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침대에 누워서 자기전에 꽁냥거리는게 일상인데
이제 자자~했는데
갑자기 바지속으로 손이 스윽 들어와서
헐 뭐지 오늘 날인가 ㅅㅅ하는건가 헐 머지 하면서
'뭐..뭐야!'라고 하니까
'배에 바람들어간다~ 옷 집어넣어'
하면서 상의를 바지 속으로 넣어주고 있었네요
설렜네.. 퓨
https://cohabe.com/sisa/851504
자려는데 남편이 바지속에 손을 넣었어요
- 부산의 2,000평대 개인 주택 [32]
- 워렌존버 | 2018/12/17 12:27 | 3415
- 삼양50.4 vs 오이만두mc-11 뭐가 나을까요?? [7]
- DALMAN | 2018/12/17 12:26 | 4512
- 캐논 EF 35mm F1.4L II USM VS SIGMA A 35mm F1.4 DG [9]
- 엔트리프로 | 2018/12/17 12:26 | 4492
- 팬덤의 지럴병은 동서양 가리지 않는듯.... [18]
- 루리웹-3900492421 | 2018/12/17 12:25 | 4342
- 솔선수범해서 힘든 짐을 맡은 막내 [13]
- 헬볼케이노페퍼로니피자캣 | 2018/12/17 12:23 | 5926
- a7r3 아트오식이에서 [5]
- 하얀데이 | 2018/12/17 12:21 | 5419
- 삼양 35.4 소니 28.2 소니35.28 고른다면.. [8]
- 강원균 | 2018/12/17 12:21 | 2082
- 자려는데 남편이 바지속에 손을 넣었어요 [23]
- 최째끔★ | 2018/12/17 12:17 | 5025
- 포터트럭의 대항마 [35]
- JS | 2018/12/17 12:14 | 2917
- 니콘 50mm 렌즈.. 무엇을 구매해야 할까요? [11]
- 따끈함 | 2018/12/17 12:13 | 2688
- # 부녀 캠핑.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1]
- 허클베리c | 2018/12/17 12:12 | 3940
- 292억=징역5년.jpg [39]
- 포근한요리사 | 2018/12/17 12:08 | 4427
- 오바마 희대의 흑역사류 甲 [15]
- 타킨 | 2018/12/17 12:08 | 5001
- 역시 보수가 경제는 잘합니다 [14]
- ←Unique | 2018/12/17 12:07 | 4334
- 고프로7 처분하고 들여온 오즈모 포켓 [11]
- 수샤™ | 2018/12/17 12:05 | 2698
후..시벌탱..
원래 커플은 까도 부부는 안싸는데
요즘은 부부들이 염장질을 더하는거 같아요 하 인생 참...
시벌 나는 내 바지에나 손 넣어야겠다
"헐 뭐지" 이거 왜케 귀엽죠 ㅋㅋㅋ
아내: 나의 바람은 그게 아니라구... 이 눈치 없는 남편아!!..”
이것도 애 생기기 전까지니 맘껏 즐기시길 ㅋㅋㅋ
상상속의 남편인가?
오 착게에서 많이 뵀던 분같은데 결혼하셨구나 축하해요!!
햐아.. 이젠 유부녀가 되어서 염장질이시넹.
부부끼리 설레고 그러는거 아녜요..
기왕 결혼 하셨으면 계속 행복하시든가.
쳇.
퍼왔으면 출처 적으셔야죠..
독거오유인은 오늘도 차가운 방에 자신의 온기로 버티다 잠에듭니다
꽁냥꽁냥 너므 부러어 부러어 부러어 부러어 부러어 부러어 부러어 부러어 ~~~~~~~~~~~~~~~~~~~~~~~~~~~~~~~~
이분 그.. 밤에 아래 주인집에서 소리 난다고 하셨던 그 분 흠흠..
헐 부럽네.
우리 남편 허리 다쳐서 몇주동안 수절하는 중인데.
내 웃도리가 위로 말려올라가든말든 지 허리 부항이나 해달라 하고 내쳐 주무시기 바쁨.
에라이..
부부끼리는 원래 바지에 손 넣고 자는거 아니었어요?
뭔가를 입고 잔다는거에 충격받고 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