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법원이 공개하라고 판결했던 문서는 위안부 문제를 논의한 12차례의 한·일 정부 국장급 협의 전문입니다.
법원은 "일본 정부가 왜 사과와 지원을 하는지, 합의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국민이 알아야 할 필요가 크다"면서 정부에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외교부는 이에 불복해 오늘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또 항소심 절차에 따라 소송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기호/변호사 : 외교부가 (위안부 합의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지연시켜서 10억엔이나 소녀상 문제의 해결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은 부산 소녀상 설치를 문제삼아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들인 뒤 2주째 귀임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연일 10억엔 출연과 소녀상 철거가 패키지 사항인듯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합의 내용 공개를 다시 거부하면서 이면 합의 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뻔하죠 또 상당히 구린게있을것임 기자님들 추적 화이팅해주시길
이렇게 난리를 피운 다음에 다른 내용으로 변조하는 거 아님?
아, 그래도 상관없구나.
불리한 내용이면 담당자들 정치적 사망이고,
우리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변조되었으면 그대로 시행할 때, 일본이 가만히 안 있겠지.
저 문서 보관기한도 꼴랑 5년이라던데. 재판 질질 끌어서 폐기
죄값들치룰
인간들이
넘쳐날듯~
위안부 합의를 이렇게 기억할것이다.
'패륜 정권'
쫄리면 디지시든가.
정권교체를 꼭 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
국민에겐 알권리가 없다는 거지...?
그럼.. 니들은 어느나라 국민을 위한 정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