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망상류 甲

나 암욜맨도 처리에 가세하도록 하지!

저랑 거의 동시에 같은 의견을 내셨네요;

현실에선 숨기고 다님

현실에선 밝힐수 없단걸 알면서 저러는거죠 ㅋㅋ

진짜 은근히 많아요
다 숨기고 있는것 뿐이죠
벌레만도 못한새끼들 다 불타 죽었으면 좋겠어요

마인드는 온오프 무관
온라인에서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라면
오프라인에서도 저런 마인드인 거죠
마인드를 표현하냐 안 하냐의 차이일 뿐

아는 동생이 일베하는걸 우연히 알게됐는데, 평소엔 그런 티도 안 나고 멀쩡한 아이였음. 
정치 얘기 나오면 의견이 다르긴 했지만 부산 사람이니까 그런가보다 했고.
그런데 일베하는 걸 알게 되어서 너무 놀랐었고, 안 좋다는 걸 알려줘도 말이 통하지 않았음.

진짜 친한 1살위 누나가 있음. 
이성관계 그런거 진심 아님
몇 년간 알고 지냄.
서로 솔직한 편인데,
자기 친구들 만나면 10명 중 9명은 돈밝히는 된장녀라고 함.
물론 본인 (누나) 포함.
자기 친구들 중 자기가 봐도 된장녀 아닌 친구 딱 한명 있는데,
그 친구는 친구들끼리도 다 인정한다고.
여자들 사이에서 그런 여자 워낙 흔치않아서 
친구들끼리도 대단해하고 동시에 이상하게 본다고 함.
물론 일명 된장녀인 나머지 9명도
남자 앞에선 그런 티 안냄.
요즘 데이트 해보면 더치페이 하는척 하려는 여자들 부쩍 늘었는데, 
다 내숭이라고 보면 됨.
뇌속은 남자한테 얻어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찼지만,
그럼 자기가 된장녀로 보일까봐 개념녀 코스프레 하는 여자들이 많음.

평소에는 밖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중요한 순간에야 드러날 뿐, 평소에는 누가 봐도 모릅니다.

남자앞이랑 여자들끼라랑은 180도 틀린애들이 반이상임

저도 저런걸 믿어의심치 않았었는데
남자든 여자든 본심은 우선 숨기고 다니다가
방심할때 뒤에서 후두러 까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몇대맞아봤구요. 첫만남에선 모르나 자주 만나고 지내다보면 더러운 속내들 나오는걸 경험해보시면 그렇구나. 하실겁니다.
물론 전부 그런건 아닙니다만 실존 한다는것만!

뭐 이런 거 아닐까요? 결혼하는데 너랑 나랑 반반하자. 라고 말하면 본심이 튀어 나오는 그런거? 남자는 저런 얘기 꺼내면 쪼잔해 보인다고 어련히 저 정도 상식은 있겠지 했다가 크리로 뒤통수 맞는 뭐 그런거?

인생 45년 살았는데 뭐 사람 만날만큼 만나봤습니다.
저보다 연배 높으신분들 죄송.. ㅋ
아무튼 현실에선 저런 미친년들을 못봤어요 ^^

뭐가요?

전혀 그렇게안보이는데요?

그니깐 뭐가요

어이구 한심아...

초면인데 반말 찍찍뱉고 예의 없으시네여
개인적인 생각 밝혔다고 한심한 사람되고ㅋㅋ

잡았다

그럼남자는 돈주는 기계임?

왜 저리 예민하게 구는건지 생각이라도 해보고 비꼬세요

남자는  아주 용돈주는 기계처럼 만들어놧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남자는 돈주는 기계라니 무슨 소리세요?
저기에 돈 주는게 나오나요? 님이 피해망상 같으신데요

왜 이런일 생기면 여자 입장만 보실까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님아 저기 그림에남자,여자 두가지 경우가 나와있어요 피해망상은 그쪽이 하는게피해망상이구요

여자가 요리들고있는사진보고는 사소한거하나하나가 중요한거고 예민하게 해야되며 저런것들이 인식이 박히는거다 해놓고는
남자사진에는 아무말도안하고 남자사진에대한 언급하니까 피해망상?

저기 그림에 남자가 돈 주는 장면 없는데 왜 갑자기 돈 이야기 하시냐고 묻잖아요ㅋㅋ
돈 주는 기계취급 한적도 없구요

여자는 이래야 한다?? 라는 이미지...
그놈의 그 이미지...그놈의 코르셋... 에혀 
여성의 이미지를 만드는 건 
고작 저딴 포탈 사이트 구석진 곳에 쳐박혀 있는 그림 따위가 아니고,
여성의 병역 의무화를 여성 스스로가 주장하고,
결혼을 재테크 수단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미친 여성들을
여성 스스로가 척결하는 것에서 부터 만들어지는 겁니다.
의무는 개나주고
권리만 주장하면서
여성에게 코르셋을 입히지마라! 
라고 주장해봤자 아무도 안들어요.
이미지는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남이 만들어주는 게 아니구요.

어휴 저건 돈봉투주는거잖아요!  저런식으로 은근슬쩍 돈주는기계취급하는걸 왜모르시죠? 저런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인식을 고정시키는거라구요!

하다하다 이젠
스스로의 이미지까지 떠다먹여주길 바라는
현대 한국 여성들에게 진절머리가 날 지경입니다.

실제로 그런 여성이 몇이나 되던가요?
그래서 페미니즘 운동하고 이것저것 다 하는겁니다
모르실까봐 이야기 하는데 페미니즘=남녀 지위 같다 운동이지 여성우월주의 아님다

피해망상이 아니라 포털사이트 기념일 메인에 이런경우가 잦았슴다ㅋㅋ
이런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이 합쳐서서 남자는 이래야 한다라는 이미지가 박혀지는거예요 뭐 큰일가지고 그런 인식 박히는게 아니라요

편지 주는거로 안 보이시나봐요? 전 편지봉투로 생각했는데~
그냥 생각 견해 차이인거 같은데 구질하게 싸우지말죠

그냥 그렇게들 생각하고 사세요
생각차이니까요 뭐

생각의차이같은소리하네

본인은 예민하게 굴면서 여혐빼애액여혐빼애액하다 왜남자는 안봐주죠? 하면 생각의차이니 싸우지말죠?가지가지한다 그치?

그럼 견해차이 사상차이라고 할게요ㅋㅋㅋㅋ
그냥 생각 다른일인데 싸울 가치도 없는 일이라 상대하기 싫습니다
님 생각도 인정해드린다고 하는데도 띠겁게 구시네여?

여기서 님 감정낭비 하지말고 점심밥이나 챙기세요 님도 저도 서로 시간아까워요

인정이아니라 피하는거겠죠^^
띠껍게굴어서 화났쪄요?
애초에  제 첫댓글부터 그쪽 논리가 말도안되는거라는걸 표현하려고 많이 노력한건데 역시 이과라그런지 의사전달이 잘안된거 같아요 ㅠㅠ

남자가 그냥 편지주는 건줄 알았는데 돈 주는거면 더 문제네 ㅋㅋㅋ 왜 남자는 돈주고 여자는 요리를 해야되나? 당연히 잘못된거죠.

저건 하나의 예시를 든거아님?
만약 여자가 능력안되는것을 주면 
여자도능력잇는데 왜 남자는 저런거하고  여자는 이런거하냐
이러고
여자가 고능력의 선물을 하면
그건 남성혐오 남성차별임?

대화 진전도 안 되고 님 생각만 맞다고 하니까 제가 할 말이 없거든요ㅋㅋㅋ
저게 돈 주는거라고 우기시는거부터 저는 대화 할 생각 없구요
답글 달아도 무시할테니 뭐 회피하네 마네 멋대로 생각하세요 전 신경 안씀여

오 이제 아몰랑 시전하시나여

대화 진전도 안 되고 님 생각만 맞다고 하니까 제가 할 말이 없거든요ㅋㅋㅋ
저게 여성차별,혐오라고 우기시는거부터 저는 대화 할 생각 없구요
답글 달아도 무시할테니 뭐 페미니즘이 남녀지위같다  운동 .. ㅋ..ㅋㅋ.ㅋㅋㄱㅋㅋ ㅋㅋㅋ빵터짐ㅋㅋㄱㅋ 개그맨해도될듯ㅋㅋㅋㅋㅋ네 멋대로 생각하세요 전 신경 안씀여

일단 모든 흰딱이 병신은 아니지만 모든 병신은 흰딱이더라.

히재님 제 말씀에 대한 답변은 안해주시나요?

일단 반박당하니 스스로 생각하라 시전하고
내가보는 시점은 불편하지만 니가보는시점은 피해망상 시전하고
어디서 단체로 교육받니? 어쩜하나하나 대응방식이 똑같니 ㅋㅋ
로리타시점은 불편하지만  돈봉투주는걸로보는 시점은 피해망상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재님 제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친 누나가 페미니즘 운동을 합니다.
제 누나가 행하는 페미니즘 운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생 & 아버지가 옥상에서 주말 내내 옥상 누수 공사를 하고 내려왔어요.
엄마는 점심을 차려주고, 외출을 해야해서 누나한테 설겆이를 시켰어요.
그러자 누나는 울면서 소리쳤어요.
"왜 여자인 나에게만 설겆이를 시키느냐. 왜 동생한테는 안시키느냐. 내가 여자라서 그러느냐?"
이에 어머니는 답했어요.
"동생과 아버지가 아침부터 옥상 누수공사를 하지 않았느냐. 너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응당 남자들이 고된 바깥일을 했다면, 간단한 집안일은 너가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럼 넌 왜 옥상 누수공사를 돕지 않았느냐?"
"난 여자라서, 힘이 부족해서 누수 공사를 같이 하지 못한거다. 즉 육체적 능력이 달린다. 동생은 설겆이를 할 육체적 능력이 되는데도 불구하지 하지 않은거다. 내가 옥상공사를 하지 않은건 할 수 없어서 그런거고, 동생이 설겆이를 하지 않는건, 할 수 있음에도 안한거다. 못한것과 안한것은 차이가 크다. 설겆이는 누구나 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반반씩 번갈아가며 해야한다. 그리고 지난번 설겆이는 내가 했다."
우습죠?
개그같죠?
저에게는 너무나 슬프게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실화랍니다.
이게 페미니즘의 현 실태입니다.
작게 말하면 가족의 일화부터,
크게 말하면 일국의 변화까지.
여성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운동은 이딴 겁니다.
페미니즘은 틀렸습니다. 옳지 않습니다.
그건 여성 중심의 이기주의 운동에 지나지 않아요...
여성들이 사회적 지위가 낮다구요?
여성들이 핍박 받고 있다구요?
다 좋습니다.
핍박받지 않으려면,
위대한 여성으로 당당히 서고자 한다면,
가장 더럽고 위험하고 힘든곳에 앞장 서십시오.
모범을 보이십시오.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치십시오.
남성들은 그래 왔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위대한 여성은
유관순이 마지막입니다.
오늘날, 따뜻하고 아늑하고 쉽고 좋은 것만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과연 유관순과 같은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대체 오늘날의 여성들을 남성들이 우대해줘야 할 이유가 무엇 있나요?
여성들이 뭐가 잘났길래,
뭘 해냈기에,
뭘 해낼 수 있기에,
뭘 해낼 마인드가 되어 있기에.
감히 남성들과 대등하게 대해지려 하나요?

그냥 하급 어그로같은데. 저 그림에서 남자 여자 바뀌었어도 분명히 아니 여자가 글잘쓴다고 편지를 쓰는건 고정관념아니냐 빼액 이럴것같은데.

지 누나가 그런거랑 저거랑 뭔 상관이야 수준하고는 진짜

코르셋을 입히지 마라.. 라고 말 하겠다면 
남성들에게 강요되고 있는 남성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만약 저기서 딸이 편지를 전달하고 아들이 집 수리를 해주는 그림이었어도 
과연 "네이버의 잘못" 이라고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