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여자기숙사 ㄷㄷㄷ

뭔 개소리야?
술취한 미친여자가 남자기숙사 들어가서 행패부리면 그게 과격한 남성운동의 뒷배경이 될수있다고 생각해?

그것도 분명 가능할텐데?

술취해서 또라이짓 한거하고 여성운동이 뭔 상관이 있다고 오버하기는 ㅉㅉㅉ

백그라운드 까지는 아니고 트리거 역할은 되고 있죠 지금.
근데 그 트리거가 이상한 데를 조준하네요.
쟤네들은 그냥 범죄자인데.. 그걸 트리거삼아
적지않은 수가 남혐으로..

범죄자 처벌이 미약하죠.
현재 문제되고있는 음주운전과 같이 범죄자들의 처벌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면 조용해질지도....(국회에서 일을 한다면야...)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와서 화풀이 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뺨을 때린 인간에게 욕을 해야 정상입니다.
지금 여성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미러링이 욕먹는 이유도 마찬가지 논리죠.
범죄자 옹호한 적도 없는
범죄자가 아닌 사람에게 와서
넌 잠재적 범죄자가 될 수도 있으니
욕을 먹어도 싸다고 하니까요.
궁예질입니다.
정상인은 납득할 수 없구요.

응 ? 갑자기 여성운동 뒷배경에서 처벌미약으로 가는거죠?

그러니까 제 말이 그겁니다.
그건 범죄자 처벌이 미약하고 치안이 문제인 것을 지적해야 하는 것이지
그게 여성운동하고는 결이 조금은 다른 것이라는 겁니다.
여성이 약자 라는 프레임을 강화시키는 데 쓰이는 게 재밌을 따름이고, 남성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이야기하죠.

상관이 있는거지 뭘 그러시죠?

이해되고도 남죠. 그런부분에서는...

처벌미약이 여성운동의 뒷배경...이건 다른나라에서도 비슷한 공통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