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과 생선 하나를 그냥 판매해버려서
구매자는 먹지말라고 뉴스로 당부중
이열...근데 유통기한이 어제까지라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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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끓여먹다 죽으라고 이쁘게 토막쳐놨네 ㄷㄷㄷ
뭔가 생선이 밤에빛날거같다
생긴게 영 맛있어보이진 않는 외형이네.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그때는 찾았지
저 나라는 카드는 못 믿는다고 현금결제를 우선시하니 아직 못찾앗나봄...
뭔가 생선이 밤에빛날거같다
탕 끓여먹다 죽으라고 이쁘게 토막쳐놨네 ㄷㄷㄷ
생긴게 영 맛있어보이진 않는 외형이네.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그때는 찾았지
저 나라는 카드는 못 믿는다고 현금결제를 우선시하니 아직 못찾앗나봄...
판사람이 구매자 최소한의 인상착의도 모르는거 일수도
한 마리만 잘못 판 거임? 근데 그런 거면 어떻게 사진이 나왔지;;;;
3마리 포장했는데 두마리 팔림
맨위에 토막낸거 포장 벗긴게 남은 한마리인듯
한마리만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는거 봐선 두마리중 한마리는 회수한듯
쥐치처럼 생겼는데 신기하네 거북복느낌인가
쥐치복같은거 있었던거같은데
암만봐도 먹으면 안될것같이 생겼는데
정확히 뭔 종인진 모르겠는데
맹독인 저걸 먹을 수 있는 걸로 착각하고 그냥 내놨다가
3개 중 둘이 팔려나갔다고 함.
근데 그 둘 중 하나는 누가 사간 건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걸 보니 그래서 뉴스로 때린 듯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니 날개쥐치라는 어종인데,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보다 50배나 강한 맹독, 팔리톡신을 지녔다고 함 ㄷㄷ
헐;;;;;
뭐야 복어 좇밥이엿네;ㅅ;
ㄷㄷㄷㄷㄷㄷ
팔리톡신의 중독 증상
중독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3~36시간 정도.
주요 증상으로는 횡문근융해증으로 인한 근육통과 CPK, GOT, GPT 상승, 다갈색 소변, 마비 및 경련 등.
증상이 심할 경우, 호흡곤란과 부정맥, 쇼크 및 신부전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래서 한국에 요리사 자격증이 있는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재빵 제과등등 있는데
복어조리기능사가 따로 있음
왜? 잘못 조리하면 사람 잡으니까
저거 자지복 아님?
자지...예?
보지복은 왜 없냐?
아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어종이 존재했다면
혐오의 부산물이라며 저쪽애들이 쿵쾅거렸었겠군
어릴때 뭔 과학전집중 해양생물편에서 어머니랑 같이 보다가 빵 터졌던 이름이라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
저놈 이름은 뭔 생각으로 지었을까 ㅋㅋㅋㅋㅋ
생긴게 하도 뭐같이 생겨서
처음엔 어부들끼리 장난삼아 붙힌 별명이
오랫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다
어느새 정식명칭이 되버린걸수도.....
자주복 인데 사투리로 자지복인거임
ㅇㅈㅋㅋ
ㅂㅈ복ㅋㅋㅋ
나중에 생각하니 복어였단건가??? ??
이거 근데 저요리사가 이상한거 아니던가?
맞음 개로 임상실험하다가 나중엔 사람가지고실험한거걸림
자신의 실력을 의심해서 개빡친거
저거 복어알 먹이려고 하는 그거 아니냐
독을 가진 날개쥐치를 쥐치로 오인하여 판매했다고함 3마리중 2마리가 팔렸고