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 갑작스럽게 참전이 결정됐지만, 당연히. 아그라베인은 네가 새로 디자인해줘야겠어......
중요한 역할이니까 말야? 너무 멋있게 그리면 안돼,
그렇다고 수수하게 그려도 안돼.
흑기사이지만 검은색이라는 강한 색상은 느껴지지 않는 ......
그런 절묘한 캐릭터를 부탁해...... 요?
--------------------------------------------
아그라베인 디자인에 관해서 나스가 타케우치에게 요청했떤 내용
타케우치왈 때리고 싶었다고.
그런데..
타케우치 역시 어느날 뜬금없이 산타복장을 한 세이버 얼터를 들고오더니
이쁘지?
네?
그럼 이걸로 스토리 짜와
이런요구를 했고 그결과 나온게 페그오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
부부싸움 극혐
원탁의 양심 베디비어는 빼주시죠
역시 환상의 커플답네
잔후관계가 바뀐거 아니야?
잔후관계가 바뀐거 아니야?
아그라베인은 그래도 정신나간 달세계 원탁에서 정상인 그자체라서
저런 이미지가 굉장히 잘어울린다
원탁 나머지 새기들은 나사가 빠진건지 미쳐있는건지 제정신이 없음
원탁의 양심 베디비어는 빼주시죠
부부싸움 극혐
둘이 ㅈㄴ 잘노네 ㅋㅋㅋㅋ
역시 환상의 커플답네
이제 서로 죽여라 짤
1년후
타사장 : 나스찡 얘 설정도 쪄줘..ㅎㅎ..
나스 : 하...시..바...
역시 햇살후광으로 상대방을 꼬셨다는 전설을 남긴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