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와 타케우치 둘은 중학생때 친구가 된 사이.
타케우치는 마법사의 밤 원안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나스의 극성 팬이며
나스가 "타케우치가 좋아한다면 그걸로 성공한거야"라고 했을 정도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타케우치의 나스 팬심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타입문을 결성해서 월희를 만들게 된 계기가 '나스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게임 회사에 다니다가 퇴직한 나스에게
'생활비는 전부 내가 낼테니까 월희를 써줘'라고 꼬드겼음
그래서 이 때 두 사람 모두 파산 직전까지 몰렸었다고 함. 친인과 지인들 에게 돈을 빌려쓰며
게임 제작에 매진하여 만약 월희가 팔리지 않았더라면 사이 좋게 망했을 거라고..
페이트/제로를 쓴 우로부치 겐은 "저 둘의 우정에는 가끔 질투까지 느낀다" 라고 농담섞인 말을 했다.
엥? 이거 완전 고백...
글을 재밌게 쓰는 작가와
잘팔릴 글을 알아보는 일러의 만남
근데 정작 일러로서의 능력은...
하는김에 아키하 가슴도 좀 키워줘라...
왜 저녁 노을을 보면서 타사장이 금발여고생 나스한테 고백하는 장면 뺏냐
됐고 시발 월희 리메이크 하라고
생활비는 전부 내가 낼테니까는 청혼같은데
됐고 시발 월희 리메이크 하라고
하는김에 아키하 가슴도 좀 키워줘라...
그건 안 돼
글을 재밌게 쓰는 작가와
잘팔릴 글을 알아보는 일러의 만남
근데 정작 일러로서의 능력은...
대신 사장으로서 돈 버는 기획은 끝내주게 잘함
■렸다면 충분히 능력있는거 아닐까
왜 저녁 노을을 보면서 타사장이 금발여고생 나스한테 고백하는 장면 뺏냐
이후 시나리에서도 극적인 고백같은 러브씬은 석양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역시 사업가
생활비는 전부 내가 낼테니까는 청혼같은데
월희 더 써줘...
나는 하고 싶어!! 너와 함께!!!
했네 했어
둘다 남자 아님?
와중에 우로부치겐 먼 소리를하는겨
마치 히로인 경쟁에서 떨어진 2번째 히로인
같은 대사자너
세이버 페이스 = 나스 라는 설에 근거하면
우로부치가 페제에서 세이버 호구 만든 게 질투심 때문이었다는
킹리적 갓심 가능
제일 성공한 십덕
그 말로만 하던 납치해서 방에 가둬놓고 글만쓰게 하고싶다의 주인공
세이버 페이스가 아니라 사실 나스 페이스라는 것이 달빠들의 낭설
98년이던가 99년에 나왔던가... 20년짜리 대작이 이렇게
하다못해 페그오에 월희넣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