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휴대폰 문화

숫자판 소리가 피아노처럼 연주도 했었는데..

20년전?
불과 13년전에도 컬러액정이 흔치 않았지요
제가 그때 대학생때였는데 모토로라 V6를 사들고 학교에 가자
사람들이 핸드폰 구경하느라 ㅋㅋ

딱 20년전에 처음  017 패밀리폰 구입했었는데 그때번호 그대로 쓰는...물론 앞자리는 7에서 0으로 그리고 9가 붙긴했지만...
음...그랬었지...고딩때 핸드폰들고 들어가서 빗자루로 줜나게 맞았는데...

아이폰 이후로 혁명이 일어난거죠.

난, 종이컵 두 개에 구멍 뜷어 실로 연결해서 친구랑 통화했었는데...보고싶다, 친구야!!!

20여년전 통신기기 장사를 하면서도 시티폰 사가는 사람은 솔직히 이해가 안갔음.

첫 사진 김... 태원이형?

우웩

컴퓨터게임ㅋㅋㅋㅋㅋㅋ
폰게임이겠지
요즘애들은 폰게임 하나 다운받는데
3천원씩 결제하고 받았던걸
알까 모르겠네....

난 그래도 저때보다 발전된 피쳐폰을 썼었구나
내가 썼던 피쳐폰은 그래도 컬러였는데

후 가운데 동그란 버튼 잘못 누르면 종료 겁나 눌렀는데...돈 나갈까봐..

푸시푸시 겁나 재밌음

고등학생때 첫사랑했던 여자애가 휴대폰 갖고있는거 보고 충격받았었음

스마트폰 전에 PDA폰이 있었지여

저 시대에 저렇게 인터넷 쓸 수 있었나..
통신요금 엄청 나올텐데..

2001년 군대가는 11월에 태어나서 처음 컬러 액정을 봤죠
와...대박 액정이 컬러여!!! 했는데 군대갔다오니 폰으로 사진을 찍고있더군요 -0-;;;;
실제로 휴대폰 사용해본건... 중학교2학년때니까  20년 전이네요 .... 그땐 시티본도 있었고 ㅎㅎ
전 로버트할리가 선전하던 현대 걸리버도 써봤죠
"걸면 걸리까 걸리버지예~" 하던 ㅎㅎ

끔찍한 얘기지만
아이폰 안들어왔으면 우린 아직도 와이파이가 되지않는폰을 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 그 광고 생각난다
어머니 이거 디지털이에요
뭐? 돼지털?

중학교때(2000년...)
스타택 개조하는 애들이 있었는데ㅋㅋㅋ

저의 첫폰...

실수로 nate 버튼 누르고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기도 했죠.

와이파이야 2000년대 부터 쓰고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