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이면 9급 공무원 초봉이 17만원 정도 였고
칼라 TV 한대가 30만원 정도 였는데
-돈 없어서 그때 흑백 봤어유
즉 이웅평이 받은 물품이면
지금 그냥 로또 맞은 수준으로 돈을 퍼준거
적 장비 가져왔다고 준돈이 15억 6천만원
지금 수준으로 계산해도 수백억 이상 받은거
그리고 공군특채 대령까지 하셨죠
고향이 그리워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상해서 돌아가심
https://cohabe.com/sisa/852378
지금은 고인이 되신 귀순조종사 이웅평이 받은 물품
83년 이면 9급 공무원 초봉이 17만원 정도 였고
칼라 TV 한대가 30만원 정도 였는데
-돈 없어서 그때 흑백 봤어유
즉 이웅평이 받은 물품이면
지금 그냥 로또 맞은 수준으로 돈을 퍼준거
적 장비 가져왔다고 준돈이 15억 6천만원
지금 수준으로 계산해도 수백억 이상 받은거
그리고 공군특채 대령까지 하셨죠
고향이 그리워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상해서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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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저씨는 전투기 들고왔잖아요.
게다가 공군 조종사 한명 키우는데 드는 돈이 얼만데 그냥 공짜로 한명 생긴것도 있고..
미그기 몰고 내려왔으니...
바행기값+@ 해준듯.
전투기를 들고 왔으니 ㄷ ㄷㄷ ㄷ ㄷ
미군이 전투기 보러 구경왔다는 그건가요...
이건 그정도는 아니죠 미그 19기고 80년대면 이미 미군도 중동전 통해서 다 입수해서 분석완료된 기종이고 미군이 가져다 분석한 기체는 1953년에 북한군 노금석이 몰고온 미그 15기죠
이때야 말로 정말 신비의 기종 이었으니 노금석은 10만달러 받았네요 지금도 살아계심
밀떡내음이 솔솔~
홍보효과로 수천억원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초봉이면 월급 얘기죠?
뜬금없는 얘기인데 잘 생기셨네요...
사진 처음 봄.,
받을만 한ㅅ
냉전이 진행 중이었으니 당연한 대우죠.
전투기도 전투기이지만 북한 공군의 전략 전술도 많이 습듯했겠죠...
근데 마지막 사진은 1996년 이철수 대위 귀순 장면 같아요. 수원비행장..
당시 현장에 있었단..
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체 넘버 보니 이철수 대위 기체가 맞네요
이철수 대위가 귀순할 때는 미그 19가 이미 우리 군의 수중에 있어서 큰 관심을 못받았고
오히려 가지고온 백두산 권총이 밀덕들 사이에서 더 화제가 되었죠
몇달 후에 격납고에 넣어둔 미그 19기를 봤는데
기관포를 청테이프로 꽁꽁 싸매어 놓은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전투기 값만 해도..인정..
지금도 탈북자 혜택 보시면 기절하실듯 ㅎㅎㅎㅎ
더줘도 됬을듯..북괴 미그기 분해도 해보고...
마지막 승자는 결혼한 아내분과 자녀들
만세 삼창 직접 본
대학때 해병친구 휴가나와 같이 놀다가 귀댸하란 방송듣고 포항가면서 전쟁날거라고 부둥켜 울었던 기억이...
벵기도 벵기지만 공군전술 전략정보 획득이......수백명 간첩활동보다 효과적이었을듯..
고교 야구 보고 있었는데...
저 사람의 북에 둔 가족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유가 가족을 모두 버릴만한 가치가 있었던 것인 지...당시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때 전쟁 나는줄
이철수 대위 내려올 때 OP 상황 근무였는데,
A1에서의 방송이 아직도 선하네요.
“실제 상황 실제상황 ~~ 불라불라
좌표 기억으로 황해도 태탄 비행장이었단 ... ㄷ ㄷ ㄷ “
전쟁 나는줄 알았어요..
자운대에서 워게임할 때 공군식당에서 매일 뵜었는데 생각보다 키도 크고 잘생기심.
http://m.blog.naver.com/alsn76/220547906475
이웅평귀순사건
저아저씨 언제 살해당할지 모를 두려움에 매일 술로 지새웠다고 하던데...저분 최종 거주지 근처에서 근무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