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많이 만나본 것도 아니고...
1. 교사 : 제일 별로. 마음에 드는 사람 한명도 없었고, 정말 세상물정에 어두움. 예쁜사람을 못봐서 그런지도.-_-
아. 한명, 예원학교 미술교사는 예쁘고 착하고 마음에 들었음.
2. 약사 : 한명밖에 못만나봤지만, 일단 착하고 성격 좋았음. 근데 키가 너무 작아서 패스했던 기억이..
3. 공기업(금융쪽) : 취향이 고급스럽고 문화적으로 하이 레벨이나, 매우 깐깐함. 이것저것 많이 따지는 편.
4. 의사 : 일단 대접받는게 익숙해져있음 (제약회사 영맨들). 씀씀이가 매우 큼. 돈 생각 거의 안하고 막쓰는 편.
그 외엔 성격도 좋고 괜찮았던거 같음. 다만 일반인들과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
https://cohabe.com/sisa/85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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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만난 첫날
오카모토 두 박스 선물로 받음
의사는 못 만나봤고
의대생은 만나봤고, 승무원도 만나봤고...
와 능력자,,
-_- 그분은 좀 이상하네요. 전 약 선물로 받은적은 있는데...
오카모토나 약이나 뭐 어짜피 약국에서 파는 상품인데
이상할게 있나요?
글케 따지면 약도 이상한데요
그때도 자게에 올렸었는데 벌써 10여년 전...
아... 시간 빠르다....
자게분들 기준으로는 꽤 미인이고 몸매도 좋은데
전 마른 여잔 딱 질색이라.....
결혼하셨어요?
한명으로 절대 판단불가..ㄷㄷㄷ
형~ 여자 만나보긴 했어요??
케바케입니다
약사 잡으시지 흠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여자들도 형보면 억수로 피곤 해 할듯
은근히 본인이
A급 직업과 A급 연봉과 A급 외모를 가졌다고 자랑하고 있음..ㅎㅎ
어쨌거나 대단한 분임.
이정도면 일반화 합시다 ㅎㅎㅎ
무슨게임일까요
교사: 자부심 쩔음.... 재수없다 재수없다 이런년 첨봤음....
ㅎ ㅏ....
그래도 놓쳐서 아쉽다 ㅠㅠ
제가 만나본 교사들은 자부심 쩔진 않았는데...그냥 안이쁘고 얘기거리가 없더군요.
여윽시 샤대 나오신 분이라 급이 다르시네요~!
다 거기서 거기 같이 살아보면 도찐개찐입니다.. 근데 여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처음 불타올랐던 여자가 자꾸 생각나는건 남자의 순정인가요
글쵸.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생각만 그런거고, 실제로 그 여자랑 살아보면 그게 그거죠.
지금은 어떤분이랑 결혼하셨나요?
3 3 3 3
미혼 후배들을 위해 정답을 이야기해주세요
아 교사는 정말별로
결국 쏠로라는거네ㅋㅋ
저도 교사 최악...
교사들은 진짜 우물안 개구리들이라 최악입니다. 교사부부면 모를까..
저도 학원강사지만 1번 교사는 진짜... 세상 물정을 전혀 몰라요.
그나마 학원은 자영업이라 세상 돌아가는 게 눈에 보이던데...
저도 씀씀이가 적진 않아서 4번 의사라 소개팅 했을 때 가장 신나고 재밌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