전 자유시간 수송정비창 셔터 내려가는 소리만 나면... 끔찍했슴다..
"총은 맞아야 돌아간다" 라는 말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