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비싼 음식점에 데려간 누나 이야기
https://cohabe.com/sisa/852521 여러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논쟁 중인 글 에오스포로스 | 2018/12/18 04:10 16 4322 동생을 비싼 음식점에 데려간 누나 이야기 16 댓글 SomersetMaughm 2018/12/18 04:15 철없는 것들이 저 누나의 속깊은 마음도 모르고.. ㅠㅠ (ZIuJvq) 작성하기 [∞]Lv.8보라더리 2018/12/18 04:15 뭘 물어보라는 소리만 멍청이들 ㄷㄷㄷ 가격보고 당황했다는 건데 (ZIuJvq) 작성하기 어떻게하면잘해요 2018/12/18 04:16 누나니깐 같은 집안 사정이니 자기가 느꼇던걸 동생도 느낄수 있으니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고.. 공감안되는 사람은 같은 집안사정 아니니 이해못하는거일뿐이지.. 이걸 왜 모든 사람한테 적용해서 뭘 잘했냐 마냐인걸 따지는지 (ZIuJvq) 작성하기 KENEA 2018/12/18 04:38 정답 (ZIuJvq) 작성하기 배아프당 2018/12/18 04:51 가난이 뭔지 모르는 사람 진짜 많구나... 나는 스무살때 맥도날드 가서 주문하는 법도 몰라서 친구한테 대신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태어나서 그때까지 밖에서 식사해본적이나 뭘 주문해본적 다섯번도 안됐음 ㄷㄷ (ZIuJvq) 작성하기 개념키리스 2018/12/18 05:02 좋은사람들만 잇으면 상관없지만.... 누나는 진짜 깊은뜻이 있네요 (ZIuJvq) 작성하기 배고파요..ㄷㄷ 2018/12/18 05:06 누나 진짜 상주고 싶네요 ㅋㅋㅋ근데 저걸 이해못하는사람도 많군요..댓글수준보니 참... (ZIuJvq) 작성하기 매크로포토 2018/12/18 05:22 저도 직장 갖고 나서 패밀리 레스토랑 처음 가봤네요. 처음가서 가격에 놀라고 주문 방법도 몰라서 멀뚱멀뚱 직원이 와서 뭐 주문할 건지 물어보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별나라 온 느낌 (ZIuJvq) 작성하기 슈퍼마켙 2018/12/18 05:29 요즘시대에는 안맞는이야기 ㅋ (ZIuJvq) 작성하기 숲냥이 2018/12/18 05:41 댓글 처럼 저렇게 이해를 못하니 누나가 동생 걱정을 하지..에휴 (ZIuJvq)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ZIuJvq)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범고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인간.jpg [26] 루리웹-3900492421 | 2018/12/18 04:10 | 4730 여러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논쟁 중인 글 [10] 에오스포로스 | 2018/12/18 04:10 | 4322 종교가 정치에 간섭하던 시절 가불기 [16] 바리바리★바리즈 | 2018/12/18 04:07 | 2875 공부해야 하는 이유 [4] Lucky2019 | 2018/12/18 04:04 | 5786 오뚜기 라면맛이 갑자기 바뀐 이유.jpg [55] 루리웹-3900492421 | 2018/12/18 04:00 | 6025 천조국 로켓 기술 ㄷㄷㄷ [2] 카멜리즈 | 2018/12/18 04:00 | 5537 작품에 접촉금지 [29] kla114 | 2018/12/18 03:59 | 3385 코스트코 가서 쪼꼬렛 한통 집어왔네유 ㄷㄷㄷ [5] 후니아빠™ | 2018/12/18 03:56 | 3765 (본등주의) AV속 연예인 닮은 꼴 [28] 술담배여자 | 2018/12/18 03:56 | 3269 엘지 스타일러 VS 삼떡 에어드레서 비교 [25] visualstylish | 2018/12/18 03:42 | 2870 경제이번 정부가 경제를 왜 못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 있는데.. [0] ㅇ건물주ㅇ | 2018/12/18 03:39 | 4714 요리 못하는애들 특징.jpg [41] 저 신경쓰여요! | 2018/12/18 03:38 | 5204 RF마운트 보급모델은 언제 출시? [9] 여시기둥서방 | 2018/12/18 03:35 | 5231 옆동네에서 짜장면 창문으로 도킹해서 드시네요. ㅋㅋㅋㅋ [4] 월클히토미 | 2018/12/18 03:29 | 2303 여성용 AV 제작사 표지.jpg [49] ?메탈슬러그 | 2018/12/18 03:22 | 2611 « 38741 38742 38743 38744 38745 38746 38747 38748 (current) 38749 3875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흑백요리사)흑수저 쪽 유튜버들 전멸 티팬티 처음 입은 여자 후기 횡성에서 판다는 1500원짜리 '한우빵'.jpg (속보)이마트 멸망 호불호 갈리는 다리 gif 요즘 호불호 갈린다는 의상.JPG 일론머스크가 X에서 삭제요청한 과거 흑역사 짤.... 후방)히히 백발맨발 대다수 한국주택이 지붕을 포기했던 이유.jpg 남자친구의 빚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회사 사장이 파산 직전에 할수 있는 일 아이폰 근황 ㄷㄷㄷ 베스트 백골단 시신탈취가 무서운 거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남편이 너무 엄청나서 이혼한 케이스 도수치료 ㅈ된듯 흑백요리사 나왔던 은수저 입장문 떴네 이순재 배우 '그간 신세 많이졌습니다' 이번 5090 쇼킹한점 연령대별 선호하는 AV배우 순위 젠존제) 엘렌조 스킨소식. 못참고 합성해버림.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브라질의 충격적인 안 흔한 예능... 발전 없는 국내 CG 기술 트릭컬) 상처받은 아이 [속보] 국민의힘, 당명 전격 교체 오징어 게임 감독 행보가 ㄹㅇ 개짜치긴해 의외로 학계에서도 미스터리인거 ㅗㅜㅑ 속보) 멕시코군 미국 LA 향해서 이동 중 어떻게 별명이 밀탱크냨ㅋㅋㅋㅋ.jpg 호불호 안갈리는 베트남 누나.JPG 호불호 갈리는 복장 gif 완전한 가축화가 된 생물.jpg 달리기 최적화 몸매.jpg 현재 중국서 난리났다는 납치사건 나경원 후방)SNL 역대급 영상 "탄핵 반대 집회 나선 개신교계" 3사단 백골부대 출신들... 인스타 맛집이 신뢰도가 없는 이유 태국 미인대회에서 1위먹고 배우하는 존예 인플루언서 .jpg 친구가 일본가서 돈키호테에서 약을 사다줬는데 이거 이름뭔지아시는분계신가요 골든 리트리버의 성장과정.jpg 인천공항 근황 점점 망해가는 뉴진스 ㅋㅋㅋ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남자가 있었다. 일본의 살모넬라 덮밥.jpg 나라가 얼마나 잣 같아졌으면... 세일러복을 입은 38살 유부녀 성인작가 부동산 버블 붕괴될까 걱정.. 아이유 인스타 근황 98인치 TV 깨먹은 후기 몸매 조지나 자작,후방,빅젖,숏스택 등등) 7월 동안 그린 웹소설 표지 정산!! 14배 급증 호불호 갈린다는 비행기 좌석 우파와 좌파의 미모대결, 역시 엄청난 우파 재연드라마 수위 근황.gif 음주장면 미화로 법정제재 받은 나혼자산다.jpg 의외로 과장된 미국 총기 협회 로비력 여동생이 새벽6시에 내방에서 머리 말림.jpg 알바하면서 공포를 느꼈던 편돌이 야드파운드법 못지 않은 한국 고유의 단위체계...jpg
철없는 것들이 저 누나의 속깊은 마음도 모르고.. ㅠㅠ
뭘 물어보라는 소리만 멍청이들 ㄷㄷㄷ 가격보고 당황했다는 건데
누나니깐 같은 집안 사정이니 자기가 느꼇던걸 동생도 느낄수 있으니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고..
공감안되는 사람은 같은 집안사정 아니니 이해못하는거일뿐이지..
이걸 왜 모든 사람한테 적용해서 뭘 잘했냐 마냐인걸 따지는지
정답
가난이 뭔지 모르는 사람 진짜 많구나... 나는 스무살때 맥도날드 가서 주문하는 법도 몰라서 친구한테 대신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태어나서 그때까지 밖에서 식사해본적이나 뭘 주문해본적 다섯번도 안됐음 ㄷㄷ
좋은사람들만 잇으면 상관없지만.... 누나는 진짜 깊은뜻이 있네요
누나 진짜 상주고 싶네요 ㅋㅋㅋ근데 저걸 이해못하는사람도 많군요..댓글수준보니 참...
저도 직장 갖고 나서 패밀리 레스토랑 처음 가봤네요.
처음가서 가격에 놀라고 주문 방법도 몰라서 멀뚱멀뚱
직원이 와서 뭐 주문할 건지 물어보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별나라 온 느낌
요즘시대에는 안맞는이야기 ㅋ
댓글 처럼 저렇게 이해를 못하니 누나가 동생 걱정을 하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