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에나온 갑옷들 거진 다 실전용이였음.
인류의 룩딸질은 꽤나 오래된것.
참고로 그 화려한 갑옷의 대표적인 예로는 워해머가 하나 있다.
https://cohabe.com/sisa/846865
창작물에서 나오는 갑옷들이 좀 화려해도 상관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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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데...
홀라당 벗고 싸우신분들도 있는걸!
맞다
비키니보단 전라가 좋다
저게 전공 세울때 눈에 띄여야 인정받으니까 저런다고 알고있는데
일반투구 쓰고 아무리 적을 죽여도 티가 안나는데
존나 화려한 투구쓰고 적을 죽이면 티가 엄청 나자나
아니, 게임 같은데 나오는 것들..
본문 사진처럼 문양이 화려한건 이해가 가는데,
게임같은데서 관절을 가릴 정도로 기괴한 갑옷은 이해가 안되더라고...
3D 애니메이팅 하는데 그런 캐릭들 작업하다가 관절 파먹어서 포즈 괴상하게 나오면 얼마나 빡치던지...
ㆍ
물론 비키니 아머는 좀 찔려도 싸다
맞다
비키니보단 전라가 좋다
위에서 3번째는 다크소울1 NPC가 쓰는건데 ㅋㅋ
저게 실존하는 물건이였다니 ㅋㅋ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이상한 갑옷들이 다 저런거였군
갑옷은 입는게 중요하단 말이다 입는게
ㆍ
두번쨰꺼 카인허스트 머리통 같네
화려하다 = 돈이 많다. = 저거 하나 하나가. 말 몇마리 값인데.
픽션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도 비키니아머는좀.....
닷데...
홀라당 벗고 싸우신분들도 있는걸!
베르세르크도 있지
존나 멋지다
문양이 화려한건 이해하는데, 형상자체가 화려한건 이해가 안됨..
삐죽삐죽한 어깨,대퇴부 갑옷 같은 것들...
저게 전공 세울때 눈에 띄여야 인정받으니까 저런다고 알고있는데
일반투구 쓰고 아무리 적을 죽여도 티가 안나는데
존나 화려한 투구쓰고 적을 죽이면 티가 엄청 나자나
아니, 게임 같은데 나오는 것들..
본문 사진처럼 문양이 화려한건 이해가 가는데,
게임같은데서 관절을 가릴 정도로 기괴한 갑옷은 이해가 안되더라고...
3D 애니메이팅 하는데 그런 캐릭들 작업하다가 관절 파먹어서 포즈 괴상하게 나오면 얼마나 빡치던지...
게임은 걍 모델링 하는거니까 불편하던 말던 걍 그려내는거고
실제 갑옷은 실용성이 있어야하니까 그런식으로 못만들고
투구에 올인한거 아닐까?
본문에 나온 것들이 이상하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 게임에 나온 과장된 갑옷들이 이상하다는거라..
ps.난 본문 헬멧에 붙은 장식들도 다 문양으로 취급함...
3D모델링 하던거땜에 그런지, 표면에 붙어서 안 움직이면 다 문양으로 취급하게 되더라..
전공 어쩌고는 일본아니었음? 아시가루나 사무라이나 다이묘에게 포상받으려고 전쟁하는거니까
저쪽 동네 기사들은 다 자기들 영지가 따로 있어서 굳이 포상타내려는 목적보다는 적들에게 위압감과 공포심주기 위한 경우가 더 클걸
하긴...창작물에는 형태가 행동을 제한할 정도로 과장된 것들도 많고
보통 저렇게 화려한 갑옷은 못해도 자기 전공을 자랑하거나 장식에 돈을 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일 텐데
개나소나 전신을 금칠한 화려한 철갑옷입고 뛰댕기는 것도 좀 이상해보이긴 하겠다.
수수한 보급형 갑옷이면 또 모를까...
그건 일본애들 얘기 아님?
내가 알기로 일본 다이묘들 헬멧같은거 존나 크고 화려한게
다이묘들은 전쟁나가서 싸울일 없이 걍 앉아만 있으니까 눈에 띄일려고 존나 화려하게 한다고 들었는데
반대로 직접 전장에 나가서 칼질하는 서양 기사들은 위압감이랑 공포심 유발용이고..
고증입니다
워해머디자인은 오히려 고증 잘 살린 디자인들 아닌가
보면 워해머 디자인들이 유치하고 과장됬다든가 너무 화려한 디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은근많다.
워해머 판타지의 인류제국은 16세기 유럽의 군대를 나름 잘 재현했더라.
디아2 헬멧이네
안경 낀 투구
심영 의사 닮았는데
고증엔 전혀 안맞겠지만
누구도 그 디자인을 까지 않는 예 :
양파는 진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