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차량(넥쏘) 구입한지 한 달 후기 입니다.

가장 큰 이유가 보조금혜택과 유지관리비,승차감 그리고 공기정화를 해서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것에 선택을 했습니다.

먼저 온 차량이 충전을 하고 있거나 앞서 충전을 한 경우는 3~5분정도 충전기에 압을 채우기 위해서 대기를 해야하는데 아니라면 일반 내연기관 주유시간과 같습니다...아..서울지역은 뉴스에 나온것 처럼 많이 열악합니다..

연비는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좋으신분은 100~120km/kg 정도 나옵니다..

아직은 외국기술에 의존해서 비용이 비싸지만 국산화가 되면 많이 낮춰질겁니다.^^

공식연비는 609km(모던옵션)인데,연비에 신경쓰셔서 주행하시는 분들 보면 700km이상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ㄷㄷㄷ

이거 어느 기자가 시승기에 잘못 이야기 한거에요
그 기자 자기가 잘못 알았다고 정정 기사 올렸어요

오보가 세상을 참 망치는군요. 뭔 기자가 팩트체크도 안하고 기사를 쓰니 원..

예전에 전기차카페에서 그런 말이 있었는데,직접본것도 아니고 그냥 추측성 입니다. 그럴일은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ㅋㅋㅋ

등록비포함 약 4200만이고 온리 수소 입니다.^^;

연비는 디젤 가솔린보다 좋습니다. 울산시내 주행해서 20 넘기는 내연기관 차량이 있나요 하이브리드 제외하고.

qm3?
농담 이구요 아직 노후된 차량들이 없어서 비용면에서 직접 비교대상이 될 수는 없겠습니다만
차량가액이 7천만원 가까이 하는 차량을 구매 할때는 뭔가 그에 상응하는 이점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전기차는 그나마 차량 가액이 4천만원대에 내연기관대비 비용면에서 충분히 이익을 볼만큼 연비에 이점이 있는걸 볼 수있습니다.
이정도면 왜 굳이 만들기도 어려운 수소차를 타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정부에서 거의 4천만원 가까이 보조금 줘가며 구매 하게 만드는게 현기 몰아주기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 보수적인 마인드로 접근을 하시면 못 사는거죠. 글쓴이는 바보라서 수소차 샀겠습니까. 앞으로 내연기관은 미래가없고..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생각으로 사는거죠. 수소차도 전기차라서 시내주행에 연비가 아주 좋습니다. 전기차 초창기에도 전부 님과같은 생각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점점 전기차가 많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차량정비야 제가하는게 아니니 모르겠고, 압력누수라는게 뭔가요?? 아직 그런거 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저도 넥쏘 출고를 하면서 현기가 하는 짓보면 열받아서 뒤 업어버리고 싶었지만 솔직히 차는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ㄷㄷㄷ

전 전기차 초창기 부터 전기차 예찬론자 였습니다만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그리고 글쓴분께 뭐라 나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누가 글쓴분을 나무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수소차에 대해서는 솔직한 심정으로 제 2의 석유 산업을 만들려고 하는걸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환경이요?
수소차의 연료인 수소는 전기를 이용해야 만들어 집니다.
전기로 수소를 만들고 그걸 다시 전기로 바꿔서 모터를 돌리는게 에너지 측면에서 가당키나 한 소리 입니까?
정상적으로 공부를 했다면 에너지 보존법칙 하나만 이해해도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그다지 좋지 않다는걸 알 수 있죠.
현재 수소차는 울산과 광주 정도에서만 운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다른지역은 충전소도 없어서 구매 하려 해도 에로사항이 많구요.
개인의 입장이라면 저처럼 생각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입장을 떠나서 생각해 본다 해도 수소차를 개인단위에서 소비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길인지는 생각해 봐야한다고 봅니다.
수소관리 기술이나 에너지 효율이 많이 올라와서 제가 하고 있는 우려가 잘못된 것이었다 한다면 오히려 전 반가울 것 같습니다.

넥소 디자인은 정말 좋더군요.
편의성이나 차량만 보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수소차라는게 걸리긴 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FCV용 수소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가 약 40%, 수소 충전소에서 태양광 발전 등을 이용해서 자체 생산하는게 나머지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프라 설치나 안전성 등 기타 문제가 많이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필요한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미래를 위해 현다이가 부동산 장사하지 않고 인프라 설치에 투자를 좀 했으면 좋겠지만 인프라는 정부가 깔아주고, 우리는 차만 만들어서 팔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느니 문제지요. 현다이도 사실 미래 자동차가 EV인지 FCV인지 확신이 없으니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이긴 한데, 안타깝기는 하죠.

현재 생산량은 사실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수소차가 대중화되어서 50%이상의 차량이 수소차일때도 그 비율을 유지할 수 있을 꺼라고 전혀 생각 되지 않는 비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우려하는건 지적해 주신대로 친환경이니 정부가 인프라를 깔아야 한다는 식의 논리로 넘어가기 딱 좋은 와꾸라 그렇습니다.
인프라는 정부가 그리고 차량 판매 대금의 일부도 정부가 대줘야 하는 상황, 가장 우려 하는 부분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전기차도 지금 충전 반값할인(?)하고있어서 저렴한거죠 할인 없어지면 ㄷ ㄷ ㄷ

비용면에서는 저렴하죠
하이브리드 일부차량 빼면
전기차랑은 충전 방식에서 장단이 나뉘는거라 생각되네요
비용이야 정부에서 하기 나름이고

3분충전 ok 리얼이면 전기차로 쏠리겠네요.
http://auto.v.daum.net/v/20181217073004155

정상 가격으로 받아도 거즌 6배 차이가 납니다.
아이오닉과 K3 연간 1만키로 기준으로 비교 하면
아이오닉 충전비 170,392 원(그린카드 반값 할인시 85,196 원)
k3 주유비 1,099,275원
이 나옵니다.
할인 없이 6배가 넘게 차이 납니다.

부장님 출근 너무 일찍 하신듯 ㄷㄷㄷㄷ

죄송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네요

아놔...ㅎㅎㅎ

이분 누구시죠?

규제가 많이 바뀌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환경이라 생각하면 많이 보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창원인데 8.1예약하고 11.21에 출고받았습니다. 인기색상과 옵션,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곧 해결되리라 기대합니다..^^

억대 슈퍼카가 아닌 이상....아주 만족합니다..^^;;;

제가 간이 그리 크지않아 새차를 험하게 운전하지도 않습니다...ㅋ

전 창원 입니다..^^;

저도 이부분이 전기차 최대 단점이 되는거 같아요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뉴스를 전기차 충전중 싸움 뉴스
조만산 나올거 같아요

저도 진짜 계약하고 포기할까 수십번을 고민을 하다가 구입을 결정 했습니다..^^

지역행정구역에 요청을 하고, 민원을 넣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제가 그렇게 타서 그렇지만...다른 분들은 연비가 꽤나 좋습니다..^^;;;

메뉴얼에 나오는 보증기간 입니다..^^;

10년 16만이면, 괜찮군요.
향후 사용하시다가 kg당 주행거리가 눈에 띄게 감소하거나 하시면 꼭 스택 교환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농담삼아 넥쏘차들이 모여있으면 지리산 청정지역만큼공기가 좋을거라고 합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만족하면서 애지중지(?)하며 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