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추는 로마시대때부터 육로를 통해
교역을 해왔던 전통의 사치품이였으나 오스만의 등장이후
사실상 베네치아가 무역로를 독점하다시피 하게 됐고
흑사병이 몰아치자
후추향이 특효라는 뜬소문이 돌아 가격이 폭등해서
부르는게 값이 됨.
이로 인해 베네치아는
연수입이 체급상 비교가 안되는
오스만 제국과 비슷해질 정도로 무역으로
어마어마한 폭리를 취하며
빵빵한 재정을 보유하게 됨.
이런 베네치아의 패악질을 견디다 못한
에스파냐와 포르투칼은
베네치아에게 비싼 값을 주고
후추를 사오는 대신 직접 현지에서
떼오겠다는 생각으로 항로 개척을 시도하며
마침내 아프리카를 돌아 인도로 가는 해양로를 발견하고
베네치아는 지들 상권 하나 망하니까
포르투칼의 항로에서 나오는 후추를 전량 사들이는
사재기 딜 시도했다가
당연히 가볍게 씹히고 시대에 뒤쳐지기 시작함.
요약) 신세계의 개척 사나이의 로망 그딴거 개소리고
베네치아 졷같아서 시작된게 대항해시대임
내가 이래서 유로파할때 베네치아는 필히 조진다진짜
돈이라면 같은 편도 등쳐먹는 십색기들
결국 오스만 제국 덕분에 아즈텍이 멸망했다 이거 아니야
베네치아도 ㅈ같은건 맞지만
오스만이 가장 큰문제였지
로 시작된게 대항해시대
후추 한박스에 여자노예 3명...
유게이들 중세가면 후추 열박스는 싸가려고 하겟구만
어떤 망가 짤에서 중세악마가 현대 와서 후추 3Kg 을 주면 마구 하게 해주겠다는거 생각난다
결국 오스만 제국 덕분에 아즈텍이 멸망했다 이거 아니야
크리스토발 콜론 : ㅎㅎ ㅈㅅ ㅋㅋ
베네치아도 ㅈ같은건 맞지만
오스만이 가장 큰문제였지
어떤 망가 짤에서 중세악마가 현대 와서 후추 3Kg 을 주면 마구 하게 해주겠다는거 생각난다
원래 로망의 대부분은 일확천금의 꿈에서 시작하는거니까 로망은 로망 아닐까 싶은데
정확하게 말하면 베네치아 저시키들 돈 많이 벌어서 부러운데 우리가 인도랑 직거래 루트 만들면 저렇게 되겠지?
로 시작된게 대항해시대
간단 명료한 답변이네 100점
그리고 발견된건 인도랑 비교도 안되게, 끔찍하게도 넓은 아메리카 대륙...
베네치아보단 오스만탓이지 않나
저새끼들 4차 졷자군때 콘스탄티노플 뒤치기한거보면 욕이 안나올수가없음
로마의 약탈자, 협잡꾼, 베네치아 놈들!
후추 한박스에 여자노예 3명...
유게이들 중세가면 후추 열박스는 싸가려고 하겟구만
현실에서는 찐따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창관포주!?
듀카트... 유로파...
그 도제
향신료는 특성상 가격차이가 터무니없이 오르고 내림. 저가격은 특수한시기의 특가.
비슷한 예로 네델란드의 툴립이있음.
애시당초 스페인의 신대륙정벌이전에 포르투칼의 희망봉도착밎 인도양도착이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