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민이긴한데 아이미래를 생각하면 어디갈지 선택하기어렵네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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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전공을 두고 고민하시는게 잘 이해되지 않는군요.
평생의 직업이 될 가능성이 큰 선택인데 ㄷ ㄷ ㄷ
축하드립니다.
아주 똑똑한 아들을 두셨네요
문과라면 성대가 압승인데 이과의 경우는 판단이 조금 어려운것 같습니다.
둘다 좋은 학교 인지라
성대 건축
이건 소질보고가야...
수학 잘하면 전기, 게다가 예술적 감각도 있으면 건축
지금은 취업이 전자가 좋죠.
건축에 관심 있으면 건축,
그 외엔 전자~~~
아들 본인이 결정해야쥬..
중대 전기 전자죠~
적성에 맞는 곳에 가야죠. 건축은 예술적 성향도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들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간접 체험이라도 할 수 있는 곳들에 가서 아들이 뭘 더 좋아하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건축은ㅈ안하는게
뭐니뭐니해도 취직이 우선! 우리 딸 대학교 졸업하고 올해 간호학과에 다시 입학했어요! ^^
일단 축하드립니다. 주변 친구들이 연대 건축학과 or 중대 전전 이 잇어 단편적으로 비교해봣을땐 둘다 또이또이한다. 연대 건축 친구는 유학후 건축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중대전전은 현차 연구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둘다 사회생활하는데 잇어 자기 밥그릇을 할거에요. 따라서 경제적인 면을 제외해도 무방하며 본인이 스스로 더 좋아하는것을 따르면 될것같내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적어도 최소한 상위 4-5% 안에드는 훌륭한 인재를 키우셨네요
건축은 비추.. 뛰어난 감각이 있지 않는 이상
전기 입니다!
건축 절대대 비추입니다
설계사무소 열악합니다 진짜 취미로 직장생활해야 합니다.
연봉 엄청 짭니다. 생활이 안 될 정도입니다.
시공회사 힘듭니다. 새벽에 출근하고 맨날 전국을 떠돌아야 합니다. 남들 쉴때도 일해야하고 야근 밥먹듯이 합니다
온갖 노가다꾼들과 맨날 부딪혀야합니다 성격 다 버립니다.
무조건 전기로 가십시오
강추요. 건축은 구성원들 마인드도 전근대적이고 업황도 앞으로 좋아질일이 없죠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에서 건설이 처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아 전체적으로 규모를 줄여야하는 업종 입니다
전기는 아직도 발전하는 분야이구요
진짜 구성원들 같은 직장 선배들 협력사 직원들 아직도 80년대 마인드인 사람들 많습니다
까라면 까야지 라는
저도 건축학과 나왔는데 그쪽에 소질이나 적성맞는거 아니면 비추요.
당연히 전기전자.
고민이많이 되시겠네요 ㅎ
저는 전기과 추천합니다 공기업 갈때 선택의 폭이 제일 넓은게 전기과입니다..
한전 한수뤈 5개발전소 각종 교통공사 코레일 가스공사
등등...
건축학은 학과들어가면 우드락으로 3디 과제 만들기하던데..빡세긴박센데 막상 취직은 쫌...
지금 양쪽에서 일하는 친구들 보면 취직 및 일자리만 보면 전기로 가는게 좋습니다. 건축쪽은 현실과 이상 괴리가 너무 심해서 뭔가 꿈꾸고 갔다간 낭패봅니다. 아무리 좋은 건축과라도 본인이 천재적 재능이 있어서 혼자서 유명해지지 않는 이상은요. 건축쪽이 더럽고 더럽고 또 더업습니다.
전문직이 나아 보입니다
학교는 성대가 낫지만 과는 전자전기가 낫습니다(현 건축)
아이의 성향을 보고 판단하셔야 될 문제같습니다ㅋ
별생각없이 기업가서 살 성격이면 전자전기죠
건축이 5년인가 6년인가 할겁니다...
취업생각하면 전자쪽이 낫다고 봅니다..
이건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가 가장 큰 관건인것 같습니다..윗분들 댓글은 대부분 단기적인 직장생활만을 봤을때 건축이 힘들다고 하는것 같지만. 사실 건축을 직징생활로 판단할건 아닌것 같습니다..좀 전기쪽을 선택해서 편안한 직장에서 편하게 사느냐와 힘들게 직장생활해서 건축사자격증을 따서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사업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느냐의 차이같습니다.물론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는 부모님이 잘 아시겠지요...
저는 지방대 건축과를 나와서 힘들게 직장생활 10년하고 지금은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대학에 강의도 나가고 여러 기관에 교육관련일도 하고 있는데 전기쪽에 종사한다면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습니다...수입은 그냥 비교불가구요...엄청버는건 아니지만 공기업연봉정도는 ㅎㅎㅎ 물론 가장중요한건 적성이나 성향이 맞아야 되는 것이구요...
취업만 보지마시고 인생을 좀 넓게 보시라고 한말씀 드린겁니다..
또한 건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건축학과를 지원하는것은 아주 위험합니다...그래서 중학생때부터 진로체험등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적성을 찾게 하고 있는데...기본적인 정보 없이 고3까지 갔다면 좀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구요...여하튼 고심끝에 좋은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